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최강림, 신비아파트 시리즈/비판 및 문제점
1. 개요
신비아파트의 등장인물인 최강림과 관련된 비판들을 정리한 문서.2. 캐릭터 붕괴
2.1. 이상하게 변해버린 성격
최강림은 시즌 1까지만 해도 가끔 다정한 면을 보여주긴 했어도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애의 선물을 쓰레기통에 막 버리는 등 그야말로 성격이 좋지 않았는데다가 이성에 대한 배려심이 싸가지 없는 왕재수[1] 같은 거의 없는 캐릭터였었는데 신비아파트 2기(고스트볼 X의 탄생)가 시작되면서 츤데레와 쿨데레 속성이 점점 줄어들어 아예 딴 사람이 됐다. 전작인 1기때 비해 웃는 모습이 더 많아졌는데다가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이 훨씬 더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리에 대한 집착증이 생겼다.[2] 캐붕이라고 생각될 만큼 큰 변화라 하리에게 잘해주는 게 다소 어불성설이라 느껴지는 반응도 있다.[3] 연애를 한 두번도 아니고 많이 한 듯한 거의 이상적인 남친상으로 보여주고 인간적으로도 너무 작위적으로 완벽해서 인간미가 없다며 팬들 사이에서 위화감이 장난 아니라며 불만이 많은 편이다.2.2. 복장
성격 말고 복장에도 혹평이 있는데, 시즌 1 때 최강림의 퇴마복은 한국 퇴마사스러운 복장이어서 호평을 받았으나, 시즌 2부터는 판타지 게임의 캐릭터같은 퇴마복으로 변해서 한국 퇴마사답지 않다는 혹평이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도 2차 창작에서는 2기 퇴마복보다는 1기 퇴마복을 입은 최강림을 그릴 때가 더 많다. 결정적으로 극장판 2편에서는 최강림이 호러 애니에 어울리지 않는 황금 갑옷을 입고 나와 팬들이 엄청나게 혹평하고 있다. 차라리 강림이 아닌 리온이 황금 갑옷을 입었으면 좀 더 어울리고 나았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2.3. 그 외
- 작화
냉한 성격에 맞게 작화도 약간 눈이 날카로웠었는데 가면 갈수록 눈꼬리가 내려가고 인상이 전체적으로 순해진다. [4] - 전투 패턴
시즌 1때 이드라와 싸울때 칼싸움으로 귀신의 눈길을 돌린 다음에 미리 부적을 바닥에 깔아놓는 식의 두뇌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시즌 2에선 이런 절차 없이 무식하게 칼만 휘둘러서 귀신을 퇴치하는 수준으로 캐릭터가 매우 단순해졌다.
3. 편애 문제
추가 바람.4. 총평
추가바람.[1] 시즌 1 당시 구하리의 성우인 김영은 성우의 인터뷰 당시 나온 최강림의 평가.[2] 초반에는 하리한테 대할 때 약간 츤데레 같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츤'속성은 거의 없어지고 데레가 좀 더 강해졌다.[3] 다만, 몇몇 팬들은 성격이 변한 것만큼은 캐릭터 붕괴가 아니라는 의견도 꽤 있는데, 대체적으로 강림이가 그다지 배려심없게 보여준건 극초반뿐이고 중반부터는 하리한테 다정하게 잘해주고 걱정해주는 모습이 이미 시즌 1때부터 나왔는데다가 그 시절엔 엄마를 구해야 된다는 생각, 그리고 최종보스를 쓰려뜨려야한다는 생각만 한 복수귀의 시절이였기에 주변 사람들과 친해질 겨를도 없어서 그런거였지 지금은 엄마를 구하고 최종보스도 쓰려뜨렸으니까 정신적으로 안정을 되찾았고 또 하리를 만난 덕도 있어서 자신의 본 성격이 나온 거라는 말이 있다. 처음부터 차가운 성격은 아니였을거라는 말도 있으니.[4] 그래도 진지할 상황일 때나 악귀들과 맞서 싸울 때는 다시 눈매가 날카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