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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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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제14회
(1975년)
제15회
(1976년)
제16회
(1977년)
김지미
(육체의 약속)
최민희
(빗속의 연인들)
윤미라
(고가)
파일:최민희(1952).jpg
성명 최민희()
본명 최선진()
출생 1952년 12월 17일 ([age(1952-12-17)]세)
학력 우석대학교 (국어국문학/중퇴)
데뷔 《숲과 늪》(1975)
1. 개요2. 주요 출연작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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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2년 영상시대 동인들의 신인배우 공모에서 선발되어 1975년 황석영의 소설[1]을 영화화한 홍파 감독의 《숲과 늪》으로 데뷔했다.

이듬해인 1976년 김응천 감독의 《청춘을 이야기합시다》로 파나마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조문진 감독의 《빗속의 연인들》로 대종상 여우주연상, 2개의 주연상을 획득하며 데뷔 1년만에 스타덤에 올랐고 TV에도 진출하여 KBS 드라마 '제5계절'에도 캐스팅됐다.

그러나 그해 연말에 돌연 약혼을 발표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재일교포 사업가와 데뷔 전부터 사귀어왔는데 영화에 데뷔할 때 꼭 1년만 하겠다고 약속을 했었다고.

1983년 정인엽 감독의 《김마리라는 부인》으로 7년만에 영화계로 복귀해 《깊고 푸른 밤》 등의 영화에 출연했고, MBC 조선왕조 오백년 설중매 등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1990년 《매춘시대》를 마지막으로 스크린에서는 은퇴하고, 1992년 서울역 프라자극장을 인수, 극장주가 되면서 영화관 사업을 해오고 있다.

데뷔 당시 개성적이고 현대적인 외모로 성적 매력을 어필했다.

2. 주요 출연작

3. 수상

  • 1976년
    • 제14회 파나마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청춘을 이야기합시다)
    • 제15회 대종상 여우주연상(빗속의 연인들)


[1] 원작 제목은 '섬섬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