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최효대(崔孝大) |
본관 | 강릉 최씨 |
출생 | 1892년 12월 28일 |
사망 | 1952년 2월 15일 (향년 59세) |
출생지 | 강원도 울진현 원남면 최촌 (현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매화리 최촌)[1] |
추서 | 대통령표창 |
최효대는 1892년 12월 28일 강원도 울진현 원남면 최촌(現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매화리 최촌)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11일 울진군 원남면 장날에 남광호·최현탁(崔鉉卓)·윤병관(尹炳寬)·최중모(崔重模) 등이 주도한 독립만세 시위운동에 참가하여 최중모(崔重模)·남재량 등과 함께 매화리 장터에서 100여명의 시위군중을 모아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시위를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해 4월 19일 대구지방법원 울진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5개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는 조용히 지내다가 8.15 광복을 맞았으며, 1952년 2월 15일 사망하였다.
199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