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러미터
|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 데이터 북 1~3 | 5 | 5 | 3.5 | 5 | 5 | 3.5 | 4 | 4 | 35 |
츠나데는 데이터 북의 패러미터에서 힘, 인술과 체술 모두 MAX를 찍었다. 특히, 데이터 북에서 힘 패러미터가 5인 캐릭터는 마이트 가이, 호시가키 키사메, 지로보 정도이며, 총합이 35점으로 오로치마루와 공동 2등이며, 1부 시점 세계관 최강자들의 스펙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2. 전투력
우선, 츠나데는 전투원이 아닌 "비전투원"인 의료닌자다. 의료닌자는 보통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게 회피 위주로 훈련한다.[1] 전투스타일은 고난이도 이상의 의료인술과 괴력을 바탕으로 앵화충을 사용한다.[2]처럼 전투에 이용하는 전법을 주사용하며, "백호의 인"을 기반으로 평소에 모아둔 잉여 차크라를 필요 시에 이로부터 차크라를 보충해 사용한다. 이를 이용해 힘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심한 부상을 회복 하는 등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이때는 창조재생을 사용해 회복력을 극한까지 높인 상태로 싸운다.1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하자 몇 십 년만에 처음으로 싸운데다 혈액공포증까지 있어 카부토한테도 밀렸고,[3] 이후 창조재생을 발동하고 카츠유를 소환해 나름 전력으로 지라이야와 협공하여, 만다와 오로치마루를 상대했고 끝내 근접전에서 그를 날려버리며, 이겼다.[4] 또한 애니판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쵸지, 이노, 시카마루 이 세명이 인술로 힘을 합쳐 제압을 시도했는데도 시간벌기나 다름없는 식으로 억눌려 붙잡아두는게 한계였을 정도로 괴물이나 다름없는 신체능력의 후이신&라이신 형제를 환영속박술로 단숨에 꼼작도 못하게 만들어 제압했다.[5][6]
2부부터는 호카게로서의 지휘가 우선이라 중반부까지는 제자인 사쿠라의 성장으로 평가가 간접 상승할 뿐, 본인이 직접 나서는 일이 없었다. 페인의 침공때는 마을 사람들을 지키고 회복시키기 위해 망료치과를 사용했고, 치료 및 보호하다가 전투에 임하기도 전에 차크라를 전부 다 사용해버리며, 혼수상태에 빠져버렸다.
제4차 닌자대전 때 오카게들과 함께 우치하 마다라에게 대항했는데, 그에게 4대 라이카게보다 스피드는 밀리지만 파워는 이상이란 평가를 받아내며, 마다라의 1단계 스사노오를 파괴하거나, 오카게를 치료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
종합하면, 츠나데는 특출난 괴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체술을 가진 카게급의 닌자이고[7],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의료닌자다. 의료닌자로 인한 탱킹, 아군 서포트용 술식을 겸비해 단체전에서의 메리트가 뛰어난 닌자이다.
3. 스펙
3.1. 체술
츠나데는 1부부터 엄청난 괴력으로 독자들에게 임펙트를 각인시킨 대표적인 괴력녀이고, 괴력만 따지면, 창조재생 백호의 술을 발동한 상태의 츠나데는 세계관 최강의 괴력을 지닌다.[8]
첫 등장에서는 괴력으로 성벽을 부수는 포스를 보였기에 독자들에게 강함을 강인시켰고, 카부토로부터, 무섭다고 평가받았으며, 이후 주인공 나루토[9]를 손가락 하나로 제압하고, 추가로, 손가락 하나로 땅을 갈라버렸다.[10] 무려 가마분타의 검을 휘두렀을 정도다.[11]
창조재생 백호의 술을 발동하여, 마다라의 1단계 스사노오조차 단순히 힘으로 일격에 분쇄했다. 에이 또한 마다라의 1단계 스사노오에 금이 가게 했지만 이는 오오노키의 보조를 받았기 때문이고[12], 나루토의 대옥나선환조차 1단계 스사노오를 부수지 못했다. 이러한 이유로 그 일격을 맞은 마다라조차 스피드는 에이에게 못 미쳐도 파워는 그를 능가한다고 말했다.[13] 2단계 스사노오를 부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앵화충으로 찍어누르기도 했다!
3.2. 생명력
센쥬 일족의 후손답게 뛰어난 회복력, 생명력을 보유하고 있다.오로치마루의 초지검에 세번이나 찔렸고, 그중 일부는 폐 내지는 심장까지도 공격당했음에도 참고 극복해낸다. 그리고 음의 봉인을 해방한 뒤, 창조재생을 발동한 뒤 완전히 회복했다.
2부에서는 마다라의 스사노오 칼로 복부를 관통당하거나 아예 상하체가 두 동강 났음에도 창조재생 백호의 술로 버티는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오로치마루와 카린의 도움으로 재생해내면서 센쥬와 우즈마키 일족의 연관성에 대한 복합적인 복선으로 작용했다.
3.3. 정신력
제2차 닌자대전 당시, 본인의 동생이 죽었을 때도, 악착같이 버티며 바로 또다른 희생자를 줄이기 위해 의료닌자 배치 전략을 세우는 등 상당히 강한 멘탈을 보여줬고[14] 그 이후 작중행적에 나온 내용처럼 나루토의 의지와 모습을 보고, 혈액공포증을 극복해낸 뒤 음의 봉인까지 풀어가며, 창조재생을 발동했다.2부에서도 이를 오마주한 것인지, 우치하 마다라와 대치할때, 불의 의지를 강조하며, 멘탈을 부여잡고 창조재생 백호의 술을 발동했다.
3.4. 의료인술
츠나데는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의료닌자다. 실제로 츠나데는 단순히 장선술만 잘 다루는 게 아닌 의학 및 생명과학쪽에 뛰어난 두뇌회전을 작중에서 자주 보여주었으며, 오로치마루를 직접 검사하지 않고도 눈으로 간단히 본 것만으로도 진찰해 버리는 등, 센쥬 일족 특유의 생명/회복력과 특유의 의료인술 재능이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무려 본작 시점 이전부터, "여러 의료인술들을 마스터 및 개발"하였고,[15] 당시 위상과 수가 별로 없던 의료닌자 겸 여닌자라는 타이틀은 완전히 비전투원으로 보였을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상술한 의료인술의 응용인, 앵화충을 활용한 괴력으로, 최전선에서 당당히 싸우는 최고의 의료인술을 지닌 최강의 여닌자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야쿠시 카부토가 언급하길, 소대(4인 1조)에 의료닌자를 1명씩 배치하여 생존률 및 임무성공률을 올리는 등 지략적인 면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하였다.
작중 1부에서만 해도, 이타치의 츠쿠요미에 당한 사스케와 카카시를 치료했으며, 팔문둔갑의 체문의 후유증과 및 가아라로 의한 부상으로 장애인으로 살아갈뻔한 록 리의 세포활성수술의 성공률을 단 2~3일만에 50%에서 58%까지 끌어올렸고, 결국 성공시켰다.
그리고 츠나데 수색편 중반에 그 전설의 세 닌자이자 세계관 최상위권의 첩보실력을 가진 지라이야를 속일정도의 무미무취의 독약을 개량하고 복용시켜 시귀봉진에 당한 오로치마루와 비슷할 수준의 패널티를 부여한 점이나, 1부에 극후반부에선, 나라 일족의 사슴뿔을 이용해 골든타임 이내에 사스케 탈환조 대부분을 치료할 비약을 개발해 내는 등 약학쪽에도 뛰어난 모습을 과시했다.
2부에서도 그녀의 활약은 돋보인다. 카츠유를 사용해, 치료/통신/보호라는 비전투에 완전히 특화된 아이덴티티격 능력들로 폐인전, 제 4차닌자대전 편과 같이 최종장에서 상당한 활약을 했고, 츠나데 본인이 창조재생의 강화판이라 할 수 있는, 창조재생 백호의 술을 개발했다.
3.4.1. 관련 언급
전란의 시대, 당시 마을의 승리에 크게 구원도 했고, 그때 보여준 뛰어난 전투술과 의료술은 아직까지 따라올 자가 없어.
녀석은 의료계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놈이야. 나까지 속일 정도의 '무미무취'의 약을 만들 수 있는건, 이 세상에 그녀석밖엔 없어!
츠나데는 최고의 의료전문가다. 걱정 안해도 나루토는 무사할 거야.
지라이야[16]
녀석은 의료계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놈이야. 나까지 속일 정도의 '무미무취'의 약을 만들 수 있는건, 이 세상에 그녀석밖엔 없어!
츠나데는 최고의 의료전문가다. 걱정 안해도 나루토는 무사할 거야.
지라이야[16]
지금은 상식으로 여겨지고 있는 4인 1조로 이루어진 소대 속에 의료 전문가를 한 사람 포함시키는 체계를 최초로 고안해 내신 분이죠. 그건 정말 획기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응급치료기술을 지니지 못한 단순한 부대가 전쟁터에서 어찌 될지는... 불보듯 뻔한 일이었으니까요.[17]
아뇨, 그럴수는 없습니다. 이 상처가 얼마나 심한지 아실텐데요? 이 상처를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설의 세 닌자 중 하나로, 이름을 떨쳤던 "츠나데 공주". 당신 말고는요...
야쿠시 카부토
아뇨, 그럴수는 없습니다. 이 상처가 얼마나 심한지 아실텐데요? 이 상처를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설의 세 닌자 중 하나로, 이름을 떨쳤던 "츠나데 공주". 당신 말고는요...
야쿠시 카부토
4. 작중 언급
4.1. 1부
츠나데 녀석, 괴력 하나는 여전하구만... 옛날에 저 녀석한테 맞고 100m를 날아간 게 기억나는군...
지라이야
지라이야
강해.. 그리고 무서워! 독신일거야.. 분명히..!
제가 말씀드렸잖습니까. '저분은 좋은 약이긴 해도, 쓴 정도로는 끝나지 않을거라고...
역시 대단하군... 웬만해서는 숨이 막히고 괴로워 꼼짝도 못할 텐데...[20]가슴의 지방 때문에 메스가 들어가지 못한거냐는 섹드립을 덧붙였지만, 애니에선 짤렸다.]
실전에서 오랫동안 손을 떼고 있었는데도 이정도라니... 이것이 전설의 세 닌자의 실력인가...
야쿠시 카부토
제가 말씀드렸잖습니까. '저분은 좋은 약이긴 해도, 쓴 정도로는 끝나지 않을거라고...
역시 대단하군... 웬만해서는 숨이 막히고 괴로워 꼼짝도 못할 텐데...[20]가슴의 지방 때문에 메스가 들어가지 못한거냐는 섹드립을 덧붙였지만, 애니에선 짤렸다.]
실전에서 오랫동안 손을 떼고 있었는데도 이정도라니... 이것이 전설의 세 닌자의 실력인가...
야쿠시 카부토
성급, 분방, 괴력.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츠나데 공주" 그 정체는 의료의 극한에 도달한 전설의 닌자이다!!
투의 서
투의 서
4.2. 2부
나는 지금까지 죽을 고비를 두 번 넘겼다. 첫 번째에는 갈빗대 6개와 양팔이 골절되고 내장이 여러 군데 파열되었지. 온천에서 여탕을 엿보려고 하다가 츠나데에게 엄청나게 당했을 때다. 그리고 나머지 한 번이..
지라이야
지라이야
[1] 2부 초반, 사소리와의 전투에서 사쿠라가, 마다라 전에서 츠나데가 창조재생 규칙을 설명하며 언급한다.[2] 이 외에도, 시즈네의 독안개 인술, 카부토의 차크라메스를 응용한 근육절개가 해당된다.[3] 그러나 카부토는 오랫동안 전투에서 손을 뗐음에도 이 정도로 싸우는 것을 대단하다고 말했고 츠나데는 전력상태가 아니었다.[4] 하지만 오로치마루는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끈질긴 맷집을 보여주며, 도망갔다. 단, 이 공방전은 세닌자 전부,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기에 최대전력은 아니었다.[5] 이셋이 차크라와 체력, 힘이 한계가 올 때까지 인술을 사용해 결박했는데도 제압을 못 했는데 츠나데는 이 둘을 한순간에 완전히 제압했다. 이 셋과 츠나데의 인술의 수준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6] 거기다 후이신&뇌이신 형제가 누님이라 부르며 겁에 질려 잘못했다며 빌빌기는 걸 봐서는 전에 엄청나게 호되게 당하기까지 한 모양.[7] 은퇴한지 수십년이 됐다는 불리한 조건에서 1부 시점 상급닌자 중에서도 상위권인 카카시와 비슷하다고 평가받은 야쿠시 카부토를 전투 초반에 몰아붙였다.[8] 지라이야 역시 생애 두 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츠나데의 목욕을 훔쳐보다가 그녀에게 맞았을 때라고 하며( 한 대만 맞고도 늑골 6대와 양 팔이 부러지고 내장이 파열된채 100m를 날아갔다고 한다.), 나머지 한 번은 폭주한 나루토(꼬리 4개)를 봐주면서 싸우다 부상을 입었을 때다.[9] 중급닌자 시험 편 이후, 중급닌자급으로 성장했다.[10] 여담이지만, 제압 직후 나루토의 떨어지는 중인 써클렛을 나루토가 날렸지만 가볍게 낚아챈 수리검으로 정확히 명중시키는 묘기를 부리기도 했다. 때문에, 츠나데가 초창기에 여타 여닌자들 내지는 본인의 제자인 1부 시점 사쿠라나 시즈네처럼, 직접적인 전투보다 지략을 활용한 전투보조 역할을 하는 설정을 가졌다가 폐기됐거나, 본인도 어릴적에 잠시 그랬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11] 일단은 단도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가마분타 입장에서 단도고, 길이가 대충 봐도 5층 건물 높이정도 된다.[12] 에이의 뇌학수평 춉 + 오오노키의 토둔 가중암의 술.[13]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에이가 츠나데와 팔씨름을 했을 때, 츠나데가 앵화충을 쓴 건지 아닌지는 몰라도 그녀의 괴력 때문에 압도되다가 츠나데의 손을 쳐 거리를 만들고 뇌둔 차크라 모드를 사용해 순간적인 스피드 증가시켜 빈틈을 노려 겨우 이겼다.(부정행위) 에이가 근육질 거한이라는 걸 생각하면 츠나데의 힘은 말 그대로 초인을 넘어선 괴물 수준이다.[14] 물론 그 이후에 본인의 연인까지 전사하고 나서 멘탈이 무너지고 PTSD가 오긴 했다.[15] 실제로 백호의 인이 카츠유를 소환하는데에 필수 조건이 될 만큼 츠나데의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치며, S랭크의 음의 봉인술을 응용해야 하기에 습득난이도도 매우 높고, 이후 십수년 뒤 본작시점에선, 창조재생도 사용했으며, 츠나데 본인에게 의료인술을 전수받은 제자, 하루노 사쿠라 역시 2부 후반부에 백호의 인을 개방하자마자 새로운 전쟁영웅으로 활약한 것을 보면, 매우 수많은 의료인술을 마스터한 의료닌자의 대명사적 술법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16] 여담이지만 "거기다가 츠나데는 초대 호카게 님의 손녀야. 이러니저러니 해도 호카게에 어울리는건 츠나데 뿐이다"라는 대사도 덧붙였다. 여러모로 츠나데의 업적과 능력을 포함해, 상징적인 대사.[17] 이에 오로치마루는 "수많은 전쟁의 경험들이 그걸 마련하는 밑바탕이 되었다."고 대답했다.[18] 같이 가도 되냐는 이사리비에게.[19] 카부토는 이 말을 듣고 오로치마루에게 "저도 보면 압니다"라고 답변한다..[20] 여담으로, 원작에선[21] 원래 애니 오리지널 대사였으나 마다라가 후술할 대사를 치면서 정사가 되었다.[22] 우치하 마다라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유일한 여성 닌자이다. 그 미즈카게인 테루미 메이의 경우, 혈계한계가 쓸만하다고 립서비스 하긴 했으나 곧바로 흡수할 가치도 없다고 언급을 했다. 이전에 츠나데를 센쥬 하시라마와 비교하며 "약한 여자네, 약한 것은 추하네" 등의 발언으로 츠나데를 조롱했는데, 이 대사를 하며 그녀를 어느정도 인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