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적의 왕자 라이온(1985)
성우는 Lynne Lipton, 이경자(KBS)무적의 왕자 라이온의 메인 히로인. 모티브가 된 동물은 치타. 근육질 몸매와 함께 평소 가슴 앞부분에 썬더캣츠 엠블럼이 있는 오렌지색 레오타드 원피스를 입고 오렌지색 부츠를 신고 있는 모습이 특징.
사용하는 무기는 팔에 찬 수갑에 붙어 있는 봉(바톤)으로, 길이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고, 에너지 빔을 뿜어낼 수 있다.
특수능력은 치타답게 '초고속 이동'으로, 약 2마일(3.2km) 동안만 이러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1] 작중 묘사는 혼자 엑셀폼 쓰고 질주하는 레벨이나... 누가 치타 아니랄까봐 조루 배터리다. 다만 이 점이 작중에서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라이온-오가 왕이 되기 위한 시험에서 받은 미션은 달리기로 치타라를 이기는 것.
또한 "식스 센스"라고 불리는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와 미래의 사건들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적대세력인 자칼맨 일당은 치타라를 '암고양이'라고 비하해 부르곤 했다. 다른 썬더캣츠 일행들을 고양이라고 비하해 부르는 장면은 없었다.
2. 썬더캣츠(2011)
성우는 Emmanuelle Chriqui(북미판), 양정화(카툰네트워크)몸매도 더 섹시해졌고 미모도 상승했다.
어릴 적에 썬더라에 온 고아로, 성직자 집단에 가입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을 찾는 동안, 치타라는 즉시 그녀에게 홀딱 반한 젊은 타이그라를 만났다. 치타라는 쟈가에게 입학 시험을 받았는데, 쟈가는 초스피드에 감명받았지만 인내심이 없다고 말해 시험에 떨어졌다. 치타라는 떨어진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여러 날 동안 성전 문 밖에 앉아 있었는데, 이로 인해 쟈가는 마음을 바꾸고 그녀를 제자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여러 해 동안, 치타라는 훈련을 마치고 완전한 성직자가 되었다.
썬더라가 멸망한 후, 치타라는 오멘즈의 책을 찾기 위해 라이온-오, 타이그라와 합류했다. 그들의 여정 동안, 라이온-오는 치타라에 대한 감정을 키우기 시작했다. 이것은 타이그라를 매우 질투하게 만들었고, 타이그라와 라이온-오 사이의 형제간의 경쟁심을 더욱 부채질했다. 결국 치타라는 타이그라에 대한 감정만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하여 라이온-오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치타라는 결국 성직자로서의 의무를 포기했다.
3. 썬더캣츠 로어
성우는 에리카 린드벡(북미판), 양정화(카툰네트워크)4. 기타
능력을 받을 때 전신 누드로 나오는데, H컵(?) 슴가 노출이 그대로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당시 오프닝에 아주 잠깐 이 장면이 스쳐지나갔다. 그것도 매번(...). 은하철도 999 EBS판도 모자이크하는 2010년을 생각하면 충격적인 사실.[2]사이드쇼에서 멈-라, 라이온-오 다음으로 스태츄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