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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7월 10일에 발매된 Studio Ero House에서 만든 촉수가 되어~ 시리즈의 첫 작품이며 한 달 넘게 dlsite의 랭킹 1위를 차지한 게임이다. 원작 이름은 触手になって町を襲撃し女の子を陵○するゲーム.[1] dlsite의 번호는 040899.2. 특징
게임에 등장하는 총 8명의 희생자 중 가운데의 갈색 머리의 전사와 금발의 엘프기사는 보스로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촉수가 되어 마을을 습격하며 도망치는 마을 사람들이나 향해 오는 병사들을 공격하고 소녀들을 능욕하는 게임이다. 액션 RPG풍의 게임이며 조작은 십자 키만 존재하는 간단한 조작 시스템이어서 복잡한 컨트롤 없이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빠르면 20분 이내로 엔딩 공략이 가능하다.
잡아야 하는 타겟은 전부 8명 소녀라고 쓰여 있지만 마을 여자아이부터 유부녀, 귀족의 아가씨, 전사까지 폭넓게 있다. 능욕 장면에서 여성 캐릭터의 음성은 풀 보이스이다.
3. 공략
인게임 장면 |
P키를 누르면 일시 정지가 되니 생각해 두자.
공략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대미지를 입지 않고 적을 죽이고 모든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보물상자의 존재이다.
적을 죽여도 경험치나 아이템은 없으며 여자를 빼면 굳이 병사들과 싸울 필요는 없다. 대각선으로 스쳐 지나갈 정도로 촉수 괴물의 위치를 맞추고 들이 받으면 아무 대미지를 받지 않고 적을 죽인다.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보물상자는 맵 좌측에 중간보스와 최종보스가 존재하는 곳에서 대형 저택의 1층의 제일 왼쪽 방에 하나가 있으며 스타트 지점에서 아래로 가서 십자로를 오른쪽으로 갔던 곳에 있는 이식으로 둘러싸인 건물의 2층(젊은 주부가 있는 곳)에 하나 총 두 개의 보물 상자가 있다.
희생자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시작 지점 좌측 하단의 큰 저택에서 4명의 병사를 무찌르고 저택 안에 방에 있는 귀족 여자아이와 하녀 두 명이 있고 저택 1층 오른쪽으로 나가면 정원에서 하녀가 있으니 총 3명이다.
저택의 정문의 왼쪽 하단의 하나의 집에서 왼쪽으로 가서 지도 왼쪽 끝에 도달했을 때 첫 번째 집안에 마을 여자가 있다.
맵의 오른쪽 절반으로 이동하면 지도 오른쪽 하단의 길 안쪽에 소녀가 있다.
스타트 지점에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둘러싸인 집의 2층에 젊은 주부가 있다.
지금까지는 접근하며 무력하게 애니메이션을 보여주지만 중간, 최종보스에 해당하는 둘은 다르다. 게임 시작 후 병사들이 정문을 보호하는 저택의 3층에서 싸운다. 우선 저택의 3층에 가면 넓은 방에서 여자 전사가 기다리고 있다. 여자 전사는 다른 적들처럼 무식하게 돌격만 하니 늘 그랬듯이 가로 방향으로 스칠 정도로 어긋나게 부딪히면 필승이다. 끝 직전까지 밀고 다시 돌아가서 미는 컨트롤이 쉽다.
중간 보스 여자 전사를 물리치면 마침내 최종보스 엘프 여자 기사와의 전투이다. 여자 기사는 꽤 강하고 방을 다시 나갈 수 없는 것을 유의하자.
여자 기사는 갑자기 고속 이동해 이쪽에 공격해 온다는, 다른 캐릭터에는 없는 유일한 공격을 한다. 불리한 상황이 되면 후방으로 도망쳐 다시 거리를 잡는 것이 정답이지만, 거리를 잡았다고 방심하면 또 고속 이동을 하여 공격을 받는다. 상대의 움직임을 확실히 봐 두고, 고속 이동에 들어가면 즉시 상대를 향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력이 풀로 차있으면 몇 번 맞아도 무시하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여기사를 잡기 전 7명을 못 잡으면 여기사의 능욕 애니메이션만 나오고 끝나지만 7명 전원을 잡고 여기사를 잡으면 진엔딩 형식으로 여자 기사를 잡은 후의 에로 씬에, 1컷이 더 추가된다.
팁으로 벽면에서의 전투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벽에 부딪히다가 적들과 엉켜서 주인공 촉수 괴물도 대미지를 입는다.
만약 바로 엔딩을 보려면 시작하자마자 저택으로 가 중간, 최종 보스와 싸우면 된다.
4. 기타
- 이 작품은 dvd-rom으로도 판매가 되었다. 위에 보이다시피 타이틀 화면에 최종보스 엘프기사가 나오는데 칼을 클릭하면 칼이 사라지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또한 cg 갤러리와 애니메이션 갤러리에 밑의 파란 버튼을 누르면 전개방이 된다.
- 시리즈답게 후속작도 있으며 마을이 아닌 성을 습격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누가 에로게 아닐까봐 나오는 여성들은 박기만 하면 얼마 안가 가버리거나 심지어 쓰다듬고 만지기만 해도 가버린다...
[1] 번역하면 촉수가 되어 마을을 습격하고 소녀들을 능○하자 라는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