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치 카구라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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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5d9129,#1f2023> | 카라타치 카구라[1] [ruby(枸橘, ruby=からたち)]かぐら | Kagura Karatachi |
안개 마을 닌자도 - 대쌍도 히라메카레이 정식 계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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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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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작중에서는 안개 마을로 수학여행을 오게 된 보루토 일행의 안내원 역할을 맡으면서 첫 등장.
2. 상세
나루토의 등장 집단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의 후대 구성원이자, 호즈키 만게츠 및 쵸쥬로가 썼었던 닌자도 대쌍도 히라메카레이의 마지막 사용자. 또한, 안개 마을 4대 미즈카게 카라타치 야구라의 손자이다.<rowcolor=#FFF> |
3. 프로필
4. 작중 행적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재능으로 실력을 떨친 닌자로, 우즈마키 보루토의 또래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2년 전에 중급닌자를 달았으며,[7] 현재 유일하게 7자루 닌자도 중에서 대쌍도 히라메카레이를 계승받을 인물로 낙점받으며, 동시에 쵸쥬로는 카구라의 능력과 인품을 높이 사서 아예 자기 옆에서 일을 시키며 미즈카게의 후계자로서 키우고 있다.[8]보루토 27화에서 4대 미즈카게인 카라타치 야구라의 친손자임이 정식으로 밝혀졌고, 칼을 쥘때 손이 떨리는 이유가 과거 아카데미 시절의 은인을 검으로 베어버린 적이 있어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다.[9] 피안개 마을이라는 악명이 극에 달하던 안개 마을의 시기가 다름아닌 자신의 조부 야구라 때였기에 이 때문에 주변에서 욕을 한바가지 들어먹기까지 해서 음침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허나, 보루토 일행과 닌자 바우트 게임을 하게 되며 자신과 카구라가 비슷하다고 하는
보루토 28화에서 스스로 나서서 '히라메카레이'를 계승받았으나, 하필 심적으로 빚이 있던 닌자 아카데미 시절의 은인 호시가키 시즈마의 말에[10] 넘어가 닌자도들이 봉인된 창고를 열어줘버리는 대형사고를 쳐버린다. 이후 잠시 방황하지만 결국 마음을 다잡고 보루토를 공격, 그를 밀어붙이지만 미츠키가 시즈마가 사실 카구라 본인을 속였다는 것을 밝히자, 망연자실하며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보루토를 믿고 시즈마에게 항복을 권유한다.
다만 시즈마가 폭주하며 도구 따위가 거역하지 말라며 아직 안끝났다고 우기다가 결국 사메하다에 침식당하는 것을[11] 넋놓고 지켜보다가 쌍도를 두개로 갈라 보루토와 한자루씩 쥐어서 사메하다를 시즈마로부터 분리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보루토를 보면서 색을 바꿀수 있는 건 보루토 같은 극히 일부의 인물이나 가능하다며 속으로 감탄하는 듯한 독백을 남긴다.
보루토 32화에서는 안개 마을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보루토 일행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자칭)신 닌자도 일당의 말로를 보며 다시금 반성을 하면서 쵸쥬로의 참관 하에 시간이 날때마다 검을 통제하는 수련을 받고 있으며, 이용당했다고는 하나 쿠데타 계획에 가담한 것도 사실인지라서 스스로 자진해서 닌자도 계승 자격을 반납하고 처음부터 다시 수련에 들어갔다. 이후 보루토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자신의 환경만 탓하느라 진실을 보지 못한 자신은 보루토를 볼 면목이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이후 진실을 마주하고 정식으로 쌍도를 계승받아 떳떳하게 다닐수 있게 되면 다시 찾아오겠다고 한다.
56화 중급 닌자 시험편에서 쵸주로에 의해 언급되는데, 훌륭히 성장중인지 자리를 비운 쵸쥬로 대신 미즈카게 대리로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남아있다고 한다. 떳떳해지고 싶다는 일환인지 진심으로 미즈카게가 되고자 매일매일 노력중이라는 듯.
이후 233화에서 간만에 재등장하여 보루토와 오랜만에 재회한다.[12] 현재 쵸쥬로의 특명에 의해 안개 마을 교도소장으로 근무중이며, 투옥중인 신 닌자도 7인방 등을[13] 비롯한 실력있는 죄수들을 개과천선시켜 마을의 발전에 이바지시키려고 노력중이라는 듯.
234화에서는 테러조직의 습격을 받아 안개 마을이 위기에 빠지는데, 쵸쥬로에게 부탁해 보루토 일행과 함께 자신이 직접 나서서 동부 해안 지역을 점령한 그 조직의 수뇌부를 치겠다고 자청한다. 이때 드러난 바에 따르면 안개 마을 특별 고문이란 또다른 직함을 달고 있으며, 위급한 상황땐 미즈카게의 승인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큰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쵸쥬로는 그 마음가짐을 높게 평가해 히라메카레이까지 빌려주며 테러조직 소탕 권한을 위임한다. 이후 보루토 일행만으론 인원수가 부족하다며 이번 사건 해결에 협력 및 자신에게 복종하는 조건으로[14] 수감중이던 분탄 / 헤비이치고 / 쿄호를 가석방 시키고 뇌도 키바 / 둔도 카부토와리 / 장도 누이바리까지 들려준다.[15]
235화에서는 나쁜 길로 빠졌던 자신이 보루토에 의해 구원을 받았으니, 이번엔 자신이 신 닌자도 7인방을 믿고 구원해 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낸다. 특히 협력중인 분탄 / 헤비이치고 / 쿄호가 위에 언급된대로 분명 탈옥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건 분명히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을 뿐, 선한 마음을 품고 있다고 생각중이니 이를 밖으로 끌어내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242화에서는 임무를 완수해도 3년 감형이라는 사실에 실망을 한 헤비이치고가 카구라를 살해 할 계획을 세웠으나 눈치채서 실패했다.
수둔 수리검에 몸통이 관통되어 중상을 입은 카구라 |
이후 후나토 해적단을 막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나, 246화에서 해적단 간부인 후나무시가 시전한 수둔 수리검에 등을 찔려 몸통이 관통되는 중상을 입는다. 사라다와 이와베의 의료인술로 최선을 다해 치료했지만, 상처가 너무 깊어서 결국 생을 마감한다. 후에 이 보고를 받은 쵸쥬로는 마을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인재가 세상을 떠났다며 안타까워 하며 끝이 난다.
5. 전투력
나이는 보루토와 비슷해 보이지만서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기에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정식으로 닌자도 '히라메카라이'를 계승할 가능성이 컸을 정도로 재능도 뛰어난 듯하다. 더 성장할 여지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사망하여 아쉬운 캐릭터로 꼽힌다.6. 사용 술법
6.1. 닌자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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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 문서 참고하십시오.
7. 기타
-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미즈카게의 보좌진이 된 것을 보면 안개마을에서 촉망받는 인재인 것으로 보이며, 아카데미에서의 학업도 우수했다고 한다.
- 호시가키 시즈마에 의하면 검술 실력이 상당하다고 한다. 다만 하치야 츠루시에 의하면 카구라는 전투 시 감정 조절을 어려워해서 금방 충동적인 상태가 된다고 한다.
- 역대 닌자도 7인방의 풀네임엔 식물 혹은 과일이 들어가는게 특징인데, '카라타치(枸橘)'는 일본어로 탱자를 의미한다.
- 카라타치 야구라의 손자이자, 차기 미즈카게라고 불렸었고, 갱생 서사도 있었으며, 주인공 보루토의 친구라서 더 활용할 여지가 있는 캐릭터였음에도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허무하게 퇴장하여 비판이 많은 편이다.
- 수학여행을 온 보루토 반 여학생들의 반응을 보면 카구라 / 야구라의 외모는 객관적으로 볼때 꽤나 미남형에 속하는 듯하다
8. 관련 문서
[1] '카라타치(枸橘)'는 일본어로 탱자라는 뜻.[2] 미공개.[3] 자세한 나이는 밝혀지지않아서 불명이지만, 보루토와 동년배 또는 2~3살 연상으로 보여진다.[4] 카구라의 과거 회상에서 나온 정보로는, 카구라가 호시가키 시즈마에게 선배라고 말했던 걸로 보아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17살이다. 시즈마의 나이가 쵸쥬로 동기 정도로 보이지만 18살이기 때문이다. 또, 시카다이가 자신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하였지만, 2년 전 중급닌자가 되었다는 언급과 보루토 일행과 카구라의 전체적인 신체 상태 등을 비교하여 미루어 보면 10대 중반일 듯 하다.[5] 핏줄을 잘 이어받은 것인지 인상을 빼면 거의 어린 야구라라고 할 정도로 닮은 편이다.[6] 조부인 카라타치 야구라가 집권하던 시기에 마을이 막장이 된 과거로 사람들이 자신에게 욕을 하여 소심해지게 되었다.[7] 말이 중급닌자지 234화에서 나온 모습을 보건데, 실질적인 대우나 권한은 상급닌자다. 아래에 언급되겠지만, 쵸쥬로가 자신의 명령 없이도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특별 권한까지 부여했다.[8] 다만 본인은 후술할 과거사와 그로 인한 자학적인 면 때문에 자기는 미즈카게에 걸맞지 않다면서 후계자라고 듣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9] 이 때문인지 평소에는 날이 없는 목검을 들고다닌다. 통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야구라의 주무장도 머리 부분이 낚싯바늘처럼 휘어진 철제 지팡이였다.[10] 당시 시즈마는 정식 닌자 자격을 따고 닌자 아카데미 훈련교관 비슷한 일을 하며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었는데, 동기들에게 이지메를 당하던 카구라를 감싸주거나 힘을 낼 수 있도록 다독여주는 등 일종의 멘토 포지션이었다.[11] '사메하다'가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힘을 제어하지 못해서 몸까지 빼앗긴 경우이다.[12] 제7반이 나루토의 지령을 받고 안개 마을에서 개최된 신에너지 설명회에 토오노 카타스케를 호위하는 역할로 입국했다.[13] 안개 마을 내 테러조직이 교도소를 습격했을때 시즈마 / 핫사쿠 / 이치로타는 탈옥했고, 현재는 이에 협력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분탄 / 헤비이치고 / 쿄호 3인만 투옥중.[14] 혹여나, 배신을 때릴 것을 염두에 두고 목에 주인이 새겨졌으며, 카구라가 특수한 인을 맺으면 바로 폭발해 목이 날아간다. 때문에 3인방이 약간 퉁명스러운 언행을 보이면서도 고분고분하게 말을 듣는다.[15] 훔쳐갔었던 닌자도들.[16] 직역하면 '히라메' = '광어' 라는 뜻이며, '카레이' = '가자미' 라는 뜻.[17] 광어와 가자미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