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르네에 대한 내용은 카르네(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챔피언 | |||
관동 | 성도 | 호연 | 신오 |
목호 | 윤진 ↓ 성호 | 난천 | |
하나 | 칼로스 | 알로라 | 가라르 |
노간주 ↓ 아이리스 | 카르네 | 한지우 | 단델 |
팔데아 | |||
테사 | |||
등장인물 · 주인공 · 박사 · 라이벌 |
마스터즈 에이트 | |||
[[단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난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성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목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단델 | 난천 | 성호 | 목호 |
[[카르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알랭(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s-2.4|]] | [[아이리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한지우|]] |
카르네 | 알랭 | 아이리스 | 지우 |
순위 상세 내역 |
포스터에서의 모습 | 변장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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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세계적인 대배우이자 칼로스지방의 챔피언.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마스터즈 에이트의 랭킹 5위이다.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 / 여민정 / 버네사 요한슨.
총집화인 121화에 나온 카르네에 대한 스탯 분석은 다음과 같다.
0~5점의 육각 테이블 기준 | |||||
공격 | 방어 | 스피드 | 전략 | 경험치 | 의외성 |
4 | 5 | 4 | 5 | 4 | 4 |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카르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포켓몬 배틀
포켓몬스터 XY 오프닝 中 |
월드 챔피언쉽에서 한지우, 난천, 단델과 함께 베스트 4에 들 만큼 세계관 최상위권의 실력자로 월드 챔피언십을 5위로 통과했다.
주로 특수형 포켓몬들의 능력을 이용하며 그에따라 에이스 포켓몬도 메가진화가 가능한 가디안이다. 그녀가 본심으로 싸울때는 웬만하면 가디안이 메가가디안으로 진화하며, 말버릇으로 마지막 일격을 날릴때 "체크메이트"라고 한다.
배틀 실력도 칼로스챔피언인 만큼 남다른데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목호를 상대로 변화 기술을 구사하여 농락하고 제압하면서 강함을 증명하였고, 준결승에서는 단델의 리자몽을 상대로도 선전하였다.[1]
다만 연출 미스로 저평가를 당하는데,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역대 챔피언들 중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껏 등장한 다른 챔피언들은 난공불락의 정점으로 묘사된 반면[2] 카르네는 에이스인 메가가디안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지우개굴닌자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승태나 우르프의 경우에도 개굴닌자의 진화가 완성되지 않아서 졌다고 하기가 참으로 무안해지는 것이, 카르네는 지우의 개굴닌자를 상대로 메가진화 없이 살짝 우세한 수준으로 대치했다가 물기둥으로 둘러싸인 형태에 진입했을 때 메가가디안으로 겨우겨우 우위를 유지, 거대 물수리검 단계까지 완성하자 메가가디안으로도 완전히 밀렸다. 즉 작중에 표현된 정도로 보면 힘의 차이는 개굴닌자 < 가디안 < 물기둥 개굴닌자 < 메가가디안 < 완성된 지우개굴닌자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허나 시트론의 대사에 따르면 물기둥 개굴닌자가 메가가디안을 압도하고 있다는 투로 말하기도 한다. 반면 승태는 메가진화를 아직 습득하지 못했음에도 찰나의 틈을 찔러 통상상태의 개굴닌자를 상대로 승리했고, 우르프는 지우의 개굴닌자가 물기둥에 둘러싸인 형태까지는 변신했음에도 크레베이스의 무시무시한 방어력에 힘입어 지우개굴닌자를 상대로 완승을 따냈다. 또한 우르프는 지우개굴닌자의 컨트롤이 완벽해진 상황에서도 메가눈설왕으로 호각 이상의 배틀을 했다. 더군다나 우르프는 2차전에서 개굴닌자가 정면승부로 덤벼들때 계속 힘에서 밀려서 시야를 가린 뒤 빈틈을 파고들어 막판에 승부를 뒤집어 겨우 이긴거라 정면승부만으로 몰아붙였던 카르네보다 더더욱 위엄이 느껴졌던 걸 생각하면 챔피언으로서의 위엄이 확실히 떨어지는 편.
다만 지우개굴닌자와의 시합을 살펴보면 개굴닌자는 필드 전체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는데 비해 가디안은 거의 제자리에서 비자속 반감기인 섀도볼만 주구장창 연사하기만 하였다. 가디안에게는 자속기인데다가 악타입 개굴닌자에게 상성상 유리한 문포스가 있는데도 말이다. 메가가디안의 섀도볼은 지우개굴닌자의 제비반환이나 물수리검에 그냥 뚫리는데 비해 일반 가디안이 쏜 문포스는 여파만으로도 개굴닌자가 튕겨나갈 정도인 위력이며 시합 직후 로켓단이 가디안을 잡아가려 할 때 "풀 파워로 섀도볼"이란 말을 한 걸 보아 지우와 시합할 때는 지우개굴닌자의 힘을 알아보기 위해 공세로 나서지 않고 수세에만 머물렀다고 짐작할 수 있다.[3]
이 문제점은 지우개굴닌자의 강함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과욕을 부린 제작진의 연출 실수라고 평가하는 것이 합당한데, 지우개굴닌자의 힘이 상식을 초월하는 것임을 강조하려고 한 것은 좋으나 지우가 그동안 마주쳤거나 앞으로 마주칠 트레이너들과의 역학 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세계관 최강급의 트레이너가 그 상대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알랭이 파키라를 상대로 승리하였을 때 여러 포켓몬 애니 팬덤에 지대한 반향이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카르네가 전술한 연출대로 패배 위기에 몰린 것은 명백히 제작진의 실수다.
전체적으로 평가할 경우 이 문제점은 카르네만의 문제가 아닌 XY의 밸런스 조절 실패 문제라고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알랭이 파키라를 상대로 승리하면서부터 알랭에 맞추기 위해 나머지 트레이너들의 실력이 심각하게 끌어올려졌기 때문이다.[4] 이 문제는 특히 XY&Z에서 부각되기 시작하는데, 23화에서 그동안 지우에게 별다른 큰 성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3화에 비해 지우와 알랭의 우위 관계가 완벽하게 반대가 되었으며, 이후 지우개굴닌자는 카르네의 메가가디안을, 알랭의 메가리자몽은 지가르데를 제압하면서[5]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사라졌다. 알랭 때문에 19년동안 변함없던 밸런스가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이 문제점은 25화에서 확정되었다.
하지만 후속작 W에서 알랭보다 더 높은 순위로 등장한데다 두 지역의 챔피언인 목호를 상대로 벽 설치를 통한 후속 포켓몬의 활약 마련, 전용기(핼러윈)의 활용을 100% 이끌어낸 전술, 상성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에이스 포켓몬의 스윕으로 무난하게 승리하여 그 강함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그러나 단델과의 대결에서 단델의 포켓몬을 2마리밖에 못쓰러트린 채 스윕 당하면서 평가가 떨어졌다. 그나마 에이스인 가디안은 단델의 고릴타를 쓰러트리고 거다이리자몽을 상대로도 꽤 선전하면서 꽤 호평을 받았으나, 문제는 단델의 고릴타에게 4마리나 잃은 것. 다만 카르네가 약하다기보단[6] 그냥 단델의 풀배틀 엔트리 스포일러 방지 및 단델의 강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카르네를 무능한 트레이너로 만들면서 까지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 W의 수 많은 피해자중 하나라며 카르네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반응들이 많다.[7]
4. 소유 포켓몬
카르네의 포켓몬 | |||||
가디안 | 아마루르가 | 펌킨인 | |||
미끄래곤 | 견고라스 | 루차불 |
6마리 전부 XY의 포켓몬리그에서 사용한 포켓몬으로, 각 포켓몬의 기술배치는 게임 내의 기술배치와 거의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8]
4.1. 랄토스 → 킬리아 → 가디안 ↔ 메가가디안
기술배치는 섀도볼/문포스/
카르네의 파트너 포켓몬, 메가진화가 가능하며 카르네처럼 목에 가디안나이트를 걸고 있다. 또 카르네와의 시선 교환만으로 상대 포켓몬의 공격을 모두 피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배틀 상대였던 앱솔이나 피카츄의 공격을 카르네와의 눈빛교환을 통한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는데, 단 한 번도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는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둘 사이에 유대가 상당히 깊은건지 옛날에 카르네가 영화를 촬영하던 도중 산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는데, 매니저에게 맡겨둔 가디안이 스스로 몬스터볼에서 나와 주인인 카르네를 찾아낸 적이 있다고 한다.
정면 모습이 나왔는데,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이는 인게임이나 일러스트엔 나오지 않거나 작게 등장했던 입을 크게 그리면서 얼굴과 구레나룻이 너무 커진 탓이다. 얼굴을 인간형으로 만들려고 너무 노력한듯. 그리고 무엇보다 눈과 눈 사이 간격이 너무 좁다. 거기에 특유의 구레나룻 모양이 더해져서 마치 꽃게랑이 연상된다는 말도 나온다. 그래도 메가진화를 하면 꽤 정상적이게 변한다.
하지만 극장판에서 보여주는 임팩트는 상당해서, 겨우 32초동안 단 한번의 기술로 간피의 메가핫삼을 반감되는 기술로도 일격사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과 같이 XY&Z 25화에서 재등장했는데 지우의 개굴닌자와의 배틀에서 카르네와의 콤비로 챔피언의 포켓몬다운 위엄을 뽐냈다. 맞지도 않은 문포스의 충격파로 개굴닌자를 멀리 날려보냈으며 개굴닌자가 그림자분신으로 만들어낸 분신들을 섀도볼로 모조리 쓸어버리고 본체에까지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하지만 개굴닌자가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한 뒤로는 물리 기술이 주력인 개굴닌자에게 리플렉터와 메가진화까지 시전했는데도 밀렸고, 개굴닌자가 등에 거대한 물수리검 달린 형태로 변신한 뒤 날린 거대한 물수리검을 섀도볼로 막아보려다가 실패하고 정통으로 얻어맞아, 지우와 개굴닌자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지만 않았다면 정말 졌을지도 모르는 극한 상황까지 몰린다.
XY&Z 25화에서 나왔을 때는 그 전에 보였던 작붕이 많이 사라진 상태로 나왔다.
W 116화에서 카르네의 마지막 포켓몬으로 등장해서 메가진화를 선보이고 상성의 우위를 앞세워 목호의 삼삼드래와 망나뇽을 쓰러트리는 맹활약으로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4강전에서 단델의 고릴타를 쓰러트리고 거다이맥스 리자몽에게 패배한다. 그러나 단델의 거다이맥스 리자몽을 상대로 꽤 선전하면서 카르네의 에이스 포켓몬다운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4.2. 아마루르가
사용 기술 : 눈보라/리플렉터/빛의장막/스톤샤워
마스터즈 에이트 목호와의 대결에서 선봉으로 출전한다.[10] 시작하자마자 목호의 망나뇽이 사용하는 기술에 맞춰서 빛의장막과 리플랙터를 발동시켜 대미지를 경감시켰으며, 눈보라와 스톤샤워를 전부 맞추지만 모두 버텨낸 망나뇽의 계속된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
1킬도 못하고 퇴장했지만, 아마루르가가 깔아준 쌍벽 덕분에 메가가디안을 견제할 수 있는 색이 다른 갸라도스를 펌킨인이 수월하게 쓰러뜨릴 수 있게 해주어 목호의 파티를 상대로 메가가디안의 일관성이 나오게 유도해줬고, 선봉으로 출전하여 망나뇽에게 누적 대미지를 입혀줌으로서 메가가디안의 문포스에 쓰러질 수 있게끔 해주었다. 어떻게 보면 8강전에서 카르네가 승리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든 공신.[11]
4강전에선 단델의 고릴타에게 패배한다.
4.3. 펌킨인
사용기술 : 핼러윈/고스트다이브/야습
마스터즈 에이트 목호와의 대결에서 2번째 맴버로 사용한다. 선봉 아마루르가가 설치해 두었던 쌍벽을 바탕으로 핼러윈의 고스트 상성 추가를 이용하여 분전 끝에 목호의 색이 다른 갸라도스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나, 목호 측에서 핼러윈 전법이 별로 효과가 없는 삼삼드래가 나오자 마침 쌍벽의 효력이 다한 상태에서 악의파동 2연타에 바로 쓰러진다. 하지만 갸라도스가 쓰러지고 목호가 삼삼드래를 꺼낸 시점에서 카르네의 에이스인 메가가디안이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었기에 의미있는 퇴장이 되었다.
여담으로 로사는 XY 시절에 펌킨인을 키운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카르네의 펌킨인이 등장하고 활약할 때 크게 환호하며 열렬히 응원했다. 거기다 카르네가 가디안으로 승리를 땄을 때 로사가 마지막에는 펌킨인으로 마무리 지으라고 핀잔을 놓을 정도.
4강전에서 단델의 고릴타에게 패배한다.
4.4. 미끄래곤
사용기술 : 불대문자
4강전 PV에서 단델의 고릴타와 대결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단델의 고릴타에게 불대문자를 쓰지만 큰 피해를 주지는 못하고 고릴타의 애크러뱃을 맞고 패배한다.
4.5. 견고라스
사용기술 : 불명[12]
4강전에서 단델의 드래펄트를 쓰러뜨리고 고릴타에게 패배했다. 결승전에서 단델의 드래펄트가 망나뇽,어래곤을 고전시키고 메가루카리오를 쓰러뜨리는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주가가 굉장히 올랐다. 알랭의 브리가론과 마찬가지.
4.6. 루차불
사용기술: 불명[13]
4강전에서 단델의 드래펄트에게 패배한 것으로 추정된다.
[1] 이때 거다이옥염을 사이코키네시스로 되받아쳤는데 이후 총집편에서 밝혀지길 공식전에서 거다이옥염이 막힌 건 처음이라고 한다.[2] 게임상에서도 최고의 난이도로 손꼽히는 난천은 애니에서조차 한카리아스 하나로 최강의 라이벌이었던 진철을 제압하여 그가 대적할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각인시켰고, 상대적으로 강함이 드러나지 않는 편이었던 노간주의 포켓몬 역시 슈티의 샤로다만으로는 흠집조차 내지 못했다. 또한 목호나 성호는 가이오가와 그란돈과 맞붙어서 대등 이하로 싸웠다. 초고대 포켓몬들의 힘이 워낙 압도적이어서 부각되지 않았으나, 무시무시한 실력임에는 틀림이 없다.[3] 물론 이후 가디안이 심하게 지친 것을 보면 방어만 하는데도 지우개굴닌자를 상대로 꽤나 체력을 많이 쓴 것은 사실인 듯하다.[4] 그 이전에 등장한 역대 사천왕은 같은 사천왕 및 챔피언 이외의 트레이너에게는 지기는커녕 포켓몬이 기절하는 모습조차 보여준 적이 없다. DP의 에이스 초염몽도 대엽의 초염몽에게 저항도 못하고 그대로 제압당했다. 리자몽, 나무킹, 피카츄 등이 어떻게든 전설의 포켓몬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천왕의 포켓몬 한 마리의 전투력은 웬만한 전설의 포켓몬을 아득히 초월한다.[5] 다만 지가르데의 경우는 엑자몽에게 밀리기는 했어도 도중에 플레어단의 개입으로 잡혔기 때문에 제압했다고 할 수는 없다.[6] 애니에서 공개된 카르네의 공식 스탯이 30점 만점에 26점으로 지우보다 4점이나 많고 난천, 단델과는 고작 1점 차로 적다.[7] 특히 이 세미파이널 1차전은 배틀 자체가 과정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대부분 스킵 되어 팬들 사이에서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8] W 기준으로 가디안은 4개(문포스/사이코키네시스/섀도볼/10만볼트), 아마루르가와 펌킨인은 3개(눈보라/빛의장막/리플렉터 & 고스트다이브/핼러윈/야습), 미끄래곤은 1개(불대문자)가 게임판과 일치한다. 견고라스/루차불은 기술을 아예 보여주지 못하고 퇴장해서 확인 불가.[9] 122화에서 단델의 리자몽에게 사용했으며 이 기술을 배우면서 리플렉터를 잊었다.[10] 기술 배치에 오로라베일이 없고, 등장하면서 싸라기눈이 발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반 특성 개체로 추정. 참고로 이렇게 되면 카르네는 메가가디안의 페어리스킨과 아마루르가의 프리즈스킨을 모두 무시한 기술배치를 한 게 된다(...)[11] 선봉 포켓몬이 리플렉터와 빛의장막을 깔고 퇴장해 그 뒤의 포켓몬이 대미지 감소를 믿고 날뛸수 있게 판을 깔아주는 벽깔이 전술은 실제 본가 게임 실전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전략이다. 오죽하면 쌍벽을 보고 PTSD가 왔다는 감상도 돈다 카르네의 테크니컬한 배틀 실력을 보여주는 부분.[12] 입에서 발포한 황금빛 광선이다. 이전 항목에선 파괴광선으로 서술되어 있었으나 고스트타입인 드래펄트를 쓰러뜨린 것을 보아 메테오빔일 가능성이 있지만 성호의 릴리요가 메테오빔을 선보였을때는 노란색 광선이였기에 아닐 가능성도 높다. 다만 그냥 메테오빔의 연출을 다르게 했을 수도 있다.[13] 노말,격투 타입 기술은 드래펄트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에크러뱃일수도 있지만 몸에서 푸른색 빛이 있던 단델의 고릴타와는 달리 아무 임팩트가 없어서 아닐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