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최 철 |
직업 | 예술감독 |
연혁 | 2024. 06. 24 ~ 현재 |
1. 생애
1. 생애
광주시립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최철은 조선대학교 음악교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도 이하여 P. Mascagni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A.I.D.M, AI.ARTS, A.R.AM, A.MI 아카데미에서 성악 교수법, 합창 지휘, 오페라 연출, 오페라 대본 연구, 오페라 연구 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콘서리바토리에서 1학기 동안 수학하였으며, 귀국 이후 한세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D.M.A), 조선대학교에서 문화학박사(Ph.D)를 푸치니의 오페라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취득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음악 콩쿠르 “Madonna di Galloro” 성악부문 1위, 국제 음악 콩쿠르 “Ars nova Citta di Teramo” 성악 부문 1위 없는 2위, 광주 예술문화상 신인상, 2018 한국지역연합방송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인 부문 등의 수상을 통해 연주자로 인정을 받았다.미국 캘리포니아 서울 예술의 전당, 금호 연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순천 등 여러 도시에서 초청 독창회 등 38회 이상, 이탈리아 및 싱가폴 대사관 주최 초청 연주회를 비롯한 500여 회 이상 국내외 연주, 인문학과 음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창작 콘서트 (최철의 음악 행복한 중독, 최철 이아데 시리즈)를 개최했다. 또한 광주, 전주, 제주, 수도권, 이탈리아 로마 등지에서 오페라 가수로서 모짜르트의 <돈 조반니>, 비제의 <카르멘>, 베르디의 <리골레또>,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잔니 스끼끼>, 창작 오페라 <논개>, <동녘>에서 베이스 주역 출연을 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오페라단의 베르디의 <라 트라비타> 연출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다양한 오페라 관련 작품, 외에 대형 프로젝트 공연예술 작품을 기획, 연출 및 예술감독 하였다. 이외에도 평화방송의 “최철의 오페라 행복한 중독”, 전남일보의 기획연재 “최철의 오페라 오디세이”, 그리고 인문학 “오페라 더 가까이” 등 여러 시리즈의 인문학 강 등을 매개로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그리고 Giacomo Puccini의 오페라 <삼부작-Il Triticco>에 관한 연구,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끼끼>와 단테 신곡 <지옥> 편의 연관성, 푸치니의 오페라 <삼부작-Il Trittico>'와 단테 신곡-La Divina Commedia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프로파간다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예술정책에 관한 연구-바그너 음악을 중심으로-,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바라본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나비부인>을 중심으로, 최철의 문화 살롱(조인출판사) 등, 권위 있는 학술지와 저서를 통해 오페라 관련된 연구 결과물을 계속해 도출해 내고 있다.
최철은 조선대학교, 광신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한세대학교, 서경대학교 등에서 외래교수와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오페라, 문화정책, 문화 매개에 관한 강의를 해왔다. 오페라와 연관된 다양한 문화, 공연예술 관련 기관에서 경영자와 임원, 자문 위원 등으로 활동해오며, 지역문화와 오페라가 지속 발전 가능한 공연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