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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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최가윤(崔佳潤)[1] |
| 직업 | 고등학교 교사 |
| 이력 | 조규철의 담임 나화진의 약혼 상대 |
| 등장 작품 | 참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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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
내가 그 말 제일 싫어한다는거 알아?! 몰라?!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이자, 네이버 웹툰 참교육의 등장인물. 내가 그 말 제일 싫어한다는거 알아?! 몰라?!
2. 작중 행적
최강석의 딸이자 나화진의 약혼자로 현 시점에선 고인이다. 최강석과 나화진이 교권보호국 일을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1화에서 나온 교사폭행사건의 피해자로 추정된다.[2] 이 후 34화에서 최가윤을 죽게 한 조규철이 등장한다. 조규철의 말에 의하면 덥다고 학교를 째려던 조규철을 막아서다가 순간 욱해서 날린 조규철의 바디 블로우에 복부[3]를 맞아 몸이 ㄱ자로 꺾이며 즉사했다고 한다. 생전에 마카롱을 좋아했다.[4] 불법도박편 100화에서 얼굴이 공개된다.3. 인간 관계
- 최강석: 아버지.
- 나화진: 약혼자.
- 조규철: 조규철의 담임 선생으로서 끝가지 교화시키려고 애쓰며 선생으로서 믿어주었으나, 그 믿음은 최악의 형태로 되돌림 받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범죄조직의 문신으로 사용되는 등 고인드립까지 당했다.
- 연우: 과거 옆집에 사는 아이였다고 한다.
4. 어록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
내가 그 말 제일 싫어한다는거 알아?! 몰라?!
내가 그 말 제일 싫어한다는거 알아?! 몰라?!
말 몇마디로는 사람 못 바꾸는거?
나중에라도
바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바뀔 계기가 되지 않을까?
5. 여담
- 생전의 이상주의적 성격 성향[5]으로 볼 때,
이준빈 변호사 처럼교권보호국에 강하게 반발했을 것이다. 그래도 약혼자였던 나화진은 최가윤의 의지를 어느정도 이어받아 교육대상을 참교육 하면서도 갱생시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막나가는 자신의 제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교화시키려 하는 점이나 사람은 근본이 선하다고 믿는 모습에 진정으로 참된 교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블루스트링 내에서 악랄한 짓을 했다가 결국 본인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며 뉘우치는 이들도 분명히 있지만, 마민환, 하얀 그림자, 해광처럼 진짜 답도 없는 놈들도 수두룩하다.[6] 그런데도 그녀는 오로지 본인의 이상주의 성향만 믿었고, 그 방식을 끝까지 밀고 나가다가 그 믿음에 배신당한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고 말았다.[7]
- 노력하면 언젠가 사람은 바뀔 수 있다는 마음으로 폭력서클, 범죄조직과 연관된 학생을 교화시키려다가 사망한 교사라는 점에서 오정화와 매우 유사하다. 둘다 그 의지를 잇는 선생님이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오정화는 이한경 교사가, 최가윤은 교권국 감독관[8] 나화진이 그 의지를 잇고 있다. 다만 오정화는 학생인 조규철에 의해 죽은 최가윤과 달리 오정화는 피한울의 아버지인 피연백에게 살해당했으며 교화의 의지가 없는 조규철과 달리 피한울은 스터디그룹 시즌2에 들어서 갱생하고 있다.
[1] 묘비에 써져 있는 한자다.![파일:최가윤.jpg]()
[2] 조규철이 '몸뚱아리가 ㄱ자로 꺾이는 담임ㄴ...'이라고 언급했다.[3] 가해자인 조규철의 말해 따르면 뼈가 모조리 박살났다고 한다. 이로 보건데 복부의 측면 부분을 맞았을 가능성이 크다.[4] 최강석은 그 마카롱을 두고 설탕덩어리의 가격은 더럽게 비싼 ㅂ신 같은 과자라고 평가한다... 실제로 마카롱은 오로지 아몬드가루만 사용해서 만드는 과자고, 입자를 매우 곱게 치거니와 굽기 전에 겉을 말려주는 과정이 있는 등 품이 많이 들어가는 과자이다 거기에 고급 브렌드 제과점에서 만들었다면 그 값은 상상 이상.[5] 사이코패스 성향의 제자를 교화시키려 끝까지 노력했다.[6] 사실 멀리까지 갈 필요도 없이, 바로 그녀의 제자였던 조규철이 그 답도 없는 인간들 중 하나다.[7] 다만 현실감각이 없다고 하가도 뭐한 게, 상식적으로 불량학생이 폭력 일으켜봤자 몇대 때려서 좀 다치기나 할 거라고 생각하지 주먹질 한방에 즉사할 거라고 아무도 예상 못했다.[8] 엄밀히 말하면 선생은 아니지만, 나화진 선생님 등으로 자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