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010101><tablealign=center><tablebgcolor=#EDF1F0,#1c1d1f><bgcolor=#EDF1F0,#010101> 쓰르라미 울 적에 콘솔판 시나리오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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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なく頃に 憑落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Tsukiotoshi-hen
1. PS2판 쓰르라미 울 적에의 오리지널 시나리오
1.1. 츠키오토시(憑落し)
憑落し: "함께 떨어지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1.2. 시
[ruby(罪, ruby=つみ)]を[ruby(犯, ruby=おか)]すことは[ruby(怖, ruby=こわ)]くない。 죄를 범하는 것은 두렵지 않다. [ruby(怖, ruby=こわ)]いのは、それを[ruby(認, ruby=みと)]めること。 두려운 건 그것을 인정하는 것. [ruby(罰, ruby=ばつ)]を[ruby(受, ruby=う)]けるのは[ruby(怖, ruby=こわ)]くない。 벌을 받는 것은 두렵지 않다. [ruby(怖, ruby=こわ)]いのは、その[ruby(痛, ruby=いた)]みを[ruby(知, ruby=し)]ること。 두려운 건 그 아픔을 아는 것. [ruby(世界, ruby=せかい)]から[ruby(罪, ruby=つみ)]と[ruby(罰, ruby=ばつ)]はなくならない。 세계로부터 죄와 벌은 없어지지 않는다. だって、[ruby(人間, ruby=にんげん)]は[ruby(未来, ruby=みらい)]を[ruby(知, ruby=し)]ることが[ruby(未来, ruby=)]ないから。 왜냐하면 인간은 미래를 알 수 없으니까. |
Frederica Bernkastel |
1.3. 소개
2007년 2월, PS2 기종으로 쓰르라미 울 적에 마츠리(ひぐらしのなく頃に祭)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수록되었다.순서상으로는 메아카시 편의 뒤에 위치한다. PS2 기종에서는 메아카시 편을 클리어하고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선택지를 고르면 들어가진다.
PS3, PS Vita 기종에서는 편의성을 생각하여[1] 메아카시 편의 바로 앞에 배치되었다. 하지만 시나리오에 '사토코를 대하는 시온의 태도'가 나와서 게임을 처음 접한다면 되도록 메아카시 편을 클리어한 후에 접하는 쪽이 좋다.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마에바라 케이이치가 혼자서 했던 일을 친구와 협력해서 한다면?"이라는 IF 컨셉에서 만들어진 시나리오다. 그래서 케이이치, 레나, 시온이 함께 메인 스토리에 참여한다.
IF라는 점에서는 소재가 상당히 흥미로운 시나리오지만 거부감이 생길 정도로 막장스러운 부분에 치중했다는 반응을 받았다.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원작자에게 감수받지 않았다. <타라이마와시 >, <츠키오토시> 편은 알케미스트의 시나리오 라이터 미야기 키시코가 제작한 각본으로 오리지널 시나리오 중 가장 평가가 낮은 편에 속한다. 참고로 PS2에서 파생한 오리지널 시나리오는 특정 캐릭터 과도한 푸쉬, 원작 캐릭터 이해도 부족[2] 등으로 원작과 모순되는 내용이 많아서 반응이 썩 좋지 않았다.
시나리오 라이터는 미야기 키시코다.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가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본편보다 극닥적으로 묘사했는데 특히 류구 레나를 극단적으로 묘사해서 위화감이 존재한다.
마지막 장면은 타라이마와시 편과 내용이 이어진다.
1.4. (표면적인) 이야기
호죠 텟페이가 히나미자와로 돌아와 사토코가 등교하지 못하는 부분까지는 타타리고로시와 동일하다. 그러나 친구들과의 대책 논의에서 케이이치가 미온에게 해결책을 촉구했을 때 타타리고로시의 미온은 역지사지의 예를 들어 사람을 책임지는 것은 어렵다고 케이이치를 온건하게 납득시키지만, 츠키오토시의 미온은 자신에게만 책임을 떠넘기지 말라고, 너희는 말만 앞서는 영웅심리에 빠진 위선자일 뿐이라며 강하게 반발해 케이이치와 레나의 입을 닫게 한다.
이때 교실 밖에서 이야기를 듣고 시온이 나타난다. 시온과 케이이치는 직접적으로 사토코를 구하기로 결의하고 호죠 가에 침입하지만 호죠 텟페이와 그의 동료들에게 얻어맞고 쫓겨난다. 실패한 케이이치는 시온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가는데, 레나가 찾아와 자신은 리나와 함께 자기 집안을 불행하게 만든 텟페이가 친구인 사토코까지 불행하게 만든 것을 용서할 수 없어 와타나가시 날 밤에 오야시로님의 저주로 위장해 텟페이를 죽일 생각이라고 고백한다. 케이이치는 이를 시온에게도 알려 결국 셋은 함께 텟페이를 죽이기로 결의한다.
와타나가시 날 밤, 셋은 텟페이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광경을 사토코가 목격해버리고 패닉을 일으키며 도망친다. 시온은 소지하고 있던 전기충격기로 사토코를 기절시킨 뒤, 안전한 곳에서 설득하겠다며 사토코를 데려간다.
그런데 다음 날에도 사토코는 등교하지 않았고, 시온과의 연락마저 끊겨버린다. 케이이치와 레나가 당혹스러워하던 무렵 리카가 무서운 태도로 케이이치 일행이 무슨 짓을 했던 간에 당장 사토코를 만나야 한다며 행적을 알려달라고 말한다. 리카의 기백에 눌린 케이이치와 레나는 시온과 사토코를 찾아다니다 호죠 가에서 칼을 맞고 죽은 시온과 목이 찢겨 죽은 사토코를 발견한다. 그들은 셋이 살인을 했을 것이라는 대략적인 정황을 아는 이가 미온밖에 없기에, 미온이 저주를 사칭해 둘을 죽인 것이라고 생각해 그녀를 쓰레기 산으로 불러내 죽인다.
케이이치와 레나는 미온의 시체를 호죠 가에 숨기기 위해 함께 옮겼는데, 갑작스럽게 레나가 오야시로님에게 씌인 케이이치를 해방시켜 주겠다며 케이이치를 죽여버린다. 레나는 모두의 시체를 유기한 호죠 가에 그대로 불을 지른다. 레나는 이렇게 된 이상 리카까지 죽이겠다며 리카를 찾아 신사로 가지만, 새전함 뒤에서 이미 살해당한 리카의 시체를 발견한다. 이때 갑자기 신사에 경찰들이 나타나 레나에게 순순히 체포되라며 쫓아온다. 레나는 도망치던 도중 숲속에서 길을 잃고 잠들어버린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바로 앞에서 들린 총소리에 잠에서 깬 레나는 눈앞에서 총을 맞고 쓰러진 경찰에게 히나미자와에서 가스가 새어나오니 도망치라는 유언을 듣는다. 왜 자신을 잡으려던 경찰이 자신에게 도망치라고 하는 것인가, 가스는 무슨 이야기인가, 왜 경찰은 총을 맞고 죽었는가. 급격한 상황 변화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레나는 경찰을 쏜 누군가를 피해 쓰레기 산까지 도망쳐 숨는데, 이때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현재 상황을 이해해버린다. 레나는 이 사실을 세간에 알려야 한다며 밖으로 뛰쳐나가다가 총을 맞고 쓰러진다.
1.4.1. 결말
미온만이 히나미자와에서 생존한 시나리오인 타라이마와시와 이어지면서 레나가 발견했던 무언가가 밝혀진다. 그 정체는 햄스터. 오오이시는 레나의 모자와 햄스터 시체가 든 상자가 강 하류에서 발견되었다며, 무언가 짐작가는 것이 없는지 미온에게 묻지만 정신이 나간 미온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결국 오오이시는 소득 없이 물러난다.그러나 직후 미온은 히나미자와 대재해라는 참극은 자연재해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미온은 간호사에게 오오이시를 다시 불러달라고 요청하지만, 그가 되돌아오기 전에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