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月代 雪待 (つきしろ ゆきまち)반지의 기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치모토 모에하.
호시카와 스바루와 단짝 친구이며, 14세 중학교 1학년이다.
느긋하게 생겼지만 육체파.
장악영역은 유키마치와 스바루 둘이 함께 쓰는 "최강의 창"과 "무적의 방패".공격력이나 방어력은 대단해서 환수의 기사 수준[1]을 보여준다. 다만 시전시간이 4초정도로 길고[2] 보호막도 "없는 방향으로 치면 그만"이라는 그럴싸한 페널티까지 달려 있다. 그래도 이 둘이 없었다면 포세이돈 전투에서 전멸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미다레 빨로 포세이돈까진 어떻게 잡았어도 남은 인원들의 생존은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아니무스를 막지 못하거나 막았더라도 유히가 죽었다면 지구 파괴..
소원은 '호시카와 스바루가 행복해지기를'.
스승의 뜻에 따라 아니무스에게 "우리는 인간이다" 라는 말도 전했다."스승의 복수도 중요하게 생각한다.[3]
완전히 육체파는 아니라 타이요의 능력을 궁금해 했다. 나중가서 치유라는걸 알게되는것도 유키마치 덕분.
10년후에 타이요와 사귄다.
학교 선생이 되어 있었다.
2. 기술
- 최강의 창
길쭉한 타원구체 형태의 거대한 장악영역을 만들어 날리는 기술. 스승인 이나치카가 '모순'의 일화를 들어 설명한 것처럼 능력도 실제로 '뭐든지 뚫는 최강의 창'. 이것에 공격당한 진흙 인형들은 피해낸 경우가 아닌 한은 전부 몸이 부서져 나가는 큰 데미지를 받았다.
다만 능력 발동 형태상 단짝인 호시카와 스바루와 손을 맞댄 채로 사용해야 하기에 신속성과 기동성이 떨어지 데다가, 둘이서 함께 둘이서 함께 조준하고 힘을 모아 영역을 형성해서 투척하기까지 4초 정도 걸리기에 빈틈이 다소 크다는 점이 문제. 기술도 단발형이다 보니 덩치 크고 동작 느린 파워형 적이라면 모를까 숫자가 많거나 혹은 동작이 빠른 적일 경우엔 상대하기 불리한 편.
- 무적의 방패
전방에 원형 평면의 장악영역 방어막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마찬가지로 '모순'의 일화를 따서 '뭐든 막아내는 무적의 방패'를 이미지한 기술이다. 절대적인 방어력을 갖고 있으며, 실제로 전투 중에 이 방어막이 뚫린 적은 한 번도 없다. 또한 투척 무기 공격이 날아왔을 시에는 막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마치 고무 막처럼 받아낸 공격을 되튕겨내기까지 한다.
다만 이 기술 역시도 두 사람이 손을 맞대고 해야만 발동되므로 신속성 및 기동성이 떨어지며, 원형 방패 형태인 탓에 방어 범위 바깥으로 돌아들어가면 얼마든지 공격이 닿는다는 문제점이 있다.[4]
3. 론 유에
거북이 기사. 성우는 모리 카츠지.엄청 느긋하다. 전투중에도 이리저리 휘둘려서 주변상황 보기가 힘들다고..
[1] 혹은 그 이상. 일단 창은 박히면 막는 경우를 못 봤고(단지 맞아서 박살나도 재생해 버리는 경우는 있었지만) 방패는 작품 끝까지 뚫리지 않았다(심지어 최종전에서 아니무스가 휘두른 미니 비스킷 해머의 광범위 파괴 공격조차도 버텨냈다)[2] 한 대 맞으면 죽는 싸움에서 4초나 서 있어야 한다는 건 굉장한 페널티[3] 아니무스에게 접근해 공격 한 방 먹일 때 "스승님의 복수다!"를 외쳤다.[4] 실제 예로, 최종전에서 아니무스의 미니 비스킷 해머에 의한 광범위 충격파 공격이 터졌을 때도 이 무적의 방패는 그걸 막으며 버텨냈으나, 충격의 여파가 방패 옆쪽으로 흘러들어온 것만으로 두 사람의 방패가 되어주던 미카게츠에게 데미지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