柏木 綾乃(かしわぎ あやの)
귀작의 등장인물. 쓰리사이즈 84-58-88cm 성우는 도도 아사코.[1]
스기모토 제약 회장 비서로 야심이 많고 목적 달성에는 수단을 선택하지 않는 성격이다.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사실 전 AV 배우였다는 점이었는데 결국 이 약점 때문에 키사쿠에게 포섭되고 만다.능욕 포인트는 키사쿠를 혐오하지만 반대로 그의 능욕 시 마음과는 반대로 먼저 느껴 버린다는 것
OVA에서도 엄격한 OL의 모습을 보이며 음흉한 이토 키사쿠를 전혀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오히려 경계한다. 동시에 회장의 비서이기 보다는 회장의 손녀인 쇼코를 돌봐주는 비서 역할 모습으로 비서 업무가 달라졌다. 거의 나이차가 많은 자매같은 모습이 강하고 거기서 언니의 모습이 부각되어져 있다. 하지만 키사쿠를 경계하면서 대립하던 그녀가 과거 AV 배우였던 사실을 알아낸 키사쿠덕에 결국 육단지로 전락한다. 물론 키사쿠가 로비를 해서 사다 켄지 접대 문제를 두사람이서 맡게 되었고 그 접대 주도를 키사쿠에게 일임한다는 히메노 타츠야 부장의 결정덕에 함께 접대를 하게 되는데 이때 히메노 유리와 그 질 나쁜 친구들 및 OVA 오리지널 히로인들이 노예로 있는 모습으로 성접대를 하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물론 그녀에게 과거 AV배우였던 사실을 들먹이며 마마[2]로서의 협력을 강요
또 속편인 魂에서는 히로미와 레즈불륜을 즐기는 관계가 된다.[5] 불륜관계를 끝내려고 하는 히로미의 마음을 돌리게 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그러나 히로미나 다른 여자들처럼 결국 각성해버린 키사쿠에게 다시 육단지가 되어버리고 제일 먼저 교태부리며 협력하며 키사쿠의 비서가 되며 H를 당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1] 전작인 취작에서 마에지마 카오리를 맡았다.[2] 일본에서 유흥업소 및 매춘업소 여주인이나 마담을 의미한다.[3] 일본어의 유희적 의미이다. 협박(脅迫) 쿄하쿠(きょうはく))하는거냐는 아야노의 물음에 키사쿠가 협력(協力) 쿄료쿠(きょうりょく)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4] 그때 키사쿠는 사다 켄지가 마음대로 자기 육단지인 쇼코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에 빡쳐서 사다 켄지를 반죽음으로 만들고 자기가 레이프를 하려고 발광하고 있었다.[5] 원작에서는 경쟁사 남자와 연애해서 회사기밀 빼내는 입장의 관계였다면 OVA 기준으로 히로미는 그런 사정없이 곧 결혼 예정을 하던 연애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