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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두 인물은 같은 인물입니다.
1. 개요
노에인 ~또 하나의 너에게~의 주인공. 담당 성우는 쿠도 하루카2. 하코다테에 사는 평범한 초등학생
부친과 모친이 이혼한 뒤로 어머니인 카미노기 아스카를 따라 하코다테로 이사왔으며 이곳에서 소꿉친구인 고토 유우와의 만남을 가졌다.하코다테에서 평범한 생활을 보내다가 초등학교 5학년 종업식 날, 우연찮게 지나가던 교회의 십자가에서 수상한 망토쓴 유령을 본 것을 계기로 그녀의 인생은 절대로 평범하지 않게 흘러가게 된다.
그 뒤로 초등학교 6학년의 여름방학의 방학식 때, 반 친구들과 함께 담력시험을 보러 간다, 당시 그녀는 모친에게 수험공부를 강요당하던 소꿉친구인 유우도 대려가려 했으나 마찰 탓에 실패, 결국 자신을 포함한 4명이 담력시험을 보러 갔다가.
라크리마에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용의 토크'를 회수하러온 용기병 중 한명, 카라스(노에인)과 마주치게 되고. 자신을 노리고 쫒아온다는 것을 눈치챈 하루카가 다른 친구들 몰래 주의를 끌어 묘지터로 카라스와 마주친다.
이때, 우연찮게 지나가던 유우가 하루카를 지켜주기위해 뛰어들고. 두 사람은 카라스와 마주치게 된다.
그녀는 사실 시공과 차원 분기선에 영향을 줄 정도의 강력한 에너지를 지닌 '용의 토크'를 지니고 있는 존재로서 라크리마의 시공축을 지키기 위해 하루카의 세계로 용기병들이 파견된 것도 다 그녀가 가진 힘을 사용해 자신들의 시공축을 안정화 시키려 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 속에서 그녀는 자신과 마주친 용기병 중 하나인 카라스의 도움을 받게되고, 그가 15년후의 고토 유우란 것을 눈치챈다.
이후, 한번 라크리마의 세계로 끌려가 영락없이 죽을 위기에 처할 뻔 했으나, 아슬아슬하게 달려온 카라스에 의해 구출되어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이 사건을 계기로 용의 토크의 힘이 각성하게 된 것인지 뜻하지 않게 가출한 유우를 찾으러 온 유우의 어머니를 시공축으로 날려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어렸을 적 기억을 매개체 삼아 여러개의 분기된 과거를 돌아보기도 하는 등의 평탄치 않은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다.
최후에는 샹그리라로 세계를 통합하 무수한 시공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세계를 만들려 했던 노에인(인물)과 하나가 되어 사라지는 듯 하였으나.
여러 인물들의 노력과 카라스, 유우의 도움으로 다시 원래의 시공축으로 돌아와 카라스와 작별을 고하고, 고등학생이 된 겨울의 어느날, 도쿄에서 돌아오는 유우를 맞이하러 가기 전에, 카라스와 조우했던 교회를 바라보며 이야기는 끝을 맞이한다.
3. 라크리마의 그녀
양자 혁명이 일어나 관리하기 힘들어진 라크리마의 세계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카라스를 지키기 위해 그녀는 스스로 자신을 양자 컴퓨터의 생체 유니트가 되었다.카라스는 다시는 하루카를 잃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다른 세계의 하루카가 또 다시 양자 컴퓨터의 부품 꼴이 나는 것을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었던 카라스는 동료를 배신하고 하루카의 보디가드가 된다.
4. 노에인의 세계의 그녀
노에인이 도쿄에서 돌아오던 날, 하루카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고 말았다. 노에인은 하루카를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다른 평행세계들을 넘어다녔다. 그러나 노에인이 갔던 모든 차원에서 하루카는 결국 노에인의 눈 앞에서 죽는 운명을 맞이하고 만다. [1]이 때문에 노에인은 모든 시공을 묶어 자신과 하루카가 살 수 있는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려고 한다.
[1] 이 부분은 다름 아닌 노에인 때문이다. 왜냐면 당시 노에인은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관찰자이기 때문. 노에인이 이미 '하루카는 죽는다.'는 사실을 관찰한 이후이기 때문에 과정은 변할지언정 하루카의 죽음은 절대 뒤집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