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X의 보스 | |||
오프닝 스테이지 | |||
상공 | |||
아야코 改 | |||
M2 | M3 | M4 | M5 |
해상 | 밀림 | 빙해 | 병기공장 |
라이메이 | 카버트 | 그란츠 | 산쵸 페드로 |
파이널 스테이지 | |||
비밀요새 | |||
아우터리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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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ERT ARMOR
1. 개요
DATA | |
타입 | 거대 전차 |
길이 | 32m |
무게 | 116t |
승무원 | 90명 |
19XX에 등장하는 MISSION 3의 보스로. 사실 카버트 아머는 수출판의 영어 명칭으로, 정식명칭은 軌道工兵 カルベルトワーゲン(궤도공병 카버트 와겐).
현실의 초거대전차였던 '라테'가 모델인 것으로 보이며, 중심 몸체와 체인으로 연결된 레일을 주행하는 견인포대, 후방 대형 포대로 구성되어 있다. 중심부가 파괴 되어도 후방 대형 포대 부분이 남아 있으면 공격 가능. "궤도 공병"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래는 전투가 아니라 후방의 철강 롤을 회전, 절단하여 레일을 깔아주는 공병전차다.
2. 스테이지 공략
3스테이지 초반은 밀림으로, 숲 속에서 지상 포대가 나타나는 형태의 필드전이 진행된다. 중간 보스 직전에 호수를 계속해서 타격하면 우주비행사 아이템이 나오는데 입수 시 5000점과 화면 내의 적을 없애주고 탄을 소거시키는 폭탄 차지 효과가 발생한다.폭포에 다다르면 중간 보스인 대형 헬기가 등장. 양쪽의 발칸포에서 조준발사하는 적탄이 꽤 빠르므로 탄 유도가 중요하다. 일단 발칸포를 부수면 헬기가 반파되는데 이때부터는 그냥 메달 떨구는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반파되어도 낙하산 탱크는 계속 나타나므로 주의.
두 번째 중간 보스로는 검은 전투기가 양옆으로 소형 헬기 2개를 몰고 나타난다. 전투 중 물속에서도 지상 포대가 튀어나와 당황할 수 있는데 침착하게 락온 샷을 때려 박으면서 공략하면 된다. 이 전투기를 퇴각시키면 후반전에 들어가고 BGM이 바뀐다. 이 때부터는 탱크 자코들이 떼거지로 나타난다. 화면 양옆 폐가를 부수면 300, 500, 1000점짜리 메달이 하나씩 나오므로 다 부수면서 진행하면 된다.
보스 카버트 아머는 3면 보스주제에 초살급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4면 보스인 그란츠는 워낙 쉬우니 그렇다 치다라도 5면 보스인 산쵸 페드로보다 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일단 견인포대와 파괴 가능 미사일을 발사해대는 중형포대 2개까지는 어렵지 않다.
문제는 양옆의 초고속 대적탄을 발사하는 2개의 파츠가 탄을 뿌리고 난 직후부터 본체의 코어도 드러나는데 이 코어는 주기적으로 대적탄을 대량으로 무차별 방향 초고속 난사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 순식간에 잔기가 날아갈 수 있다. 여기에 노미스로 게임을 진행했다면 랭크 영향까지 받아서 탄속이 장난 아니게 빠르기 때문에 자신 없으면 봄을 쓰는 것이 좋다.
코어가 파괴되면 전차가 대파되는 와중 뒤의 2개의 파츠가 작동하며 기체를 조준해 길다란 포물선 탄을 발사한뒤 확산탄을 뿌리는 최후의 발악을 한다. 이 두 개의 파츠를 빠르게 잡지 못하면 자동으로 전차가 터지면서 남은 파츠도 자동으로 터지므로 격추율 100%를 노리고싶다면 속공으로 격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