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 최현종 | |
| 이름 | 최현종 |
| 출생 | 2003년 11월 24일 |
| 출생지, 거주지 |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
| 학력 | 도평초등학교 졸업 현동중학교 졸업 현서고등학교 졸업[1] |
| 가족 | 아버지 최일성[2], 어머니, 형[3], 여동생 |
| 종목 | 스포츠스태킹 |
| 개인종목 기록(비공인)[4] | 3-3-3 1.280 3-6-3 1.606 사이클 4.531 종합 7.417 [5] |
| 개인종목 기록(공인)[6] | 3-3-3 1.322[7] 3-6-3 1.692 사이클 4.998 종합 8.012 |
| 유튜브 채널[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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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현종은 흔히 컵쌓기 로 불리는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이자, 현재 스포츠스태킹 한국 1위의 자리에 압도적으로 있는 선수이다.[9] 2015년 초에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그때부터 스태킹 한국1위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10] 국가대표가 된 후 각종 언론, TV 프로그램에 나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무려 비공인기록 세계1위, 공인기록 세계3위에 있다!국가대표로 활동하고 TV도 계속 나오다 보니, 최현종 선수는 자신의 동네에서 스타가 되어있다고.
2. 최현종 선수의 역사
2.1. 2012~2013
2012년, SBS 스타킹에 출연했던 당시의 1위 국가대표 '강희준'[11] 선수가 스태킹을 하는 모습을 보고, 종이컵을 사서 시작하게 되었다. 종이컵으로 하다가 제대로 된 스태킹 장비(컵)을 가지고 연습을 하게 됐다.2.2. 2014
2014년 초쯤에 최현종 선수는 한국에서 12번째로 비공인 5초대를 달성하였다. 그 후 기록단축을 빠르게 해나가며, 14년 후반쯤 박성광 스태커와 함께 당시 1위였던 국가대표 정재호의 비공인 기록을 따라잡았다. 그리고 14년 12월, 캐나다 월드챔피언쉽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3-6-3 2.075를 세웠다! 이 기록은 한국신기록이였으나, 그날 정재호 선수가 2.070으로 깨버리는 바람에 그날의 한국신기록 타이틀은 정재호 선수가 가져갔다.2.3. 2015
15년 2월, 캐나다 월챔 3차에서 3-3-3 1.570, 사이클 5.625라는 한국신기록 2개를 세운다. 그리고 국대선발전에서 1위를 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그렇게 자신의 첫 국제대회인 캐나다 월챔에 참가하고 오게 된다. 그리고, 15년 7월~9월 동안 말레이시아 아시아챔피언십 국대선발전이 총 3차에 걸쳐서 열렸고, 거기서 새로운 한국신기록인 3-3-3 1.428, 3-6-3 1.946을 세운다.[12] 그리고 2차선발전 연습테이블[13]에서 한국최초 3-3-3 종목에서 비공인 1.3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아챔 연습테이블에서 3-6-3 한국최초 비공인 1.7을 세웠으며, 동년 12월에 한국최초 비공인 4초대를 세웠다.'''2.4. 2016
15년 12월부터 16년 2월까지 독일월챔 국대선발전이 3차에 걸쳐 개최되었다. 그중 2차선발전에서 최현종 선수는 사이클 5.5를 세웠다. 한국신기록에 해당되었으나, 그날 정재호 선수가 5.4로 깨버려서 한국신기록 타이틀이 정재호 선수에게로 넘어갔다. 그리고 이번 선발전에서는 기록이 평소에 비해 약간 뒤쳐져서, 남자부에서 3위를 기록했다.[14] 그리고 독일월챔에서 3-6-3 1.898이라는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독일월챔 연습테이블에서 자신의 사이클 신기록 4.807을 세웠다! 당시 이 기록은 세계에서 비공인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였다. 그후 이 최고기록은 17년 중반까지 못깨고 있었다.[15] 월챔을 다녀온후 16년 5월, 일산에서 열린 대회에서[16] 3-6-3 1.849를 세우며 한국신기록을 또 세운다. 그리고 한국아챔 선발전이 7월~10월 동안 3차에 걸쳐 열렸는데, 2차에서 사이클 5.300이라는 한국신기록을 세운다. 그후 한국 아시안챔피언십에서 3-6-3 1.846 수립.2017년이 오기전 세계최초 한국최초 1.2초를 세웠다.
2.5. 2017
16년 12월~17년 2월 동안 대만월챔 선발전이 3차에 걸쳐 열렸다. 그중 3차에서 3-3-3 1.407이라는 한국신기록, 3-6-3 1.784라는 자신의 첫 세계신기록을 세웠다![17]비공인으로 9 - cycle 3.999초를 세웠다
2.6. 2018
미국월챔 5차 선발전에서, 최현종 선수는 사이클 4.998이라는 한국신기록을 세운다. 이는 한국최초 공인 4초대이다. 그리고 5월~9월 동안 총 7차에 걸쳐 진행된 말레이시아 아챔 챌린지 중 7차에서 3-3-3 1.327이라는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이후 18년 12월~19년 2월 동안 총 7차에 걸쳐 개최된 스페인 월챔 챌린지중, 개막전(1차)에서 3-3-3 1.322를 세우며 세계신기록을 한번 더 깼다.이듬해 3-6-3 1.692 라는 최고신기록을 세웠다
2.7. 2019
19년 3월말에 최현종 선수는 사이클 비공인 4.5를 세운다!(4.590) 현재 세계 4위에 해당하는 비공인 기록이며, 비공인 4.5를 세운 스태커들은 세계에서 최현종 선수 외에 단 3명뿐이다. 스페인 월챔을 다녀온 후 최현종 선수는 미국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갔기에 현재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2.8. 2020
2020년 5월 22일, 1년만에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렸다. 오랜 시간동안 스포츠스태킹을 안해서 실력이 예전같지 않을거라는 생각이었는데, 최근 3-3-3, 사이클 종목 신기록을 세웠다. 사이클은 4.531초로 비공인 신기록을 세웠다.2020년 7월 15일 3-6-3 1.606초 비공인신기록을 세웠다.
3. 여담
- 사실 최현종 외에도 다른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들이 TV나 뉴스에 나오긴 했다. 하지만 최현종 선수는 출연횟수부터 차원이 다르다.
- 최현종 선수는 '신동헌' 선생님과 '시도하라 최현종처럼' 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Yes24 구매처 현동중학교[22] 교장, 그리고 청송군수 윤경희,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이문용 회장, 서울특별시 교육감 조희연이 이 책에 대한 추천평을 썼다.
- 최현종 선수가 사는 동네인 현동면에서, 최현종 선수는 경로당에 찾아가 어르신분들께 스포츠스태킹을 가르쳐 드린다고 한다.
- 스태킹 외에도 다른 스포츠를 잘한다고 한다. 축구나 탁구 등.
-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진로토크콘서트에서 강연을 하였다. 거기서 밝히길 스타킹에서 스포츠스태킹을 보게 된 것은 친형 덕분이라고 한다.
- 종이컵으로 스태킹을 하기 전 유리컵으로 스태킹을 한번 시도해봤는데, 그러다가 엄마한테 맞을뻔 했다고 한다(...)
- 초등학생때는 하루에 스태킹을 7시간 정도 연습했다고 한다. 지금은 학업으로 인해 점점 바빠지니 연습시간을 약간 줄였다고 한다.
- 스태킹 하는것에 대해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국대가 되고, 세계대회 출전금을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로부터 지원을 받자 부모님의 잔소리는 사라졌다고 한다.
- 최근에 최현종의 유튜브 영상 전체가 비공개 처리 되었었다가 다시 복구되었었다. 처음에는 몇몇 스태커들 사이에서 최현종 유튜브가 해킹을 당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이내 최현종 선수가 유튜브 커뮤니티[현재 삭제됨]에 스태킹을 하면서 딱히 얻은게 없다고 생각을 하며, 잠시 스태킹을 쉬겠다고 하면서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었다.
[1] 미국 교환학생 생활을 위해 중퇴하였다가 1년후 돌아왔다.[2] 운동을 좋아하시며, 등산과 자전거 등을 즐기시는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TV에서 언급되었다. '최현종 선수가 아버지인 자신의 피를 물려받아서 스태킹을 잘하는 거 같다.' 라고 인터뷰에서 말씀하신 적 있다.[3] 2018년 11월 기준 군대에 있다고 한다. 최현종 선수와 5살 차이라고 한다.[4] 개인이 연습하며 세운 기록[5] 3종목의 기록을 더한 값을 종합기록이라 한다.[6] 대회에서 세운 기록[7] 현재 최현종 선수가 보유중인 세계신기록.[8] 최현종 선수의 스태킹 연습 영상, 신기록 영상이 올라온다.[9] 한국 스포츠스태킹에서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유지중이다.[10] 공인기록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한국1위였으며, 비공인기록의 경우 15년 중반까지 같은 15년도 초에 선발된 '박성광' 국대에게 밀리고 있어서 2위였다가, 15년 후반에 최현종 선수가 따라잡고 지금까지 1위를 유지중.[11] 강희준 선수의 경우 비공인 기록은 1위가 아니였으나 공인기록이 1위였다. 사실상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대회에서의 실력이 더 중요하다.[12] 3-3-3은 1차에서, 3-6-3은 2차에서 세웠다. 그리고 3-6-3의 경우 1차에서 정재호 선수가 1.999를 세웠었으며, 이를 2차에서 최현종 선수가 따라잡았던 것이다.[13] 스태킹 대회장에는 대회출전 테이블, 출전을 대비해 연습할 수 있는 연습테이블이 있다.[14] 1위는 박성광, 2위는 정재호선수였다.[15] 못깨면서 16년 중후반쯤, 최현종 선수의 사이클 최고기록은 비공인 4위로 밀려났다.[16] 이때의 대회는 국대선발전이 아니였다.[17] 3-3-3의 경우 1.407을 세우고 1.36 스크래치(실격)가 나왔다.[18] 3-6-3 1.784의 경우, 몇개월 후 말레이시아의 '창켄이안' 이라는 선수가 1.774로 깨버렸다.[19] 이때부터 국대선발전을 챌린지라고 명하기 시작했다.[20] 3-3-3은 2차, 3-6-3과 사이클은 5차에서 세웠다.[21] 참고로 미국월챔 선발전의 경우 12월부터, 18년 2월까지 총 5차에 걸쳐 진행되었다.[22] 당시 최현종 선수가 재학중이였던 중학교[23] 최현종 선수가 스타킹을 볼 수 있게 도와줬으니...[24] 최현종 선수가 강희준 선수의 스태킹 장면에 꽤나 집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