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Dragonmaster Outcast | |
| 한글판 명칭 | 추방당한 용조련사 | |
| 마나비용 | {R} | |
| 유형 | 생물 — 인간 주술사 | |
|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당신이 대지 여섯 개 이상을 조종한다면, 비행을 가진 5/5 적색 용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 ||
| 공격력/방어력 | 1/1 | |
용 토큰을 뽑는 생물이다. 하지만 최소 6개 이상의 대지가 있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대지를 많이 꺼내놔야 하는데, 현 T2에는 무성한 덤불같은 대지를 전장으로 바로 놓는 주문이 타르커의 칸에 3마나 녹색 집중마법 한 장, 젠디카르 전투에 3마나 녹색 순간마법 한 장. 이렇게 3마나 이상 주문밖에는 없으므로(생물까지 영역을 확장하면 1마나 0/3에 1녹으로 기본 대지를 하나 탭된 채 놓는 봄의 상징까지는 있다) 덱의 마나 커브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이 카드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무성한 덤불이 아직 T2 현역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안 썼다. 일단 6개 이상의 대지를 꺼낼 수 있을때까지 저걸 살리는 것부터가 일이다. 게다가 용은 다음 유지단이 되어서야 나온다.
젠디카르 전투에서 재판되었고, 이 환경에는 디나이얼이 상당히 줄어들었기에 용을 한 마리는 뽑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용이 하나라도 나오면 그 때는 단일 디나이얼로 5/5비행 무시무시한 용 토큰이 아니라 다음 턴에도 그거를 소환해낼 추방당한 용조련사를 쏴야 하니 실질적으로 그 용 토큰을 처리하기도 껄끄럽다.
그리고 실제로 나오자마자 제스카이 블랙에 사용되면서 고평가를 받고 있다. 예전 제스카이의 약한 후반부를 완벽하게 매꾸어주고, 죽더라도 오주타이의 명령으로 상대방 종료단에 다시 되살리면 유지단에 바로 용이 들어온다!! 이미 다른 생물들에게 디나이얼을 써버린 상대방의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오게 만드는 골치아픈 생물.
타르커 로테아웃 뒤로는 한동안 쓰이지 않다가 아몬케트 시즌의 마르두와 파멸의 시간 시즌에서 라무납 레드 덱에서 후반대처용으로 사이드에 잠깐 들어갔다. 그리고 로테아웃(...)
EDH에서는 적색을 쓰는 토큰덱이라면 한장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전환마나비용이 달랑 1이기 때문에 타이니 리더스에서도 쓸 수 있고, 매스디나이얼과 떡대가 부족한 타이니 리더스 특성상 조금 게임이 길어질 때 투입되면 나름 무섭다.
특이하게 새로운 확장판에서 재판되었는데도 일러스트가 Worldwake 것에서 바뀌지 않았다. 대신 배경담은 바뀌었다.
수록세트 일람
| 세트 | 블록 | 희귀도 |
| 월드웨이크 | 젠디카르 | 미식레어 |
| 젠디카르 전투 | ||
사용가능 포맷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록컨스 | 사용가능 |
| 모던 | |
| 레거시 | |
| 빈티지 | |
| EDH |
카드 배경담
| 세트 | 배경담 |
| 월드웨이크 | "Cast out by my tribe, I am a pariah trapped in this mammal's carcass. Only my true kin hear my cries." |
| 젠디카르 전투 | "이 세계는 적법한 지배자가 다스려야 해. 이런 흉측한 포식자들은 어림도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