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메디아의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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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엘 Zeruel Karuel |
카루엘 테마곡 |
크로모스 테마곡 |
1. 소개
그랜드체이스 아케메디아 대륙 6번째 던전. 맵의 방 갯수는 많지만 의외로 빨리 끝나는 편이라 Jr.아론 제작서 및 게이트 조각 노가다 할 때 주로 애용되는 곳이다. 차원의 문과 함께 평상시 앵벌이용으로 자주 이용된다.
추가로 미션을 깨다보면 골렘카드와 크로노스카드를 확정적으로 주기때문에 부캐로 뺑뺑이 돌리기도 한다.
2. 맵
4번째 맵에서 번지 구간을 건너 보스방으로 바로 갈 수 있지만 숙련자가 아니라면 굉장히 어렵다.
점프 관련 특수기가 있는 캐릭들은 순식간에 건너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캐릭터들은 건너가는 데에만 꽤 많은 시간을 잡아먹기에 귀찮더라도 위로 가는 길을 택하는 편이다.
3. 등장 몬스터
- 수호 정령
단순히 주변에 전격을 모은 뒤 그대로 몸에 발산하는 경직 공격을 하며, 피격당할 시 감전 상태이상에 걸린다. 공격에 슈퍼아머 판정이 없다.
- 엘프 근위병
달 글레이브와 비슷한 형태의 무기를 가진 적. 3연타 공격과 자세를 잡은 뒤 앞으로 돌진하는 공격을 하며, 무조건 기상 공격을 사용한다.
- 골렘
화면이 흔들리며 자신의 주변에 피해를 주는 충격파 발산, 양손을 앞으로 모은 뒤 필살기 효과음이 나면서 거대 마력탄을 발사하는 공격[1]을 한다. 마력탄에 피격당하면 속박 상태이상에 걸린다. 점프 기능이 없어서 순간이동으로 접근한다.
- 엘프 정예 마법사
양 손을 위로 펼친 뒤에 내리쳐 조준탄 1개 발사, 지팡이를 원형으로 그리며 아르메의 매직 쉴드 획득, 지팡이의 코어 부분을 한 손으로 문지르며 플레이어를 수호 정령으로 만드는 유도탄 보라빛 구체 발사,[2] 초록빛과 함께 몬스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유도탄 초록빛 구체 발사, 속박과 동일한 이펙트와 함께 수호 정령 2마리 소환 패턴이 있다.
- 슬로우 스톤[3]
경험치도 주지 않고 공격도 하지 않으며 이동하지도 않고 레벨조차 적혀있지 않아서 엄밀히 말하면 몬스터가 아니다. 1, 3, 5, 6번째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유도 기능이 있는 보라빛 구체를 발사하며, 이것에 닿으면 원형 형태의 토성형 마법진이 그려진다. 이 안에 있는 적과 아군의 모든 행동 속도가 느려진다.
3.1. 보스 몬스터
- 크로모스
달리아가 소환한 마물.
앞발로 내려치기, 발을 구른 뒤 붉은 선으로 경고 표시를 하며 돌진, 화염 방사, 피의 비, 슈퍼 점프 공격 패턴이 있다.
슈퍼 점프는 화면 위로 점프해서 사라진 뒤에 바닥에 붉은 원형으로 착지 위치를 표시한 뒤 그곳에 떨어진다. 피하지 않으면 맞으며, 슈퍼 점프 상태일 때는 그 어떤 공격으로도 보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 또한 피의 비는 아군 NPC인 갈라드리엘 근처에서 전용 실드 버프를 얻어야만 한다.
[1] 효과음이 들리기 전에는 골렘이 보는 방향으로 플레이어들을 밀어낸다.[2] 이 구체에 맞은 플레이어를 때리게 되면 팀킬이 된다.[3] 본래 이름은 없다. 다만 해리어 지역에선 해리어 슬로우 스톤 이라는 카드가 등장하므로, 슬로우 스톤으로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