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春日井 真深, ruby=かすがい まふか)]
만화 시노하유의 등장인물. 등장 당시 24세[1]이고 사키 본편 기준은 44세.[2] 생일은 12월 8일. 아이치현 출신.
1. 개요
어린이 대상 방송에서 마작의 거리감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선대 "패의 언니". 사실은 하야리의 할머니가 입원해 있던 병원에 근무하고 있던 여의사. 마작 경력자인듯 하며, 백패를 중패로 바꾸는 간단한 트릭을 하야리에게 보여주었다. 불량배에 시달릴뻔 한 하야리를 구해주기도 하였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치가 여학원의 아타라시 자매가 해당 헤어스타일을 비슷하게 하고 있었다.5월 연재분 하야리 2에서 어째서인지 그녀에게는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3]는 것이 밝혀졌고, 해당 에피소드에서 결국 도쿄의 큰 병원으로 옮기게 되었다. 해당 작품의 시리어스 노선 시작을 알리는 캐릭터. 도쿄에도 인맥이 있다. 노도카와도 접점이 있었는데, 원작 259국~260국에서 해당 에피소드가 노도카의 회상으로 공개되었다. 당시 충수염으로 입원했던 노도카와 같은 병원에 입원했었고 노도카에게 마작의 소질이 있는 것을 보고는 노도카가 퇴원할 때까지 마작을 가르쳐주었다. 노도카가 마작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어준 것. 결과적으로 히사가 우완골절로 인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시점에서 둘이 만나게 되었고, 노도카에게 그녀의 목소리를 직접 들려주는 계기를 만든다.
요코하마에서의 라이브를 마친 이후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듯 하며, 모두에게 포지티브한 모습만을 보여주려 했던 그녀가 결과적으로 죽음의 공포 앞에서 마음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서 이 작품의 시리어스한 방향성을 더 깊게 이끌고 있다.
2. 실적
- 인터하이 단체전[4] 준우승
3. 부가 설명
이 캐릭터에게는 의외로 해당 작품을 시마네현에 한정하지 않는 설정이 있어서, 도쿄에 인맥이 있는 것도 있지만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라이브를 하는 연출도 있다. 패의 언니라는 인지도는 허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으로 6월 연재분에서 그녀의 라이브 행선지는 요코하마."패의 언니"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밝혀지면서 이 캐릭터가 꽤나 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