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네임 | 神谷 英慶 神谷 ヒデヨシ Hideyoshi Kamitani |
| 본명 | 神谷 英慶 |
| 생년월일 | 1992년 1월 28일 |
| 출신지 | 일본 미에현 마츠사카시 |
| 신장 | 180cm |
| 체중 | 110kg |
| 유형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 주요 커리어 | BJW 월드 스트롱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BJW 데스매치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BJW 태그팀 챔피언 5회 요코야마 쇼핑 스트리트 6인 태그팀 챔피언 7회 사이쿄 태그 리그 우승 (2017년) 사이쿄 태그 리그 우승 (2020년) 텐류 프로젝트 6인 태그팀 챔피언 1회 |
| 피니쉬 무브 | 백드롭 숄더 태클 스트레치 플럼 드롭킥 슬리퍼 홀드 |
| 테마곡 | Reckless |
1. 개요
일본의 프로레슬러.2. 커리어
초등학교 때 2대 타이거 마스크 비디오를 계기로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가졌고, 5학년일 때 쯤 친구집에서 우연히 한 게임이 전일본 프로레슬링 위주였는데, 거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흥미가 생겨 주 프로[1]를 완벽하게 프로레슬링 좋아하게 되었다.[2]불우한 환경에서 살던 카미타니 히데요시는 고교 시절 아르바이트도 했던 관계로 프로레슬링 잡지의 백넘버를 헌책방에서 찾아다니거나 DVD를 찾아다니는 열성팬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좋아했고 과거를 조사하면서 텐류 겐이치로를 알게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엔 빵공장에서 취업하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대일본 프로레슬링 입단테스트를 나고야에서 봤다.[3] 그러나 준비 부족이 원인이 되어 세키모토 다이스케로부터 불합격을 받고,그러나 이를계기로 동생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자기희생으로 일관하는 삶에 작별을 고하기로 결심했고, 두번째 입단테스트에 합격했을 때는 아버지 이외의 가족에게는 합격을 통보하지 않았고, 친정에 있던 졸업앨범이나 사진 등 소지품은 결의로서 전부 처분했다.
2011년에 대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문하면서 연습생 시절에 다리가 골절되는 등 순풍만호는 아니었다. 2012년에 데뷔전을 가지면서 시범경기로 오오타니 마사시와의 경기에서 시간경과로 인한 무승부가 나오고 다이치-X에서 오카바야시 유지와 팀을 이뤄 이시카와 신야 & 오가와우치 준과의 경기에서 본경기 출전하나 패한다.
카미타니 히데요시는 싱글 및 태그팀에서 선배들과 경기를 가지며 연패하고 다니다가 다른 단체들에도 출연하며 좀더 경험을 쌓고, WNC에서 오오타니 마사시 & 하시모토 카즈키 & 츠카모토 타쿠미와 팀을 이뤄 YO-HEY & 도이 코지 & 쿠로시오 지로 & 조쉬 오브라이언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다.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선 여전히 패하고 다니다가 서양에서 방문한 유명레슬러들과도 경기를 가져보고 2013년에 여성레슬링 단체인 아이스 리본에 잠시 출연해 처음으로 혼성 태그팀 매치를 가지며 이토 유사쿠 & 닛타 네코와 팀을 이뤄 탱크 나가이 & 후쿠다 히로시 & 세라 리사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DDT 프로레슬링에 첫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데스매치를 가지며 탱크 나가이 & 세라 리사와 팀을 이뤄 후쿠다 히로시 & 이토 유사쿠 & 닛타 네코를 상대하게 되면서 A 아자와(안토니오 혼다)가 특별심판으로 나서면서 락앤롤 데스매치에서 승리를 거둔다.
카이엔타이-도조, FREEDOMS, 다이아몬드 링, 오사카 프로에도 출연하다가 카이엔타이-도조에서 열린 K-메탈 리그에 출전해 안토니오 혼다에게는 패하지만 카자토 다이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싱글 연패에서 탈출하고, 탱크 나가이, 조나슨 발더까지 꺾지만 점수차이로 결승전 진출에는 실패한다.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선 여전히 태그팀 경기에선 승리를 거두나 싱글에선 여전히 승리를 거두진 못하고 있다가 2014년 초에 우에키 타카유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싱글 첫승리를 기록한다.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제대로 적응한 카미타니 히데요시는 하드코어 매치를 포함해 특정 룰이 있는 경기까지 가지다가 세키모토 다이스케와 같이 사이쿄 태그 리그에 참가해 준결승전까지 진출하지만 이토 류지 & 압둘라 코바야시와의 하드코어 매치에서 패해 준결승전에 진출하는데 실패하고,본격적으로 챔피언 자리에도 눈을 돌리면서 세키모토 다이스케를 상대로 BJW 월드 스트롱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 도전하지만 패하고, 세키모토 다이스케와 팀을 이뤄 이시카와 슈지 & 사토 코헤이를 상대하지만 패한다.
2015년에는 하마 료타와 팀을 이뤄 사이쿄 태그 리그에 참가하지만 낮은 점수로 인해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실패하고, 2015년 말기에 하마 료타와 같이 오카바야시 유지 & 세키모토 다이스케를 꺾고 BJW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커리어를 만든다.
2016년에는 WRESTLE-1에도 출연하고, 이전부터 출연하고 싶었던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경기를 가지며 노무라 나오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하시모토 다이치와 팀을 이뤄 제우스 & 아오야기 유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대일본 프로레슬링을 포함해 각 단체에 출연하며 활동하다가 하시모토 다이치를 꺾고 BJW 월드 스트롱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 도전할 수 있게되면서 오카바야시 유지를 꺾고 새로운 월드 스트롱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다. 하시모토 다이치와 같이 사이쿄 태그 리그에 참가하면서 이번에도 낮은 점수로 인해 준결승전에 진출못하게 되고, 2017년에 하시모토 다이치와 다시 참가하면서 준결승전에 세키모토 다이스케 & 사토 코헤이를 꺾고 결승전에서 이토 류지 & 압둘라 코바야시와의 하드코어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사이쿄 태그 리그에서 처음으로 우승한다. 2018년에도 하시모토 다이치와 같이 참가하지만 준결승전에서 이토 류지 & 세키네 류이치를 상대로 하드코어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으로 벌어지는 BJW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에서 나카노우에 야스후미 & 하마 료타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독일의 유명단체인 wXw에도 출연하며 첫 해외진출을 하게되고, 하시모토 다이치와 같이 태그팀 경기를 벌이면서 각지의 서양의 유명레슬러들과 경기를 가져본다. ZERO1과의 합동무대를 통해 2019년에 ZERO1 본무대에서도 경기를 가지기 시작하고, 2019년에 하시모토 다이치와 팀을 이뤄 오오타니 신지로 & 사토 코헤이와 경기를 갖지만 패한다. 2019년에도 사이쿄 태그 리그에 하시모토 다이치와 참가하면서 준결승전까지 진출하지만 오카바야시 유지 & 이리에 시게히로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탈락된다. 2020년에도 출전해 준결승전에서 아베 후미노리 & 나카노우에 야스후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서 이토 류지 & 카츠마타 슌마와의 하드코어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0년에도 사이쿄 태그 리그에 우승한다.
하시모토 다이치와 항상 태그팀 듀오를 이루며 요코야마 쇼핑 스트리트 6인 태그팀 챔피언에도 등극하며 3번째 파트너로 사토 코헤이, 카와카미 류이치, 세키모토 다이스케, 아오키 유야와 짜면서 통산 5회까지 기록하고, BJW 태그팀 챔피언도 같이 3번 등극하며 통산 4회를 기록한다.
하드코어 및 데스매치에서도 어느정도 실력을 과시하며 갈수록 전문가로 거듭나고, 2022년에 블러디 무소 토너먼트에 참가해서 결승전에서 압둘라 코바야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BJW 데스매치 헤비웨이트 챔피언까지 등극하며 대일본 프로레슬링의 에이스로까즈 거듭난다.
2023년에는 키쿠타 카즈미 & 이시카와 유키와 같이 바브드 와이어 보드 데스 매치로 이토 류지 & 호시노 칸쿠로 & 압둘라 코바야시를 꺾고 통산 6회 요코야마 쇼핑 스트리트 6인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다.
3. 기타
- 아버지가 잇달아 바뀌는 등 복잡한 가정에서 자랐고, 초등학교 시절엔 몇번이나 성씨가 바뀌었다고 한다. 너무 갑자기 성이 바뀌었기 때문에 초등학교 수업 출석번호가 변경되지 않았던 적도 있었고, 최종적으로 현재의 아버지가 된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무렵이었다고 한다.[4] 초등학교 시절에는 가급적 주위에 복잡한 가정환경을 깨닫지 못하도록 민낯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꾸며 웃음을 지었다고 하며, 집에서는 여러가지 잡동사니에 휘말리기 때문에 집보다 학교가 좋았다고 했다.
- 중학교 시절 무렵엔 친구의 지인이 도장을 하던 관계로 유도를 시작했는데, 똑같이 시작한 동생이 순식간에 유도 솜씨로 자신을 뛰어넘었지만, 그 유도도장은 불상사로 망하면서 카미타니 히데요시의 유도 생활도 허공에 떠돌았고, 조부모의 꾸중에 어쩔 수 없이 살다가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공부해 일반 입시에서 현립고에 합격했지만 고교 1학년 때 어머니가 대장암으로 쓰러지고 2학년 때 아버지가 뇌출혈로 몸에 장애를 입게 된다. 부모님이 쓰러지는 바람에 고등학교 시절 카미타니 히데요시는 자신의 도시락을 직접 싸들고 저녁준비도 하게 됐고, 어머니는 3학년때 돌아가셨다. 이런 가정에서 그르치지 않았던 것은 본인이 체념을 갖고 건조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 동경하는 레슬러는 아수라 하라(阿修羅 原)이다.
[1] 돈이 없어 살 수 없기 때문에 서서 읽고도 했다.[2] 카미타니 히데요시는 당시 용돈제도가 없어서 스스로 아르바이트하기 전까지는 회장에 프로레슬링을 보러 가는 일은 별로 없었고,프로레슬링 책을 살 수조차 없었다.[3] 그당시 수험의 동기는 세키모토 다이스케나 오카바야시 유지가 작은 키이면서도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이것이라면 자신도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에 의한다.[4] 카미타니 히데요시는 당시 아버지가 바뀌는 것이 다수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머리의 이상한 사람들뿐이었던 것 같다는 심정을 밝히며 일주일 만에 돌아가신 아버지도 있었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