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2:33

카드파이트!! 뱅가드/국가/무인~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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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가 목록
2.1. 유나이티드 생츄어리2.2. 드래곤 엠파이어2.3. 스타 게이트2.4. 주2.5. 메가라니카2.6. 다크존

1. 개요

파일:attachment/img_2310_paltan1_hub200528.jpg
행성 클레이의 지도. 지구와 유사하면서도 세세한 부분이 다르다.[1] 본래는 설정상 외에 그렇게 큰 의미가 없었지만 2014년 11월부터 전개된 카드파이트! 뱅가드 G 이후부터는 국기가 카드에 추가되었다. 궁극초월에서 각 국가를 대표하는 G 유닛인 제로스 드래곤이 등장하고, 프리미엄 컬렉션 2019에서 비슷한 존재로 원초룡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후 D 스탠다드에서는 'G 시즌 이후로 3천 년이 지나 클레이의 세력 편도가 개편되었다'는 설정 추가와 함께 카드가 클랜 단위가 아닌 국가 단위로 편성되어 덱 구축이 더 유연해지는 한편, 기존 클랜이 가지고 있던 승리 플랜 및 컨셉은 라이드 덱 시스템과 함께 등장한 라이드 라인으로 계승되었다. 자세한 것은 카드파이트!! 뱅가드/국가/오버드레스 항목 참조.

2. 국가 목록

2.1.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상징색은 노랑
지구의 유럽 부근에 해당하는 국가. 과학과 마법이 조화되어 있으며, 휴먼, 자이언트, 하이 비스트 등의 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코스모 드래곤 일족이 거주하며 성역의 수호자로서 군림하고 있다는 듯 하다. 초대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의 통치자였다고 하는 생츄어리 가드 드래곤의 설정에 의하면 원래는 드래곤 엠파이어의 땅까지도 지배하던 거대한 국가였다는 듯. 소속된 클랜은 로열 팰러딘, 오라클 싱크탱크, 쉐도우 팰러딘, 골드 팰러딘, 엔젤 페더, 제네시스가 있다. 제로스 드래곤은 울티마.

2.2. 드래곤 엠파이어

상징색은 빨강
지구의 아시아, 중동에 해당하는 국가. 최남단에 아프리카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인도 부분을 크게 확대시켜 놓은 것. 각종 드래곤[2]과 인간이 공존하고 있다는 듯. 사실 드래곤 엠파이어 역시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의 광할한 영토의 일부였으나 어느 존재에 의해 다수의 드래곤들이 일부 인간들과 손잡고 반란을 일으켜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의 영토 대부분을 점령, 드래곤 엠파이어를 건국하고 그는 드래곤 엠파이어의 초대 황제가 되었다고 한다.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는 이 초대 황제의 피를 마심으로서 스스로를 강화한 형태. 소속 클랜은 카게로우, 타치카제, 누바타마, 무라쿠모, 나루카미가 있다.
제로스 드래곤은 드라크마.

2.3. 스타 게이트

상징색은 흰색
지구의 극지대에 속하는 국가인 듯 하나 드래곤 엠파이어와 다크 존 사이에도 영토가 있을 정도이니 실제 남극대륙처럼 매우 동떨어진 곳에 존재하지는 않는 듯. 전투목적으로 제조,설계된 배틀로이드, 그런 배틀로이드들을 서포트하는 용도로 이용되는 워커로이드[3], 다른 행성에서 온 존재인 에일리언 등이 소속되어 있다. 소속 클랜은 로봇 격투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로 취급받는[4] 노바 그레플러, 클레이의 평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정의의 히어로 컨셉[5] + 괴수 컨셉[6]의 디멘션 폴리스가 있다.
그리고 혹성 클레이를 침략하기 위한 보이드의 첨병, 링크 조커가 소속된 곳이기도 하다. 왜 스타 게이트를 먼저 침략했냐면 스타게이트는 타국과의 분쟁이 거의 없고, 거대한 시설이 많아 인구밀도가 높고 적을 제압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스타 게이트의 절반 가까운 영토를 장악하고 전선기지로 삼았기에 소속이 스타 게이트로 표기되는 것.[7] 소속되어 있는 유닛들은 종족명에 대부분 '사이버'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링크 조커에 의해 완전히 침식되어 이형의 존재가 되었음을 나타낸다. 현재 공개된 종족은 사이버 비스트, 사이버 로이드, 사이버 드래곤, 사이버 골램, 사이버 페어리 등이 있다.
제로스 드래곤기계룡 스타크.

2.4.

상징색은 초록
지구의 오세아니아에 해당되는 국가. 표기는 동물원 할때의 Zoo. 동물 또는 식물, 곤충계통의 유닛들이 대거 분포되어 있다. 머시닝같은 사이보그 컨샙의 유닛 외에는 대부분 원시적으로 보이는 무장을 하고 있는 것도 또한 특성.[8] 소속 클랜은 높은 지성을 추구하는 학문집단 그레이트 네이처, 대량의 곡식을 생산하는 농업국가이자 식물인자를 내포한 바이오 로이드들에 의해 지켜지는 네오 넥타르, 그리고 곤충형 괴인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혹성 클레이 최대의 범죄집단 메가 콜로니가 존재한다.
이곳의 제로스 드래곤은 조아.

2.5. 메가라니카

상징색은 남색
지구의 실존 대륙이 아닌 미지의 남방대륙, 마겔라니카에 해당되는 국가. 지구에는 남방대륙이 실존하지 않고 그 자리에 바다가 존재한다. 그 때문인지 바다와 관련된 유닛들이 많이 상주하고 있다. 언데드 해적들로 이루어진 그랑블루, 알흠다운인어+아이돌 컨셉의 초절정 인기 아이돌 집단 버뮤다 트라이앵글[9], 그리고 고대 클레이에서 가장 큰 세력이었으나, 보이드에 의해 봉인되었다가 다시 풀려난 아쿠아 포스가 있다.
제로스 드래곤은 메기도.

2.6. 다크존

상징색은 보라
지구의 아프리카에 해당하는 국가. 종언의 제로스 드래곤 더스트의 영향이 크게 남은 땅에 세워진 국가며, 서큐버스, 데몬, 키메라 등의 판타지 계통의 종족이 많이 있으며 개중에는 중2병틱한 설정을 보유한 유닛이 상당히 많은 편. 소속 클랜은 스스로를 마개조하면서까지 힘을 추구하는 자들의 집단인 다크 일레귤러즈, 유랑 서커스단 페일 문, 혹성 클레이의 인기 스포츠인 갤로우즈 볼의 선수팀인 스파이크 브라더스가 있다. 그리고 뱅가드 G 시작 후 새롭게 추가된 클랜인 기어 크로니클은 시공을 넘나들며 초월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클랜이라고 한다.

[1] 인도 부분이 확대되어 있거나, 아메리카 대륙은 보이지도 않고, 오세아니아 부분에 원래 존재하지 않는 대륙이 떡하니 박혀있는 등.[2] 플레임 드래곤이 주를 이루며, 그 외에도 썬더 드래곤이나 티어 드래곤, 섀도우 드래곤과 어비스 드래곤과 공룡을 닮은 디노 드래곤이 서식중인 듯 하나 코스모 드래곤의 존재 여부는 불명.[3]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도 기본적으로는 이쪽에 분류되는 듯.[4] 얼마나 규모가 큰가 하면 규격이 거대한 선수들의 출전이 늘자 아예 따로 우주전 부문을 설립해 버릴 정도.[5] 그레이드 2의 유닛 중 하나인 마스크드 폴리스 그렌다는 이것의 오마주이며, 이니그맨의 디자인 모티브는 요것에서 따왔다. 이제 전대물 컨셉만 나오면 되겠군[6] 원래는 디멘션 폴리스와 적대하는 별개의 세력이였으나 수수깨끼의 침략자에 의해 혹성 클레이가 위기에 처하자 이 별을 멸망시키는 것은 우리들이다라며 디멘션 폴리스에 합류했다는 설정. 레알 오월동주[7] 때문에 링크 죠커는 정식 스타게이트가 아니므로 타 스타게이트 클랜과는 달리 클랜명을 표기할 때 검은 글씨에 붉은 테두리가 둘러져 있는 방식으로 표기한다.[8] 네오 넥타르의 퍼스트 뱅가드 중 하나인 실드시드 스콰이어만 해도 정글 원시부족 컨셉의 유닛이다.[9] 블레이저 프레져스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의하면, 티켓 한장이 황금이나 보석과 버금간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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