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라 군단 | ||||||||
단장 | ||||||||
슈라라 | ||||||||
단원 | ||||||||
푸타타* | 메케케* | 교로로 | ||||||
기루루* | 도쿠쿠* | 로보보* | ||||||
누이이 | 유키키 | 카게게 | ||||||
*: 그레이트 슈라라의 재료가 된 단원 |
독자 디자인 공모전 | ||
TVA | ||
이름 | 카게게 | |
소속 | 슈라라 군단 | |
이명 | 슈라라 군단의 마지막 보루 | |
가족 | 불명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후루카와 토시오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호산[1] (투니버스) 이철용 (카툰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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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 케론인. 슈라라 군단 소속으로 슈라라 군단이 다 그렇듯이 원작 코믹스에 나오지 않는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다. 이름의 유래는 그림자를 뜻하는 일본어 '카게'다.2. 상세
어쌔신 출신이며 그 이름답게 그림자 관련 어쌔신 매직을 사용한다. 카게게가 어쌔신 슈퍼 매직을 사용하는걸 보고 도로로가 기억해냈다.3. 전투력
본인의 말에 따르면 도로로의 옛 상관이였던 지라라 대위와는 그림자 술법으로 우열을 다투던 사이였다고 한다.[2]비록 그림자 분신술 못 쓰게 되자마자 케로로 소대한테 바로 생포당한 걸 보면 그림자 분신술 빼면 어쌔신치곤 별 볼일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그림자 술법 하나만으로도 그 지라라에게 필적했다고 해석할 여지도 충분하다.
애당초 그림자 분신술의 특징을 생각하면 적을 상대할 때마다 적의 전투력이 자신에게 더해지고, 상대하는 적이 약하면 약할 수록 빛을 잃지만 반대로 적이 강하면 강할 수록 그 포텐셜이 높아지는 셈이며 그 최소치만 논케론에 버금가는 것. 카게게의 전투력이 10에 불과한 반면 상대의 전투력은 50이라고 해도 카게게는 그림자 분신을 통해 50+10 즉 60의 전력을 낼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더군다나 카게게가 그림자로 재현할 수 있는 강함의 한계치 역시 제대로 밝혀진 바가 없기에 이론상으론 우주 최강의 힘을 가졌다고 전해지는 최전성기의 그 시절의 케로로를 상대로도 최소한의 싸움을 성립시킬 수는 있는 희대의 사기능력인 셈.[3]
즉 작중에서의 패배는 그저 개그 보정이 크게 작용했을 뿐이지 당장 그 그림자 술법으로 지금의 나사빠진(...) 소대원들이 아닌 전 우주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로 취급되었던 전성기 시절의 소대원들을 복제하기라도 했다면 본편 이상으로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 되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본인 말로는 이제는 한물간 어쌔신이라고 한 걸 보면 나이가 좀 있는 듯하며 때문에 지라라처럼 전성기 시절에 비해 약해진 영향도 있을 것이다.
4. 작중 행적
슈라라 군단 최후의 자객으로 슈라라가 케로로 앞으로 보낸 연하장에 적힌 주소(한국 기준 서울시 태양구 달님마을 235번지)를 보고 케로로가 소대원들을 소집, 아지트로 처들어 갔을때 함정에 빠진 케로로 소대원들의 그림자 속에서 등장한다.어쌔신 슈퍼매직 그림자 분신 |
분신들은 카게게의 명에 따라 케로로 소대원들과 5:5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분신들은 본체의 능력이 그대로 복사돼서 전투능력이 같은 관계로 지루한 소모전만 계속되자 상대를 바꿔 싸우기로 결정. 도로로의 그림자와 붙게 된 케로로는 도로로의 그림자가 흐릿한걸 보고 인상이나 그림자가 흐릿하다는 말을 듣지 않냐고 슬쩍 떠 본다. 평소 도로로의 낮디낮은 존재감이 그림자 분신에도 영향을 준것이었다. 이에 타마마의 확인 사살이 들어가고 도로로와 그림자가 동시에 트라우마 스위치가 켜지며 전투불가 상태가 된다. 남은 그림자들도 처리하기 위해 화력을 퍼붓지만 아무런 피해가 없는 그림자들.[4]
그런데 타마마의 그림자가 무심결에 빛이 있는 한 불사의 몸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발설해 버렸고, 그 말의 의미를 알아챈 기로로가 카게게가 설치한 대형 서치라이트의 전구를 총으로 모조리 파괴해버려 빛이 사라지자 그림자 분신들도 동시에 소멸했으며 빛이 사라져서 그림자 기술이 봉인되어 무력해진 카게게는 케로로 소대원들에게 복날 개패듯이 두들겨 맞고 생포된다(...).[5]
슈라라가 갱생한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나 점토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아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을 지도 모른다.
[1] 청년기 가루루도 맡았다.[2] 지라라 대위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케론군도 통제불가의 케론인이라는 증거인 논케론 지정자로 비록 한 명씩 격파했다지만 도로로를 제외한 소대원들을 싹 격파했고 도로로조차도 버거워했다. 그나마도 사실은 지라라가 일부러 진 듯한 것으로 보아 현재의 케로로 소대원들 중 그와 1 대 1로 싸워 이길자는 없다.[3]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이야기일 뿐이고 일정치 이상부터는 만들어야 할 그림자의 전투력에 비해 시전자의 역량이 부족해 절반도 재현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설사 진짜로 재현이 가능하다 해도 그림자와 본체의 싸움에 휘말려 끔살당할 가능성이 더 높다. 수 억~수 조 단위에 10을 더해봐야 의미가 거의 없는 것과 비슷한 이치.[4] 본체와 그림자의 전투력이 엇비슷하다보니 상대를 바꿔 싸웠는데도 그랬다.[5] 이 모습은 케로로파이터에서 카게게가 KO당할 때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