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Crush of Tentacles | |
한글판 명칭 | 촉수의 쇄도 | |
마나비용 | {4}{U}{U} | |
유형 | 집중마법 | |
격동 {3}{U}{U} (당신이나 팀원이 이번 턴에 다른 주문을 발동했다면, 당신은 이 주문을 격동 비용으로 발동할 수 있다.) 대지가 아닌 모든 지속물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촉수의 쇄도의 격동 비용을 지불했다면, 8/8 청색 문어 생물 토큰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관문수호대의 맹세 | 미씩 레어 |
관문수호대의 맹세에 추가된 촉수소환주문.
매스바운싱으로 대지를 제외한 모든 지속물[1]을 촉수하게 손으로 끌어들여버리고 조건부로 8/8의 촉수스러운 떡대 한마리를 놓는 촉수스펠이다. 매스디나이얼보단 하위지만 일단 상대 지속물을 모조리 견제할 수 있고 격동으로 나올 시 8/8 촉수의 존재는 상대 스펠발동을 꼬아버린다.
물론 문어가 아무리 떡대라 해도 디나이얼 한방에 골로 갈 수 있고 마나 소모도 격동으로 발동시 최소 5마나[2], 보통은 6~7마나이기 때문에 청색 입장에서는 좀 쓰기 힘들다.
그래도 어쨌든 촉수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활용해보려고(.....) 은밀히 연구하는 사람이(........) 있었고 결국에 이걸 제대로 활용하는 덱이 생겼으니........바로 악마와의 계약을 사용하는 UB 컨트롤 덱이다. 계약으로 계속 이득을 보다가 이것을 패배 전에 바운싱 주문으로 손으로 올리는걸 반복하다가 문어로 피니시하는 덱(.....). 이 덱이 촉수를 활용하는 덱 중에선 가장 가능성이 있는 덱이고 그 외에도 느리게 돌리는 스탠다드 컨트롤덱이라면 한두장 정도 투입을 고려하고 있으나 자신 역시 덱 구성에 지속물을 배제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아직 널리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