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의 장군들 | |||
미국 | 말콤 "에이스" 그랭거 | 알렉시스 알렉산더 | "핀포인트" 타운즈 |
중국 | 타 훈 콰이 | "모루" 신 파이 | 칭 시 타오 |
GLA | 스랙스 박사 | 론달 "데모" 유지즈 | 카사드 왕자 |
보스 | | "암호랑이" 링 | |
취소선은 개발 중 삭제된 장군이다. |
카사드 왕자 Prince Kassad | ||
파일:external/oi48.tinypic.com/aovm8z.jpg | ||
평상시 | 승리 시 | 패배 시 |
1. 대사
"으흐흐흐... 나에게 맞섰던 또 하나가 쓰러지는군."[1][2]
"그대도 같은 꼴을 당할 테니 잘보게, 장군... 난 자비 따윈 베풀지 않아.
"아직 도망칠 시간은 있네, 장군. 흐흐흐...
"여어, 이게 누군가.
"막사의 모든 자네 부하들을 훈련시키게, 장군. 그들은 내 저격수의 상대가 못 되지.
"날 봤단 말이지? 넌 끝장이다."
(Now you see me, now you're dead!)
"내 첩자들에 의하면 자네가 군수공장을 지었다고 하던데. 이제 싸울 준비가 된건가?"
"자네의 기지가 꽤 넓어졌군. 그 건물들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소?"
"나를 발견했을 땐 이미 늦었을 것이네 장군.
"보이지 않는걸 죽일 순 없지.
(You can't kill what you can't see.)
"내가 충고 몇가지 하지, 장군. 대규모 보병은 나의 저격수들의 상대가 안된다오."
"원유 유정탑을 점령했으니 내 부대는 더욱 빠르게 증가하겠군."
(Now that I've captured this Oil Derrick, my forces will grow even faster.)
"나의 후속 공격을 받으시지. 이제 준비가 되셨겠지 장군?"
"어차피 그런 부대들은 필요가 없을 텐데."
"근무시간에 또 자고 있나?"
"자네의 다음 공격을 기다릴 수가 없는데, 장군. 오늘 안에는 되겠소?
(I can't wait for your next attack... General, can we expect it today?)
"새 유닛 고맙군. 자네를 꺾는데 유용하게 쓰이겠지."
"꽤 많은 기지 방어 시설이오, 장군, 뭐가 그렇게 두려운건가?
"조용한 때가 당신이 나를 가장 두려워 해야 할때요."
"스커드 폭풍을 만들었군. 이 새로운 위협을 잘 다뤄야겠는데."
"자네 기지에 들어섰네. 위험을 각오하고 그냥 신경쓰지 말든가."
"자네의 방어막에는 구멍이 있네, 장군. 자네 기지에 내 부하들이 몇 명이나 있는지 말할 수 있는 사람없나?"
"자네 지금 테크 빌딩을 잃었군, 장군. 다음엔 뭘 잃게 될까?"
"현명한 선택이군. 비행장을 짓다니, 하지만 비행기만으론 나를 이길수 없네 장군."
"자네는 내가 막사를 파괴하는걸 막을 수 없었군."
"자네 부하들보다 더 가치있는 게 어디에 또 있을까?"
"자네의 군수공장을 파괴하는 건 식은 죽 먹기였네. 커맨드 센터도 머지 않아 파괴되겠군."
"자네 커맨드 센터가 날아갔군. 내가 거의 이겼다고 할 수 있네.
"자네의 감각을 무뎌지게 두지 말게나, 장군. 내가 언제라도 공격할 수 있다는걸 생각해야지."
"아, 아름다운 흑수선. 자네가 패하고 나면, 그녀는 순순히 나의 편이 될거요, 장군."
(General. perhaps you should introduce me to Black Lotus. I am a great admirer of her...of her work...)
"탱크를 만들고 있군. 음 그것들을 손봐줄 저격수들이 더 필요하겠는데?"
(You're building tanks, are you? Well, a few more snipers should take care of that.)
"이것 보게! 아, 자넨 볼 수가 없겠군. 흐흐흐..
"나를 패배시킬 수 없을걸세, 장군."
"어떻게 내 부대를 무찌를 수가 있었지? 불가능해!"
"가장 예상 못했을때, 내가 공격할 것이네, 장군."
"장군, 자원 없이는 싸울 수가 없소.이제 뭘 할거요?"
"핵무기는 이 전쟁에 끼어들 자리가 없는데 왜 그것들을 만들겠다고 고집하는 거요, 장군?"
"내 자원을 자네가 훔쳐갔나 보군. 아주 고맙네. 이 은혜는 갚도록 하지."
"비행기가 더 필요해? 왜 그렇게 많이 원하시나, 장군? 내려와서 나를 대하는 게 겁나는가?"
(More planes, huh? Why so many, General? Afraid to come down and face me?)
"내 부하들은 전장 어디에든 있지. 시야에서 숨은 채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소."
"스텔스는 나의 동지이자 당신의 적이지."
"독사와 같이 일격을 가하리라. 보이지 않는 치명타를."
"이런! 발사했군! 당신이 스커드 폭풍을 사용한걸 후회하게 될거요, 장군."[3]
"핵미사일! 허세를 부리는 줄 알았는데, 장군."
"내 기지 방어막을 뚫었군. 하지만 그건 내 부하들이 자네를 측면에서 기습할 시간을 벌어다 줬을 뿐이오."
"얼굴도 못 생긴 것들이 전쟁에서 이기려 들기는!"[4]댁이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입 다문 얼굴은 훈남 맞다
"내 막사를 파괴했지만, 다시 지어서 복수할걸세."
"내 무기상은 자네가 그의 가게를 부순 걸 기뻐하지 않을 걸세."
"그건 내 자원이네. 다른데 가서 알아 보시게."
"자멘 켈? 모든 저격수들은 주의하라. 자멘 켈이 전장에 들어왔다."
(Jarmen Kell? All snipers beware, Jarmen Kell has entered the field.)
"이 곳의 뭐가 그렇게 매력이 있나, 장군?"
"그 루트는 보기만큼 수비 병력이 없는 것이 아닌데."
"뒤에서 공격을? 자네가 그렇게 사악한 인간인 줄은 몰랐네, 장군."이 양반이 할 소리는 아닌데?
"장군. 자네는 위험할 정도로 내 기지에 가까이 접근하고 있네."
"내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군. 내 기지에서 당장 나가시지."
"여기서 자네가 곧 경험할 것은 자네의 파멸이지."
"정면 공격? 치명적인 실수가 될거요, 장군."
(A frontal assault? That would prove a fatal mistake, General.)
"그래, 측면에서 내 기지로 들어오시겠다? 좀 막아줘야겠어."
"내 기지로 다가오는 부대가 보이는군. 침투를 하려는 건 아니겠지?"
"내 기지에서 자네 부대를 철수시키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지게 할거요."
"잘했소, 장군. 내 커맨드 센터를 부수다니. 이제부턴 내가 좀 지저분하게 싸워도 원망 마시오."
"지금은 유리해 보일지 몰라도 조금의 헛점이라도 보이면 전세는 역전될거요, 장군."
"자네 기지의 후문을 찾았네, 장군."
(I found a backdoor to your base, General!)
"내 테크 빌딩을 겨냥한걸 보니 내 기지까지는 사정거리가 안되나보군."
"그래. 날 패배시켰군, 장군. 허나, 언젠가 반드시 복수할거요. 항상 뒤를 조심하시지."[5]
(So it ends. You've defeated me, but someday, I'll have my revenge...watch your back, General.)
"내 병사들은 패배한 지도자를 가만 안놔둔단 말이오. 이제 큰일났군."스텔스는 뒀다 뭐하게?
"그대도 같은 꼴을 당할 테니 잘보게, 장군... 난 자비 따윈 베풀지 않아.
"아직 도망칠 시간은 있네, 장군. 흐흐흐...
"여어, 이게 누군가.
"막사의 모든 자네 부하들을 훈련시키게, 장군. 그들은 내 저격수의 상대가 못 되지.
"날 봤단 말이지? 넌 끝장이다."
(Now you see me, now you're dead!)
"내 첩자들에 의하면 자네가 군수공장을 지었다고 하던데. 이제 싸울 준비가 된건가?"
"자네의 기지가 꽤 넓어졌군. 그 건물들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소?"
"나를 발견했을 땐 이미 늦었을 것이네 장군.
"보이지 않는걸 죽일 순 없지.
(You can't kill what you can't see.)
"내가 충고 몇가지 하지, 장군. 대규모 보병은 나의 저격수들의 상대가 안된다오."
"원유 유정탑을 점령했으니 내 부대는 더욱 빠르게 증가하겠군."
(Now that I've captured this Oil Derrick, my forces will grow even faster.)
"나의 후속 공격을 받으시지. 이제 준비가 되셨겠지 장군?"
"어차피 그런 부대들은 필요가 없을 텐데."
"근무시간에 또 자고 있나?"
"자네의 다음 공격을 기다릴 수가 없는데, 장군. 오늘 안에는 되겠소?
(I can't wait for your next attack... General, can we expect it today?)
"새 유닛 고맙군. 자네를 꺾는데 유용하게 쓰이겠지."
"꽤 많은 기지 방어 시설이오, 장군, 뭐가 그렇게 두려운건가?
"조용한 때가 당신이 나를 가장 두려워 해야 할때요."
"스커드 폭풍을 만들었군. 이 새로운 위협을 잘 다뤄야겠는데."
"자네 기지에 들어섰네. 위험을 각오하고 그냥 신경쓰지 말든가."
"자네의 방어막에는 구멍이 있네, 장군. 자네 기지에 내 부하들이 몇 명이나 있는지 말할 수 있는 사람없나?"
"자네 지금 테크 빌딩을 잃었군, 장군. 다음엔 뭘 잃게 될까?"
"현명한 선택이군. 비행장을 짓다니, 하지만 비행기만으론 나를 이길수 없네 장군."
"자네는 내가 막사를 파괴하는걸 막을 수 없었군."
"자네 부하들보다 더 가치있는 게 어디에 또 있을까?"
"자네의 군수공장을 파괴하는 건 식은 죽 먹기였네. 커맨드 센터도 머지 않아 파괴되겠군."
"자네 커맨드 센터가 날아갔군. 내가 거의 이겼다고 할 수 있네.
"자네의 감각을 무뎌지게 두지 말게나, 장군. 내가 언제라도 공격할 수 있다는걸 생각해야지."
"아, 아름다운 흑수선. 자네가 패하고 나면, 그녀는 순순히 나의 편이 될거요, 장군."
(General. perhaps you should introduce me to Black Lotus. I am a great admirer of her...of her work...)
"탱크를 만들고 있군. 음 그것들을 손봐줄 저격수들이 더 필요하겠는데?"
(You're building tanks, are you? Well, a few more snipers should take care of that.)
"이것 보게! 아, 자넨 볼 수가 없겠군. 흐흐흐..
"나를 패배시킬 수 없을걸세, 장군."
"어떻게 내 부대를 무찌를 수가 있었지? 불가능해!"
"가장 예상 못했을때, 내가 공격할 것이네, 장군."
"장군, 자원 없이는 싸울 수가 없소.이제 뭘 할거요?"
"핵무기는 이 전쟁에 끼어들 자리가 없는데 왜 그것들을 만들겠다고 고집하는 거요, 장군?"
"내 자원을 자네가 훔쳐갔나 보군. 아주 고맙네. 이 은혜는 갚도록 하지."
"비행기가 더 필요해? 왜 그렇게 많이 원하시나, 장군? 내려와서 나를 대하는 게 겁나는가?"
(More planes, huh? Why so many, General? Afraid to come down and face me?)
"내 부하들은 전장 어디에든 있지. 시야에서 숨은 채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소."
"스텔스는 나의 동지이자 당신의 적이지."
"독사와 같이 일격을 가하리라. 보이지 않는 치명타를."
"이런! 발사했군! 당신이 스커드 폭풍을 사용한걸 후회하게 될거요, 장군."[3]
"핵미사일! 허세를 부리는 줄 알았는데, 장군."
"내 기지 방어막을 뚫었군. 하지만 그건 내 부하들이 자네를 측면에서 기습할 시간을 벌어다 줬을 뿐이오."
"얼굴도 못 생긴 것들이 전쟁에서 이기려 들기는!"[4]
"내 막사를 파괴했지만, 다시 지어서 복수할걸세."
"내 무기상은 자네가 그의 가게를 부순 걸 기뻐하지 않을 걸세."
"그건 내 자원이네. 다른데 가서 알아 보시게."
"자멘 켈? 모든 저격수들은 주의하라. 자멘 켈이 전장에 들어왔다."
(Jarmen Kell? All snipers beware, Jarmen Kell has entered the field.)
"이 곳의 뭐가 그렇게 매력이 있나, 장군?"
"그 루트는 보기만큼 수비 병력이 없는 것이 아닌데."
"뒤에서 공격을? 자네가 그렇게 사악한 인간인 줄은 몰랐네, 장군."
"장군. 자네는 위험할 정도로 내 기지에 가까이 접근하고 있네."
"내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군. 내 기지에서 당장 나가시지."
"여기서 자네가 곧 경험할 것은 자네의 파멸이지."
"정면 공격? 치명적인 실수가 될거요, 장군."
(A frontal assault? That would prove a fatal mistake, General.)
"그래, 측면에서 내 기지로 들어오시겠다? 좀 막아줘야겠어."
"내 기지로 다가오는 부대가 보이는군. 침투를 하려는 건 아니겠지?"
"내 기지에서 자네 부대를 철수시키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지게 할거요."
"잘했소, 장군. 내 커맨드 센터를 부수다니. 이제부턴 내가 좀 지저분하게 싸워도 원망 마시오."
"지금은 유리해 보일지 몰라도 조금의 헛점이라도 보이면 전세는 역전될거요, 장군."
"자네 기지의 후문을 찾았네, 장군."
(I found a backdoor to your base, General!)
"내 테크 빌딩을 겨냥한걸 보니 내 기지까지는 사정거리가 안되나보군."
"그래. 날 패배시켰군, 장군. 허나, 언젠가 반드시 복수할거요. 항상 뒤를 조심하시지."[5]
(So it ends. You've defeated me, but someday, I'll have my revenge...watch your back, General.)
"내 병사들은 패배한 지도자를 가만 안놔둔단 말이오. 이제 큰일났군."
2. 개요
카사드 왕자는 중동 정치에서의 주요 인물이나 지하 세계의 권력자를 제거해 왔다. 카리스마를 갖춘 종족 지도자인 그는 그의 명령을 수행할 스파이와 암살자를 북아프리카에서 양성해왔다. 카사드 왕자는 암살, 납치, 거리에서의 린치 등에 대한 대가로 수백만달러를 지불해왔다.
2008년부터 지난 3년간 지중해 연안에서 발생했던 모든 암살 행위에는 그가 연루되었거나 직접 주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악한 조직의 영악한 지도자인 그는 모든 범죄 행위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증명된 바는 없으나 그의 길을 막는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계속해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2008년부터 지난 3년간 지중해 연안에서 발생했던 모든 암살 행위에는 그가 연루되었거나 직접 주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악한 조직의 영악한 지도자인 그는 모든 범죄 행위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증명된 바는 없으나 그의 길을 막는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계속해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본명: 카사드 왕자(Prince Kassad)
소속국 및 소속 단체: GLA 코브라 셀
계급: 미상
ID 번호: 미상
국적: 미상
주요 전술: 위장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 나오는 제너럴 중 한명으로
챌린지를 하다보면 유독 같은 GLA를 상대할 때 뭔가 경계하는 투의 대사가 나온다. 위의 스커드 스톰 발사 때의 대사와 자멘 켈 생산 시 나오는 대사가 그것이다.[7]
쓸데없는 사실이지만 제너럴 챌린지에서 선택하면 스텔스가 아니라 "카모플라지" 음성이 나온다.
또 GLA 미션 2에서 싸우는 카사드 왕자와는 약간 특징이 다르다. 미션의 카사드 왕자는 기본적으로 모든 유닛 클로킹이라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졌으며, 쿼드 캐논이 한 방에 모든 보병을 죽일 수 있는 쿼드 캐논 저격이라는 업그레이드가 존재한다. 물론 미션 상에서만 존재하는 사기 진영이므로 실제로 볼 일은 없다.
취소된 후속작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에서의 언급으로 보아 제로아워 이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3. 기타 특징 및 운영
* 모든 건물에 위장망 업그레이드 가능
* 서플라이 은닉처에서 위장망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보급품을 수집하는 일꾼들이 스텔스가 적용됨
* 반군, 방어시설이 위장술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음
* 하이재커의 가격이 저렴하고(600) 제너럴 스킬을 필요하지않으며, 이동 중에도 스텔스 상태 유지
* 스콜피온 탱크, 머로더 탱크, 스커드 발사기 생산 불가
* 컴뱃 사이클 가격이 비쌈(550)
* 독소 포탄, 부비 트랩 업그레이드 불가
* 서플라이 은닉처에서 위장망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보급품을 수집하는 일꾼들이 스텔스가 적용됨
* 반군, 방어시설이 위장술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음
* 하이재커의 가격이 저렴하고(600) 제너럴 스킬을 필요하지않으며, 이동 중에도 스텔스 상태 유지
* 스콜피온 탱크, 머로더 탱크, 스커드 발사기 생산 불가
* 컴뱃 사이클 가격이 비쌈(550)
* 독소 포탄, 부비 트랩 업그레이드 불가
스텔스 특화 장군답게 시작부터 각종 스텔스에 특화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방어건물들은 처음부터 카모플라지가 씌어진 상태이며, 건설중일 때도 스텔스 상태다. 이게 상당히 골치아픈게 맵 곳곳에 깔려있는 터널 네트워크를 없애버려야되는데[9] 안 보여서 잡을 수가 없다(...). 물론 접근해오면 공격을 한다만 그것만 가지고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는데다[10] 그 짓 하고 있다간 맵 어딘가에선 일꾼이 또 땅파고 있을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이게 평소에는 물론 건설 중에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꾼이 맨땅에 곡괭이질을 하고 있으면[11] 건물을 새로 짓고 있는건지 수리하는건지 알길이 없으므로 건물 짓는 줄 알고 가봤더니 로켓이 날아온다거나 하는 뚜껑 열리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보통 초반이 지나기 시작하면 터널 주변에 스팅어 사이트를 같이 박아두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웬만해선 접근도 잘 할 수 없다.
그리고 버그인지 궁전에 한해선 공격해도 스텔스가 풀리지 않는다.[12] 그래서 디텍터 유닛이 없다면 허공에서 RPG가 날아오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따라서 AI전에서 전방에 투명 궁전을 짓고 RPG 5명을 넣으면 대부분의 지상군 위주 AI를 완전히 농락할 수 있다. 그러나 투명업까지 하려면 3000$가 들고 궁전의 건설시간이 길다는 게 단점.
스텔스 업글의 단점으론 500$를 먹는다는 점인데 방어건물은 기본부터 되어있으니 제외하고, 은닉처나 궁전, 무기상이야 뭐 거의 필수적으로 해주지만 후반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암시장 등에 일일이 씌워주기엔 부담이 된다. 뭐 속편하게 암시장 가격이 $3000이라고 생각하면 되긴 한다만...
반군은 처음부터 위장술 업그레이드를 보유하고 있어 정지/이동시에 스텔스를 유지한다.적 기지에 한명 정도 몰래 들어가서 시야 밝히고 있거나 반군 매복으로 대량소환하는 전술도 있다. 이 경우 반군매복으로 슝~ 하고 소환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스텔스라 어디에서 튀어나왔는지 모른다. 실제로 챌린지를 하다보면 카사드 왕자는 반군 매복을 2번 모았다가 떼거지로 나타나서 기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맵 곳곳에 1명씩 깔아서 시야 확보하기도 좋다.
컴뱃 사이클 역시 550$로 약간 값이 오른 대신, 기본적으로 스텔스 상태다.[13]
단점은 일단 힘싸움이 안된다. 물론 게릴라 컨셉의 진영이니 당연한 것이지만 카사드의 경우는 정도가 조금 심해서 화력이 딸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탱크 유닛이 없다. 스콜피온 탱크와 머로더 탱크, 그리고 스커드 런처가 없는데[14] 스콜피온은 오리지널 시절부터 2암즈(무기상을 말한다) 땡스콜 등으로 강력함을 선보인 유닛이고, 머로더는 상시에 적 방어선 돌파에 주축이 되는 유닛 중 하나다.[15] 이 둘을 제외하면 내구력이 고만고만한 애들밖에 없고 그나마 화력이 괜찮은 쿼드 캐논에게 역할이 쏠리게 된다. 스장 MBT.[16]
하이재커는 제너럴 포인트 없이 생산가능. 거기에 움직일때도 스텔스다. 또한 하이재커는 테크 건물을 요구하지도 않기 때문에 배럭만 지으면 뽑을 수 있다. 극초반부터 하나 뽑아다 도저를 탈취해서 본진에 발전소를 올리는 짓도 가능하다. 그러면 건설&생산 속도 2배 버프를 받기에 충분히 이득. 디텍터도 없이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내 기갑들이 털릴 수도 있다는게 가장 공포.[17] 상대가 미국이나 중국일 경우, 초반에 하이재커 뽑고 바로 달려가서 도저를 잡아먹는 것도 가능하다. 도저를 다시 잃더라도 발전소 하나만 지어놓으면 엄청난 이득. 여유가 생긴다면 커맨드 센터까지 짓고 상대 유닛까지 뽑아 발전소 효과+2진영 유닛 조합+약간의 인성질까지 가능하다. 특히나 FFA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FFA에서는 게임 특징 상 서로 눈치보는 경우가 많아 후반을 지향하기 좋고 그 시간에 2진영 유닛을 준비하는 것이다. 만약 뺏은 도저가 미국 도저라면?
다만 하이재커 자체는 빌드타임과 이동속도가 느리므로 마구 쓰는건 안되고 적절할 때 허를 찌르는 데 쓴다. 물론 제대로 먹힌다면 상대에게 충격은 두배가 된다. 테크니컬에 태워서 적 기갑 병력에 돌진한 후 나오자마자 처묵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아니면 기지 주변에 대기하고 있다가 견제오는 드래곤탱크 방어용.
상기의 장단점으로 스장은 고수들이 운영하면 확실히 무서운 진영이고 하수들이 쓰면 운영이 어렵다. 하지만 실제 멀티에서는 고수들뿐만 아니라 많은 유저들이 스장을 주로 운영하는데 사실 스장이 단점도 명확하지만 그렇다고 극복 못할 것도 없기 때문이다. 탱크와 스커드 발사기가 없다고는 하지만 사실 GLA의 모든 진영은 실제 멀티에서 탱크와 스커드 발사기를 잘 안쓴다. 초반에는 쿼드 캐논과 터널 네트워크 조합 혹은 테크니컬 러시에 비하면 가성비가 모자라고 후반에는 순간화력, 기동, 사거리에서 더 월등한 로켓 버기와 배틀 버스에 밀린다. 특히 스커드 발사기는 그 자체로 너무 느려서 터널과 연계한다 하더라도 운영이 쉽지 않기 때문에 로켓 버기가 활약하는게 게임 메타다. 오히려 모든 방어 건물에 공짜로 위장막이 씌어져 몰래 짓기 더 수월하고 상시 스텔스 상태인 하이재커의 존재로 적 기갑 유닛이나 불도저 잘라 먹기가 더 유용하다. 게다가 GPS 교란 장치를 더 이른 시점에 더 빠른 쿨타임으로 더 자주 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일꾼 무리에 GPS 교란을 걸어두고 적 기지 후방에 터널을 건설하기 시작하면 어지간히 반응속도가 빠른 고수 유저가 아닌 이상 알아채지 못하다가 대규모 한방 기습에 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독장과 폭장은 기갑유닛에 적긴 하지만 가격 페널티가 붙는데 스장은 그러한 페널티는 없다. 테크니컬 빌드 시간에서 손해를 보는 폭장에 비하면 오히려 더 유리한 장점이기도 하다. 상기한 다른 진영의 공군 유닛을 추가하니 기갑을 추가하니 하는 것도 현재 메타에서는 그리 많이 보이진 않는다.[18]
자멘 켈이 아주아주아주 좁은 디텍팅 능력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정작 패스파인더보다 탐지거리가 짧기 때문에 아무 의미 없고 흑수선은 자멘 켈을 감지할만한 거리에서 자멘켈은 못본다(...).
여담으로 오토 매치에서 8인 맵을 해제하지 않을 경우, 스장과 8인맵에서 숨바꼭질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안보이는 숨겨진 슈퍼 무기에 얻어맞고 사망하는 일이 남을 뿐.[19] 거기다 서플라이 은닉처까지 투명에 수집 일꾼까지 스텔스라 대형맵에서 몰래멀티를 잔뜩 깔고 돈을 긁어모을 수 있다. 긁어모은 돈으로 곳곳을 요새화, 스텔스 기지를 확장하고 우주방어하며 슈퍼 무기로 적을 말려죽이는 운영 플레이가 가능해 대형맵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이다. 맵에 잔뜩 깔린 스텔스 반군 때문에 우회 기습공격도 어렵다.
사실 전차가 없다는 점에서 모든 GLA 진영 중 모티브가 된 현실 테러 집단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아닌 말로 현실의 테러 집단 중 어느 진영도, 즉 탈레반이나 알카에다, IS 모두 자체적으로 전차를 만들 능력은 없다. 죄다 노획해서 쓰지... 게다가 스커드 미사일 발사 트럭은 죽었다 깨어나도 입수할 수도 없고 입수해도 운영 능력이 없어서 쓸 수도 없다. 그러다 보니 정규군과 만나면 대부분 화력에서 밀려서 대판 깨지는 것도 비슷하다. 그러나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게릴라와, 사람들 사이에서 섞여 위장한 반군 단원이나 아지트들은 이를 상대하는 정규군을 매우 피곤하게 만드는 것도 비슷하다.
4. 유닛
4.1. 보병
4.1.1. 스텔스 반군
가격: 200
생산 시간: 10초
스텔스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정지시는 물론이고 이동 중에도 투명이다. 맵 곳곳에 깔아 시야확보나 기지 기습에 유용하다.
보통 테러리스트 4기를 테크니컬에 태워서 상대 건물 테러를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반군 한마리를 섞어가는 것도 굉장히 유용하다. 테러리스트 4기로 건물 폭파 -> 상대방이 다시 건물을 지으려고 건물터를 올리면 같이 내린 스텔스 반군으로 건물터 부시기! 물론 반군이 같이 폭사하지 않게 적당한 거리에 내려주는 디테일이 조금 필요하다.
4.1.2. 하이재커 (보병 - 차량탈취)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hijacker.jpg가격: 600
생산 시간: 30초
Hijacker
기존 하이재커와 동일하지만 제너럴 스킬 없이 바로 생산할 수 있고 항시 스텔스 상태를 유지한다.
기본 하이재커가 정지 시에만 스텔스인 주제에 제너럴 스킬을 먹어서 활용도가 너무 낮기에 사실상 하이재커는 스장 고유 유닛처럼 취급된다. 건설 불도저를 노리거나 오버로드 등 고급 전차를 노려보자. 초반에 바로 불도저를 잡아서 발전소 하나만 지어도 생산속도 건설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으며, 도저가 아니더라도 초반 견제 유닛 방어용으로 쓰거나[20] 아니면 쌩으로 상대 유닛 중 제일 가치있는 유닛을 뺏으면 교전 중에 이득을 볼 수 있다. 후반으로 가면 디텍터가 많아지기 때문에 하이재커보다는 쟈멘켈 저격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지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신경쓰이게 만들고 또 멀티 먹으러 나가는 도저는 언제나 먹힐 수 있기에 상대방은 계속 신경 써줘야 된다.[21]
차량 납치 (Hijack)
지정된 차량을 하이잭한다. 미국 차량을 탈취했을 시 그 차량이 파괴돼도 다시 나와서 활동할 수 있다.
4.1.3. 새보터 (보병 - 특수 - 제로아워)
가격: 800
생산 시간: 30초
독장, 폭장과 달리 스장은 새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적 건물에 들어가 무력화, 자금 탈취, 슈퍼무기의 타이머를 리셋시킬 수 있는 등의 능력을 가진 보병. 정지건 이동중이건 상시 스텔스 상태이며
하지만 잘 쓰지 않는다. 방어선에 빈 곳이 있으면 새보터가 아니라 그냥 테러를 하는게 더 낫고 유닛 자체가 일회성이라 게임 흐름에 큰 변수를 가지고 오질 못한다. 다만 극후반에 자원 다 빨아먹고 플레이어는 둘 다 지쳐있을 때 몰래 한두 마리 넣어서 슈퍼무기 리셋, 자금 탈취 등으로 시간만 질질 끌리는 게임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 근데 보통 그러기 전에 게임 끝난다. 그래서인지 궁전이 필요했던 게 패치로 무기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GLA 유닛들이 다 그렇듯 아예 쓸모 없는 건 아니고 접전 도중에 암벽 등을 타고 가서 서플라이에 들어가 자금을 탈취당한다면 상대 입장에선 꽤나 골치 아프다. 돈은 1000원 밖에 가져오지 않지만 그 돈은 어디까지나 상대 돈은 뺏어 오는 것이기 때문. 3000대 중반으로 유지하던 자원이 갑자기 1000대 이하로 줄어든다면 일꾼 테러 이상의 값어치를 할 수도 있다.
생산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길기 때문에 이 녀석을 뽑을 생각이라면 배럭을 추가로 건설해야 할 경우가 많을 것이다.
유닛 자체는 좀 대충 만든 듯한 느낌도 나는데 애니메이션은 일꾼의 것을 그대로 복붙한 것은 그렇다 쳐도 암벽등반 모션을 따로 안 만들어서 암벽을 그냥 뛰어 올라간다(!).[22]
생산 시설 외의 건물에 넣으면 잠시 건물의 기능을 정지시킨다. 인터넷 센터에 넣으면 역시
멀티플레이 기준, 새보터는 다음 두가지 경우에 '어느정도' 쓰이긴 한다.
1. 레이저 장군을 상대하는 경우 몰려드는 레이저 탱크-어벤저-패스파인더 대군을 스장의 기본 유닛으로 상대하는건 거의 미친 짓이다(사실상 못 막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정도로 레장이 여유부릴 자원을 줬다면 본인의 초중반 운영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긴 하다). 주요 데미지를 로켓으로 넣는 GLA 입장에서, 로켓들을 값싼 어벤저로 싹 다 요격하면서 밀고 들어오는 레장은 정말이지 계란으로 돌을 내려치는 기분을 들게한다. 쿼드 캐논과 성난 군중으로 막아보려해도 레이저 탱크와 패스파인더 앞에서 장난감일뿐이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 새보터를 컴뱃 사이클에 태워서 상대 발전소에 넣어줄 수 있다면 레이저 탱크를 오랜시간 셧다운시킬 수가 있어서 교전에서 이득을 볼 수가 있다.
2. 상대 커맨드 센터에 넣어서 제너럴 스킬 타이머 초기화시키기. 스킬 한방 한방이 막강한 미국과 중국을 상대로 타이머 초기화는 엄청 유용하다. 손이 여유가 된다면 사이클에 넣어서 상대 커맨드에 집어넣어보자.
챌린지의 경우 새보터의 사용처라면 십중팔구는 슈퍼무기 리셋일텐데 적 슈퍼무기 근처에는 대부분 방어탑이 다 있어서 사용이 제한된다. 다만 슈장과 핵장에겐 유용한데 슈장전은 서플라이 센터가 혼자 떨어져 있어서 지역 장악 후 옆에 막사를 짓고 새보터만 뽑아서 계속 집어넣으면 무한 돈벌이가 가능하다. 핵장은 핵 미사일 5개중 왼쪽 기준 1, 3번째는 언덕 등반을 이용, 5번째는 아래쪽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침투가 가능하다. 즉 5개 중 3개의 핵을 없는 것과 다름없게 만들 수 있다.
사보타지 (Sabotage)
건물에 침투하여 무력화시킨다. 침투한 건물에 따라 다른 효과도 가져온다.
5. 건물 및 업그레이드
5.1. 방어 건물
GLA 본대가 500원 들여서 설치해야 하는데 반해 카사드는 처음부터 터널 네트워크와 스팅어 사이트가 기본적으로 스텔스다.[23] 특히 터널 네트워크의 경우 맵 곳곳에 깔아 시야 확보, 방어, 이동에 편하다.5.2. 모든 건물
위장막
$500, 생산 시간 5초.
해당 건물에 스텔스 기능을 부여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모든 건물에 돈을 들여
스커드 폭풍에 위장막을 씌울 경우, 그 위치조차 맵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된다. 따라서 상대 스장이 슈퍼무기를 지었다면 Ctrl + B(맵에 비컨 설치)를 활용해서 그 위치를 항상 표시해두자.
서플라이와 일꾼까지 스텔스가 되기 때문에 대형맵에서는 여러 멀티자리에 대놓고 몰래멀티를 초반부터 깔아 돈을 긁어모을 수 있다.
6. 제너럴 스킬
6.1. 대위 특수기술
테크니컬 훈련 (Technical Training)
생산하는 모든 테크니컬이 베테랑이 된다. 스장이 GLA 상대로 초반에 끝내고 싶을 경우 간혹 이 스킬을 찍어서 테크니컬 웨이브를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긴급수리 1단계 (Emergency Repair 1)
특정 지역의 차량을 긴급 수리한다. 대기시간 4분.
다른 제너럴과 달리 스커드 발사기와 머로더가 없으며 따라서 생산도 불가능하다.
6.2. 중령 특수기술
[24]GPS 교란장치 (GPS Scrambler)
범위 내 유닛을 영구적으로 스텔스 상태로 만든다. 공격하면 스텔스가 풀리나 대기 상태가 되면 다시 스텔스 상태를 유지한다. 대기시간 4분.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rebel_ambush3.jpg
반군 매복 (Rebel Ambush)
어떤 곳이든 기습적으로 반군을 생산할 수 있다. 1단계 4명, 2단계 8명, 3단계 16명. 대기시간 4분.
스장의 반군은 기본 스텔스 상태라 맵 곳곳에 공짜로 배치하여 적진과 필드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기지나 유정 기습점령도 가능하고, 미약하지만 건물 공격력이 있어서 실피 남은 슈퍼무기를 마무리하는데 쓸 수도 있다.
보상금 (Cash Bounty)
파괴한 유닛 또는 건물마다 생산 비용에 비례하는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1단계 5%, 2단계 10%, 3단계 20%.
긴급 수리 2, 3단계 (Emergency Repair 2, 3)
특정 지역의 차량을 긴급 수리한다. 대기시간 4분.
6.3. 준장 특수기술
탄저병 폭탄 (Anthrax Bomb)
수송기를 이용해서 탄저병 폭탄을 투하한다. 집결 부대(특히 보병)에 엄청나게 치명적. 대기시간 6분.
잠입 공격 (Sneak Attack)
원하는 위치에 터널을 설치한다. 단 시야 확보가 되어 있어야 한다(즉 레이더 스캔을 쓰라는 소리다). 대기시간 4분. 제너럴 챌린지에서 슈장을 상대할 때는 처음부터 가지고 시작한다. GLA는 공군이 없으니까.
7. 챌린지
7.1. vs 카사드 왕자
입구에서는 로켓 버기 러쉬로 방어진이 의미를 상실하며, 본진에서는 반군 매복, GPS 교란, 기지 내 터널 네트워크 건설, 탄저병 폭탄, 스커드 폭풍 등을 계속해서 이용해 많은 피해를 준다. 러쉬를 가려고 들면 폭탄 함정이나 스팅어 사이트가 곳곳에 은폐되어 있고, 심지어 다 뒤집어 엎은 다음에도 은폐된 건물을 찾느라 숨바꼭질을 해야 한다. 이게 은근히 심각한데 미국의 CIA 첩보와 중국의 인터넷 센터 위성 해킹은 발동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25]중간중간 하이재커가 차량을 탈취하러 온다. 인공지능이 썩 좋지는 않아서 그냥 가까운 차량을 먹어버린다. 대열을 잘못 갖추면 오버로드를 먹혀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지지만 대개 그냥 가치 낮은 차량을 먹어버린다. 호위병력을 대동하진 않으니 탐지만 해내면 순식간에 벌집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대신 MBT가 없어 힘싸움에서는 밀리므로, 로켓 버기 러쉬를 막아내면서 힘싸움으로 적 본진을 밀어버릴 수 있을 때까지만 버티면 된다. 미국은 코만치를 빨리 뽑으면 적의 주력러시인 로켓 버기를 봉인시킬 수 있다. 로켓 버기 외에도 보병이나 테러리스트, 또는 오토바이나 테크니컬에 테러리스트를 태우고 돌진해오므로 주의하자. 중국의 경우 벙커 같은거 필요 없이 개틀링 캐논으로 입구만 막아놔도 중장갑 유닛이 안오기에 매우 쉽게 방어는 가능하다. 단 로켓 버기는 개틀링 캐논 사정권 밖에서 야금야금 갉아먹으니 이것은 주의하자.
본진에 자원이 매우 많다. 미국이야 어차피 치누크가 자원을 떨구는 모션 덕분에(...)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그냥 자원을 써야 하지만, 중국이나 GLA는 일꾼을 더 뽑으면 되니까 상관없다. 서플라이 트럭이나 일꾼을 평소의 1.5~2배 정도로 뽑아둘 것. 단 이럴 경우 입구에 대공방어는 겹겹히 해놓도록 하자. 안그러면 갑자기 싸구려 비행기 한대가 휙 지나가더니 기껏 열심히 뽑아놓은 반라의 일꾼들은 시퍼렇게 질려서 춤을 추고 있고 서플라이 트럭은 부식되고 있는 꼴을 보게 된다. 미국은 치누크가 공중유닛이기에 탄저병 폭탄을 맞아도 근처에 있던 도저가 아니면 별 피해는 없지만...
본진 북쪽 언덕에는 유정 1개와 기술지원 패드, 서쪽 언덕에는 캐논 플랫폼(적이 점령)과 유정3 개가 있다. 각각 터널 1개 및 추가 병력과 스팅어 사이트 2개로 보호하고 있는데, 공군(GLA는 잠입 공격)이나 공성 유닛으로 밀어버리고 점령하면 편하다. 일단 점령하면 공격도 별로 안 온다.
커맨드 센터가 2개다. 서북쪽 스커드 폭풍 근처에 하나, 서쪽에 하나. 이 중 탄저병 폭탄이 날아오는 커맨드 센터는 서북쪽 센터다. 대공 방어야 개틀링 캐논 7기(...) 또는 어벤저 5기면 되니까 철저히 해둘 것. 단 미국을 제외하고 이 탄저병 폭탄을 못 막았을 경우 자원이 고갈되지도 않았는데 서플라이 채집 유닛이 몽땅 전멸하고 당분간 뽑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니 주의할 것.
잠입 공격은 쿨타임이 될 때마다 수시로 쓰는 것으로 보이는데 딱봐도 텅 비어서 쓸 수 있는 조건이 될만한 곳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애초에 건물 등을 지어놔서 틈을 없애놓으면 다시는 나오지 않는다(...). 이밖에도 반군 매복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 대보병 차량 몇대 곳곳에 배치해놓으면 나오자마자 끔살이니 신경쓸 필요는 없다. 미국의 경우 코만치면 만사 오케이. 단 이 반군들이 나온 다음에 아군 기지를 점령하려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경은 좀 써놓도록 하자. 참고로 잠입공격은 기지 후방과 입구에 번갈아가면서 나오기 때문에 한쪽을 막았다면 다른쪽에 병력을 배치하자.
제너럴 스킬의 경우 잠입공격 - 반군 매복 - 탄저병 폭탄 순으로 떨어진다. 즉 잠입공격을 한턴 막고 나면 반군 매복이 기지 후방이나 본진 유정 쪽으로 사용되며 그 이후 좀 있으면 탄저병 폭탄이 커맨드 센터 위로 떨어진다. 그러고나면 위에 설명했듯이 처음에 나왔던 반대 방향에 잠입공격이 다시 나오고 적의 커맨드 센터를 부수기까지 이런 패턴으로 반복된다.
스커드 스톰의 경우 게임 시작 후 대략 10분 정도가 지나면 올라가기 시작한다. 정확히는 아군 본진에 탄저병 폭탄이 떨어진 뒤 2분 정도 지나면 타이머 카운트가 시작되는 식이다. 이 위치는 가는 길에 상당히 많은 스팅어 사이트와 방어 병력이 있기 때문에 비행 제너럴 스킬로 타격이 거의 불가능하니 웬만하면 이 전에 슈퍼무기를 미리 올려놓자. 중국의 경우 슈퍼 무기의 타이머가 스커드 스톰보다 1분 더 늦기 때문에 이 시간을 감안해서 올려야한다. 미국은 승리의 오로라가 있기에 스커드 스톰의 타이머가 시작된 다음에도 여유롭게 준비해서 파괴할 수 있다. 특히 에장은 오로라의 생존력이 조금 더 높은데 요격 레이저까지 있기 때문에 4기 전부 살아돌아올 확률이 매우 높다.
슈장과 에장은 스장처럼 MBT가 없어 땅에서의 힘싸움이 안되기에 우주방어 + 비행장 테크(or 슈퍼무기) 조합을 가야한다.[26] 슈장같은 경우 본진 잠입 공격을 대비하여 기지 내부에 EMP 패트리어트를 하나씩 깔아두자. EMP 패트리어트가 터널 잠입 공격도 먹통으로 만들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미국 장군보다는 터널 잠입 공격 막기가 그나마 쉽다. 그리고 다른 미국 장군들보다 파티클 캐논이 "빨리" 올라가기에 스커드 스톰이 카운트를 재기 전에 빨리 올려버리자. 2~3개면 스커드 스톰을 박살낼 수 있다. 서북쪽의 커맨드 센터 역시 이런 식으로 작살내자. 에장은 기지 방어 시설을 잘 잡는 스텔스 전투기를 그냥 쓸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잘 쓰도록 하자. 무엇보다도 에장의 항공기들은 미사일 계통을 사용하는 스팅어 사이트에 보다 쉽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코만치 빼고). 자금을 착실하게 모으면서 스텔스 업그레이드를 끝낸 코만치가 충분히 모아졌다면 곧바로 밀어야 한다. 반군 매복을 대비해 패스파인더도 깔아두자(그 전에 방호복 업그레이드는 필수).
핵장의 경우는 로켓 버기가 탄환을 발사하는 자리에 아예 헬릭스를 갖다 놔서 핵 폭격을 계속 시켜버리면 그쪽으로 로켓 버기 걱정은 거의 안 해도 된다. 다만 쿼드 캐논이 같이 두세 기 정도 몰려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할 것. 정 뭐하면 핵캐논 강제 공격으로 포격시켜두면 된다. 뭐 사실 쿼드 캐논도 종이장갑을 간신히 면하는 수준이라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긴 하다(핵 폭격의 데미지는 350, 그것도 직격이다). 단 이 때 드는 자원이 엄청난데다가 본진의 터널 네트워크 방어가 까다로울 수 있으니 신경쓸 것. 사실 터널 네트워크 튀어나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헬릭스 이동시켜서 핵 한번만 떨궈주면 터널 네트워크에서 튀어나오다가 알아서 핵 맞고 요단강 익스프레스 탄다. 그 타이밍 맞추는 게 지독하게 까다로워서 그렇지... 반군이야 헬릭스에다가 개틀링 캐논만 달아주면 장땡이고... 아무튼 이 때문에 핵장의 경우는 군수공장 테크 대신에 비행장 테크를 타도 나쁘지 않다. 단, 너무 이것만 맹신하고 있지 말 것.[27] 이유야 11시에 있는 스커드가 언제 타이머를 잴지 모르기 때문에... 적당히 (탄저병 폭탄 대공방어까지) 갖춰졌다 싶으면 빨리 군수공장 - 프로퍼갠더 센터 - 핵 미사일 또는 인퍼노 캐논으로 넘어가자. 다소 여유가 있다면 제너럴 스킬 없이 뽑을 수 있는 핵 캐논도 뽑아도 좋다. 그쪽 방어가 은근히 빡세서 공성무기 없이 뚫기 힘들다(스팅어 사이트 위치가 좋은 것도 한몫한다). 게다가 그 근방에 무기상과 막사가 있어서 로켓 버기나 테러리스트 같은 유닛도 심심찮게 튀어나오고... 여하튼, 타이밍 봐서 11시를 빨리 밀어버리는 것이 좋다. 자원 확보도 확보지만 일단 제너럴 스킬 및 슈퍼 무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GLA의 독장, 폭장은 공군이 없기에 순수 지상군으로 밀어야 하는데, 폭약 함정과 스팅어 사이트로 인해 공략이 지지부진해지기 쉽다. 로켓 버기 방어는 스커드 발사기로 강제 공격(Ctrl + 클릭)을 찍어두면 되며, 나머지 병력은 내부에 오는 잠입 공격과 반군 매복을 막자. 탄저병 폭탄의 경우 쿼드를 7기 이상 뽑아서 배치해두면 된다. 이후 공격을 버티면서 스커드 폭풍을 올리고, 11시의 스커드 폭풍과 커맨드 센터를 날려버리면 그 다음부턴 일사천리다.
방어선을 전진시키는 방법도 있다. 본진 앞 캐논 플랫폼말고 더 위쪽에 캐논 플랫폼을 끼고 1자로 방어선을 하나 펴는 것으로 초반에 일꾼을 바로 보낸다.[28] 공격은 11시에서 오는건 위쪽 방어선이 막고 7시에서 오는건 본진에서 막는 식이다. 본진도 마찬가지로 커맨드 센터 밑에 발전소와 서플라이 센터를 짓고 배럭은 위쪽에 건설하면 잠입터널은 커맨드 센터와 캐논 플랫폼 사이로 나오거나 커맨드 센터 앞으로 나오게 된다. 양쪽을 타격할 수 있게 방어건물을 배치하는 식으로 방어선을 펴두면 된다. 위에서 버기의 위험성을 설파했는데 캐논 플랫폼을 끼고 싸우면 캐논 플랫폼을 공격한다. 캐논 플랫폼이 사거리가 버기보다 더 길어서 첫발은 버기의 속도 때문에 빗나가지만 GLA가 아닌 이상 어벤저나 ECM 탱크로 처리하면서 수리하면 된다. 위쪽 방어선의 캐논 플랫폼은 건너편의 스팅어 사이트 하나를 강제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고 서플라이가 떨어져 있는 곳엔 터널이 하나 있으니 주의하자. 괜히 건드렸다간 방어선이 날아가니 병력이 모이면 처리하는게 좋다. 공통적으로 버기 위주고 아래쪽은 쿼드, 테크니컬이고 위쪽은 컴뱃 사이클(테러리스트), 테크니컬(RPG 트루퍼, 테러리스트 특공)이다. 중국이라면 방어건물에 지뢰를 깔고 미국은 뽑았던 레인저와 추가로 버튼대령을 넣는 방법이 있다. 이후에는 패스파인더로 본진 3곳과 전진방어선 쪽에 배치하면 된다. GLA의 경우 전진방어선에 궁전을 올리는게 힘들다. 짓다가 컴뱃 사이클에 털리기 십상이고 안짓고 스팅어로 막기는 부족한게 문제다. 다시 시도하거나 방어건물을 좀 더 전진배치해서 몸으로 때우게 하는 수 밖에 없다.
1시 방향에서 12시로 가는 좁은 길은 폭약함정이 많이 있어 지원군 패드에서 유닛을 가져오기 힘들다. 7시 진입로와 11시 올라가는 언덕 2개도 폭약함정이 있다. 12시 시가지엔 RPG가 아닌 스팅어 인원이 들어간 건물이 있어서 부쉈을 때 처리가 곤란한 경우가 있다. 광역공격능력이나 강제공격이 필요하다. 6시 시가지엔 자멘켈이 건물에 들어가 있는데 부숴서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 활동을 하니 스커드와 스킬 처리를 위해서도 11시로 공격을 가자.[29] 병력만 적당히 모이면 11시엔 스팅어가 많고 병력은 별로 없으니 처리할 장거리 공격과 폭약함정을 볼 디텍팅이 필요할뿐 큰 어려움은 없다. 7시는 7시 진입로와 6시 시가지 사이에 병력이 집결해있다. 그냥 들이받았다간 병력이 역으로 쓸려나갈 수 있으니 스킬로 처리하는게 좋다. 디텍팅은 필수.
7.2. 카사드 왕자로 플레이시
챌린지 순서는 에장 > 탱장 > 슈장 > 독장 > 레장 > 핵장 > 링 순서.챌린지에서는 보통 우주 방어 이후 슈퍼 무기 확보 패턴으로 가기에 다른 GLA 장군보다 더 유리한 점이 있다. GLA 방어는 쿼드 + RPG 트루퍼 + 궁전 + 성난 군중 + 자멘 켈 위주[30]라 탱크 부재라는 약점이 부각되지 않고, 다른 장군보다 싼 쿼드, 버기와 스텔스가 되는 방어 건물(터널 네트워크, 스팅어사이트, 궁전)이라는 장점만 남기 때문. 덕분에 그 악명높은 슈장전도 GLA 중에선 반군 자폭을 통해 서플라이 센터, 비행장 테러가 가능한 폭장 다음으로 쉽다.
여기에 일단 계급업을 1이라도 하면 GPS 교란이 사용 가능하므로 일꾼에도 씌워서 몰래 멀티를 매우 쉽게 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스커드 스톰을 확보해서 한번에 적 기지를 지워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첫 순서인 에장은 쿼드 양산이 제일 쉽고 스텔스로 유정과 멀티를 먹는 것도 껌이니
슈장전은 공략 모르는 상태로 들이박으면 몇 번의 재시작을 불러오는 중간 보스급 챌린지다. 공략에 대한건 내용이 기니 해당 항목 문서를 참고.
그 외 독장이나 레장은 그다지 어려울게 없는 쉬어가는 장군이고, 링 장군도 다른 장군처럼 스커드 스톰으로 적 슈퍼 무기 원킬은 안 되는 점이 있으나 이것도 슈퍼 무기가 아니라 1시 쪽의 비행장, 군수 공장쪽을 날려버린다음 잠입 공격을 써서 직접 공격하는 식으로 풀어가면 된다. 다만 스장은 탱크과 유닛과 스커드 발사기가 없어서 쿼드만으로 적 기지에서 싸우면 밀려나므로 아쉬운대로 배틀 버스(+ RPG 트루퍼)와 로켓 버기도 뽑아서 적 기갑과 방어 타워에 대처해주자.
8. 모드
쇼크웨이브에서의 스장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Shockwave 참고.9. 관련 문서
[1] 게임 시작할 때 홍위병이 자멘 켈한테 저격당하면서 스장이 하는 대사.[2] 사실 이게 참 특이한 것이 다른 장군들과 대전할 때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각 국가에 맞는 MBT가 등장하는데 스장만은 무조건 홍위병만 나온다.[3] 스커드 스톰 발사 시 나오는 대사.[4] 시대상이 느껴진다(...). 원문은 "Handsome generals always win battle."[5] 카사드 왕자의 기지를 모두 파괴할 때 나오는 삭제된 대사.[6] 이 미션에서 카사드는 난이도 관계없이 곳곳에 스나이퍼(패스파인더지만 이름만 스나이퍼로 바꿨다)들을 깔아놨다. 일꾼이나 다른 보병들을 움직일 때 주의하자.[7] 이때의 대사: 자멘 켈? 모든 저격수들은 주의하라. 자멘 켈이 전장에 나타났다.[8] 위장 + 장군의 앞글자만 따온 드립(...).[9] GLA 특성상 깔짝대면서 빠른 게릴라를 펼쳐야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터널 네트워크를 지어둬야 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한다.[10] 다만 방어탑의 경우 발사 위치를 기억하고 있다가 공중유닛으로 컨트롤키를 누른 상태에서 땅을 찍으면 그 자리에 강제공격을 하기는 하는데... 그러느니 안 하는게 낫다. 일일이 하다가 그쪽에 정신이 팔리므로...[11] 일꾼에게 GPS 교란을 걸면 건설 중인 일꾼도 안 보인다.[12] 공격시는 스텔스가 풀리지만 궁전은 공격 기능이 없어서 발생하는 일이다.[13] 정찰용으로 좋다. 그러나 주 용도는 주로 테러리스트로 탑승자를 바꿔서 중국의 드래곤 탱크나 도저 테러하기...보다는 먼 거리에 있는 유정 먹을 때나 쟈멘켈 바이크 제공용으로 사용된다. 드래곤 탱크는 주로 쿼드 점사로 잡거나 하이재커로 뺏는다. 만약 악랄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투명 상태로 정찰 중에 상대 건물 건설터 제거를....(눈뜨고 코베인다.)[14] 머로더와 스커드 런처는 따로 제너럴 포인트를 찍어야 생산이 되므로 카사드는 제너럴 포인트창에 아예 이 둘을 찍는 아이콘이 없다.(덕분에 제너럴 포인트창이 그 어느 진영보다도 단순하다.)[15] 스커드 런처는 이미 로켓 버기가 대신 그 자리를 꿰차고 있어서 없어도 상대적으로 큰 타격은 아니지만... 로켓 버기의 별명이 괜히 버기 팝콘이 아니다. 대전차 보병 앞에 로켓 버기는 그야말로 내놓은 목숨이기에 버기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16] 기술 지원 패드를 점령하면 쿼드 캐논이 지원된다. 근데 쿼드 캐논도 다른 MBT랑 비교하면 내구성이 좋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 스장은 쿼드를 많이 모아놓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스장한테 비행기로 개겼다간 순식간에 작살난다.[17] 근데 스장상대로 디텍터도 없이 싸운다는 것 자체가 좀... 다만 레장의 레이저 크루세이더는 못 먹는다. 먹는 순간 탱크가 전기가 없어서 못 움직이게 되므로... 허나 레장이 감지와 대보병 수단이 빈약하면 레이저 크루세이더를 못 써도 상대가 컨을 안하면 털린 전차에 어글이 쏠려 시간을 벌 수 있고, 미국 차량인 특성상 하이재커는 다시 튀어나와 계속 어글을 끌어줄 수 있다.[18] 물론 하이재커로 불도저를 뺏는 상황 자체는 꽤나 자주 나온다. 굳이 그 진영의 유닛들을 뽑아줄 필요가 없을 뿐이다.[19] 슈퍼 무기를 지은 직후에는 위장막을 덮는 순간까지 미니맵에 표시가 되므로 이때 기억을 해두거나 맵 마커로 표시를 해두자. 정말 도움이 된다.[20] 주로 중국의 드탱을 방어할 때 쏠쏠하다. 특히 탱장의 드탱은 상당히 튼튼하기 때문에 탱크가 없는 스장으로써는 여간 골치가 아닌데, 하이재커로 낼름 먹으면 방어도 되고 여차하면 내가 불지를 수도 있어서 1석2조.[21] 특히 FFA에서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긴다. 아무래도 여러 진영에 둘러 쌓여 있기도 하고 스장만 신경 쓸 수는 없기 때문인데, 아차하다가 멀티지역에 있던 도저가 뺏기는 경우가 더러 있다.[22] 마찬가지로 암벽 등반이 있는 버튼 대령은 등반용 모델링이 있다.[23] 심지어 건설하려는 기반에서부터 이미 위장 상태가 적용된다.[24] 사용되지 않은 2, 3단계의 아이콘. 원래는 3단계로 운용해서 사용하려던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초창기에 있긴 있었다. 스킬 레벨에 따라서 범위와 스텔스 상태로 만드는 유닛 개체가 조금 차이가 있는 식이었다.[25] 정확히는 시야는 확보되는데 그 자리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여기에 뭐가 있나?" 하고 슈퍼무기 날려보면 스팅어 사이트(...)인 경우가 꽤 많다.[26] 미디 험비만 가지고도 힘싸움은 스장보다 우위에 있긴 하지만 곳곳에 스팅어 사이트가 있기에 이것만으론 밀 수 없다.[27] 그리고 발전을 위해 군수공장은 1개쯤 지어두자. 아무리 비행장 테크를 타더라도 미국과는 다르게 프로퍼갠더 센터는 군수공장이 있어야 만들 수 있다.[28] 미국과 중국이라면 폭약함정을 설치하러 오는 일꾼도 밀어버릴 수 있다.[29] 안부수면 끝날 때까지 신경안써도 된다.[30] RPG 트루퍼와 함께 민간 건물에 짱 박아둬서 적 보병을 막거나 중국전에서 오버로드 전차나 핵 캐논을 차량 저격으로 처리하는 역할. 예외적으로 슈장전에서는 자멘 켈을 뽑아도 딱히 할 일이 없으니 아예 뽑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