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1:46

최준호(야구선수)/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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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두산 베어스
3.1. 2023 시즌3.2. 2024 시즌
4. 연도별 성적

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 최준호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파일:북일고 최준호.jpg
2022 신세계이마트배 대회에서 투구하는 최준호
북일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더니 2022년, 3학년에 각성해 에이스에 등극했다. 이후 이마트배에서 맹활약하며 북일고등학교 야구부가 초대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2학년 김휘건, 3학년 장우진[1]과 삼각편대를 구축하며 북일고를 봉황대기 준우승까지 이끌었다. 아쉽게 세계 청소년 대표팀에는 승선하지 못했지만 2라운드 상위 지명 후보로 평가받았다.

3. 두산 베어스

충청권에서 세광고 투수 서현원, 대전고의 투수 송영진과 함께 충청권 투수 최대어로 주목받았고,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순위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당초 2라운드 초반급으로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지명 당시 얼리픽이라는 평이 있었다. 전통적으로 피지컬 좋은 투수들을 픽하는걸 선호하는 두산 베어스가 최준호를 스틸픽이라 생각하고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3.1. 2023 시즌

입단 후 메디컬 테스트에서 우측 팔꿈치 피로골절이 발견되어 부상재활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위 사유로 스프링캠프가 마무리 된 이후에 잠실 훈련과 시범경기에는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같은 23년도 1라운더들이 대부분 시범경기부터 본격 중용을 받으며 일부는 개막 엔트리에도 합류한 탓에 많은 두산 팬들은 다른 이유도 아니고 하필 부상으로 인해 재활 단계부터 시작하게 되어 아쉬워하는 반응.[2]

4월에 접어들면서 어깨 피로가 많이 풀려 본격적으로 하프 피칭을 하며 실전점검 단계에 돌입했다. 어깨 부상 이후 재활이 잘 마무리 되었는지, 페이스가 상당히 좋아서 밸런스 조정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불펜 투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5월 23일, 장원준이 130승을 거두던 날 경기 후 유튜브 영상에 등장했다. 1군 동행을 하며 불펜피칭을 했고, 이승엽 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5월 25일에 드디어 퓨처스에 등록되었고, 당일 퓨처스 고양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하면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6월 3일 퓨처스리그 SSG전에서 두번째 선발 등판, 4이닝 노히트 8K를 기록하며 준수한 구위를 보여줬다.

8월 19일 재활을 마치고 퓨처스리그 SSG전에서 세번째 선발 등판하게 되었다. 4이닝 2피안타 1실점

8월 25일 퓨처스리그 SSG전에서 네 번째 선발 등판, 3이닝 6피안타 4사사구 3K 6실점

8월 31일 퓨처스리그 KIA전에서 불펜으로 등판, 1⅓이닝 3피안타 1사사구 1K 3실점

9월 6일 퓨처스리그 한화전에서 다섯 번째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1사사구 2K 2실점 1자책 첫 5이닝 투구를 하였다.

9월 17일 퓨처스리그 SSG전에서 불펜으로 등판, 4⅓이닝 1피안타 2사사구 2K 무실점 시즌 첫 승을 하게 되었다.

9월 24일 퓨처스리그 고양전에서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3K 1실점을 하며 시즌 2승

3.2. 2024 시즌

파일:최준호.jpg
4월 23일 NC전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한 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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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최준호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3 두산 1군 기록 없음
2024 17 3 6 0 0 72⅓ 5.10 69 11 30 4 58 1.37 106.71 1.22
KBO 통산
(1시즌)
17 3 6 0 0 72⅓ 5.10 69 11 30 4 58 1.37 106.71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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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우진도 두산 베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에서 같이 뛰게 되었다.[2] 특히 이전에 두산에서 1차 지명한 투수들이 입단 이후 대부분 수술로 첫 해를 날려먹은 사례가 워낙 많았다보니, 피로골절이라는 소식이 처음 나왔을때 놀란 반응도 적잖았다. 물론 반대로 두산에서 근래 1차 지명한 투수들이 프로 첫 해부터 활약한 경우도 많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