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2:57

카시우스(그랑블루 판타지)



[[그랑블루 판타지/스토리/이벤트 스토리#조직의 전투원|{{{+3 {{{#white 조직}}} }}}
Society ]]
제타
(Zeta)
바자라가
(VASERAGA)
베아트릭스
(Beatrix)
유스테스
(Eustace)
일사
(Ilsa)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28000_01.png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29000_01.png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70000_01.png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69000_01.png파일:3040148000_01.png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카시우스
カシウス | Cassius
파일:그랑블루_카시우스_최초.png
종족 달의 민족[1]
연령 미상[2]
신장 183cm
취미 지식 탐구, 독서, 실험 등
호감 미지 연구
서투름 감정론
CV 파일:일본 국기.svg 마츠카제 마사야
1. 개요2. 특징3. 행적4. 인게임 성능5. 여담

[clearfix]

1. 개요

사이게임즈의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 인물.

2. 특징

Second Advent에서부터 등장한, 한때 기관(센트럴 엑시스) 소속의 에이전트였던 전사. 실질적으로 처음으로 등장한 달의 민족. Right Behind You에서는 달민족의 존재에 대한 언급과 어느 달민족 두 명의 보이스가 나오긴 했지만[3], 본격적으로 스탠딩 일러스트로서 등장한 건 카시우스가 처음.

달의 민족으로서 인간의 비합리적인 모습에 언제나 "이해 불가"라며 태클을 거는 한편[4], 호기심이 왕성하고 미지의 세계에 주저없이 뛰어드는 대담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비합리적인 면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배워나가는 상당히 개방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역시 문화 차이가 많이 나서인지 등장할 때마다 기막힌 기행들을 선보이고 있다... 확실한 것은 하늘 민족과 그들의 문화를 비합리적이라고 여기며 결론적으로 배척하고 등한시하는 다른 달민족들과는 전혀 다른 태도를 취하는 것이 이후에 달의 합리성에서 벗어나 한 사람의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 된 것.

달에서 온 인물이기에 당연히 달과 연관이 깊은 조직과 봉인무기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고, 때문에 Second Advent를 시작으로 조직의 스토리는 카시우스의 존재에 의해 진행되고 확장된다. 또한 카시우스가 조직 인물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그들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하면서 그토록 본인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감정이 자신에게도 있음을 깨닫고 본인 역시 비합리적이기 짝이 없는 존재임을 받아들임으로써 조직 이벤트의 주제의식을 보다 가시적으로 드러낸다. 조직 스토리의 키 퍼슨 격의 인물.

·Second Advent는 카시우스의 등장으로 달민족이 실재함을 증명하여 조직과 달, 그리고 적의 관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봉인무기가 계약자와 교감할 수 있음을 확인.

·Spaghetti Syndrome에서는 그가 세 세력(조직, 적, 기관)의 타깃이 되면서 그들의 정체와 목표가 보다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봉인무기가 계약자와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음을 명확하게 드러난다.

·STAY MOON: 최종적으로 카시우스를 사로잡은 달이 그가 지니고 있던 데이터(기억)를 통하여 어떠한 비원을 이루고자 하는지, 그리고 달의 비원을 막기 위해 적은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 드러낸다. 또한 봉인무기가 계약자와 함께 성장하고 그의 마음에 공명하여 진정한 힘을 발휘함을 확실시한다.

Spaghetti Syndrome 이전까지는 조직의 포로로 있었고, 현재는 조직에게서 지원금을 받고 그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보면 조직 소속이 맞는 듯하다. 일단 베아트릭스가 카시우스를 처음 만난 이후로 계속 감시 내지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5], 임무가 끝난 후 제타와 베아트릭스와 각자 점심과 딸기잼을 함께 먹거나, 라면 여행의 여파로 뚱뚱해진 후로는 바자라가가 폭식을 막는 임무를 맡게되는 등 조직 인물들과 생활을 함께하는 묘사가 많이 보이기 때문. 조직 내에서 사실상 막내 취급을 받고 있다. 최연소 멤버 중 한명(제타)에게 상으로 사탕받는 사실상 세력 내 최고령자 하늘 세계에 돌아온 이후에는 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LB클래스 업 대사나 리밋 제타의 스토리에서 확인 가능). 따라서 조직의 계약자들[6]과 조직의 조력자인 아이작과 상호 보이스가 출력된다. 승리 보이스에 유스테스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과 음식 관련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특징... 아이작의 반찬을 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직의 계약자들이나 아이작이 "평범한 인간이 달의 기술을 사용하는" 형태인 반면, 카시우스는 자기자신이 곧 달의 기술이자 무기이기에 무기에 힘을 빌리지 않는 점 또한 특징. 전투 에이전트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그가 메인으로 싸우는 장면이 전무하다시피 하나(...)심지어 실적도 그다지 좋지 않다 스토리 곳곳에서 보여주는 그의 신체 스테이터스는 그를 비롯한 "달의 민족"이 얼마나 강한 종족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가령 조직 인물들이 봉인 무기로 쓰러뜨리는 기계 벌레들을 주먹 한 번으로 부술 정도의 괴력을 지니고 있다던가, 순식간에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 경이로운 기동력을 지니고 있다던가. "척추에 있는 반사회로"를 "오버클럭"하여 공격력을 끌어모을 수도 있는데, 이런 카시우스의 전투 스타일은 암속성 SSR의 어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행적


===# Second Advent #===
"세스라카의 데이터를 회수하라"는 기관의 명령을 받고 (그토록 궁금했던 파슬을 여행할 수 있다는) 약간의 설렘을 느끼며 하늘 세계로 향하는 카시우스. 그러나 그가 타고 있던 포드가 폭발하고, 기계 벌레들의 수상한 움직임을 확인하러 온 베아트릭스와 단장 일행에게 구조되는데...

베아트릭스에게 "친절심"을 배우고, 그의 극도로 비합리적인 모습을 보면서 서서히 자신의 "비합리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스토리이다. 베아트릭스에게 잼빵을 얻어먹으며, 그리고 계약자들의 전우애를 느끼며 "합리적"이라고 믿어왔던 기관의 기계적이고 무정한 시스템을 회고하는 모습을 보인다. 버서타일의 일격에 단장 일행과 베아트릭스가 희생될 위기에 처하자 몸을 날려 그들을 보호해 주고는, 전투 불능이 된 상태에서 베아트릭스가 엠브라스크와 교감을 한다는 사실을 공략법으로 삼아 계약자들에게 버서타일을 쓰러뜨리기 위한 지시를 내린다. 버서타일이 쓰러지자 환호를 내지르는 조직 사람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은 직후 일주일 간 의식을 잃어버리고 만 카시우스는 그렇게 "조직의 포로이자 생명의 은인"으로서 파슬의 여행자로서의 삶을 부여받는다.

그를 영입하기 위한 신뢰도 스토리에서도 기관에게 기계 부품처럼 소비되어 온 삶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단장의 비합리적인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카시우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캇파 섬머 크로니클 #===
"바캉스에 가고 싶다"는 카시우스의 말에 일사가 감시역인 제타베아트릭스와 함께 가도록 허락한다. 단장 일행과 사기사와 함께 해변가에서 놀고 있던 중 캇파 큐타를 만나게 되는데... 초밥 집 체험 삶의 현장

===# Spaghetti Syndrome #===
1년간 조용히 하늘 세계에서 살아온 카시우스. 그런 그를 1년동안 의심하고 거리를 두었던 유스테스가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그와 함께 오므라이스를 먹는다. 카시우스는 그에게 "50년[7]동안 계속 파슬에 남아 여행을 할 것이고, 달에 돌아갈 수 없게 되면 여생을 파슬에서 살 것이다"라는 뜻밖의 진심을 전한다.
한편, 아이작은 "카시우스와 함께 귀환하라"는 센트럴 엑시스의 전보를 받는데, 그 전보를 받은 자는 아이작 뿐만이 아니었다...

자신과 "친구"가 되고싶다며 자신을 끌어들이는 그레이스를 상대하면서, 그리고 유스테스와 함께 갔던 음식점에 그와 단장 일행, 그리고 제타, 바자라가, 베아트릭스와 재방문하다 마주한 아이작을 만나면서 카시우스는 "달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확실히 갖게 되지만, 아이작과 유스테스를 제외한 인물들은 그의 속마음을 전혀 모르는 상태.이 상태에서 그는 조직에 사로잡혀 동료들과 떨어져 버리고 만다. 옥에 갇혀있는 동안 어떤 심문에도 흔들림 없이 맞받아치고 달민족의 내구성 때문에 고문도 먹히지 않아 오히려 조직 측이 기빨리는 것이 백미.

스토리 후반에 무리한 수명 연장으로 끝내 폭주해 버리고 만 야치마에 의해 루리아의 목숨이 위험해진 상황에서, 카시우스는 무의식적으로 그토록 이해할 수 없었던 동료들의 행위, 희생을 하고 복부에 심각한 외상을 입고 만다. 달의 민족은 사이보그인 탓에 일반 하늘의 민족의 의료술로는 절대로 고칠 수가 없기 때문에, 달로 돌아가자는 아이작의 설득에 하는 수 없이 달에 귀환하기로 결심한다. 떠나고 싶지 않았던 파슬을 뒤로 하고 달로 향하는 로켓 안에서 동료들과의 추억을 자기도 모르게 회상을 하며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고 만다.
파일:10주년PV-조직-카시우스.jpg
10주년 기념 PV 中

달에 도착하여 "기관의 최강의 전사"로 일컬어지는 옴3와 마주한 아이작과 레이베리는 카시우스를 데려가는 그들의 반응[8]과 달민족의 삶의 방식에 위화감을 느껴 몰래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9]. 그 결과, 아이작과 레이베리는 카시우스가 받은 임무는 그저 허울에 불과했다는 것, 즉 그는 애초부터 파슬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샘플(실험체)에 지나지 않았다는 끔찍한 진실을 직면하게 된다. 그의 유별난 호기심과 자유의지라는 개체적 특징은 달민족이 배제 대상의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한 편리한 수단이 되었을 뿐이라는 비극을 계약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일단락된다.

===# STAY MOON #===
이벤트 제목인 STAY MOON은 달에 사로잡힌 카시우스와 아이작을 구출하는 작전명.

아이작[10]은 달을 위해 카시우스를 실험체로서 사용하는 척 그가 뇌에 저장하고 있던 데이터들을 백업하고는, 기신을 원격 조종하여 달에 잠입한 단장과 바자라가, 그윈을 일부러 도발하여 처분될 위기에 놓여있던 카시우스를 구하는 데에 성공한다.복제된 카시우스 군단과 옴3의 일원인 엘드와 파나와의 고전 끝에, 아이작은 카시우스[11]만을 하늘 세계에 내보내고는 "나는 조상들의 꿈을 이루었으니 그것으로 됐다"는 식으로 말하며 달에 남아있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옴3의 일원인 데안과 함께 있던 아이작과 레이베리는 하늘 세계에서 자신의 동료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한 카시우스[12] 외에 또 다른 카시우스가 달에서 통신을 하고 있는 것을 깨닫는다. "아이작, 너는 리사이클도, 리유스도 아니다. 리턴이다."라는 말을 끝으로 "진짜" 카시우스가 나타나 두 사람과 함께 달에서 탈출하기 위해 데안을 상대하기 시작한다.

Second Advent와 Spaghetti Syndrome에서 "열쇠"로서 조직, 적, 기관 상관없이 물건처럼 이용되던 카시우스가 "하늘 세계에서 살고 싶다는 의지와 동료를 지켜내고자 하는 신념"이라는 지극히 비합리적이고 감성적이며 인간적인 힘으로 아이작과 레이베리와 함께 하늘로 돌아가는 선택을 한 것이 중요한 포인트. 또한 이 때를 기점으로 카시우스는 자신이 달의 편이 아님을 명확히 밝히고 하늘을 "파슬"이 아닌 "하늘"이라고 부르게 된다.

===# 카시우스의 라면 여행기 #===
하늘 세계로 돌아와 먹방 여행을 하는 카시우스의 이야기.
고독하지 않은 미식가와 골목식당의 중간
조직 여성 멤버들과 함께 "여자회"에 끼여 화장을 하는 모습이나 폭식해서 뚱뚱해져버진 모습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전에도 무의식적으로 감정성깔을 드러내던 카시우스가 이제는 더욱 선명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된 것도 포인트.

4. 인게임 성능

카시우스의 모든 버전은 밸런스 타입이며, 1번(랜덤으로 8회 히트)과 2번의 공격 어빌리티와 그 두 개의 어빌리티의 쿨타임을 리셋하는 3번 어빌리티로 구성되어 있다.
달민족의 특성인지 순수 스탯으로는 크리티컬 발동이 되지 않으며, 공격 어빌리티도 다른 공격형 캐릭터들에 비해 대미지가 강한 편은 아니지만, 3번 어빌과 상대적으로 짧은 쿨타임과 서포트 어빌리티 덕에 공격 어빌들을 다른 캐들에 비해 더 많이 난사할 수 있다는 독보적인 특성을 지닌다.

===# 암속성 SR #===
파일:그랑블루_카시우스_최초.png파일:그랑블루_카시우스_상한.png
최초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이름카시우스(カシウス/Cassius)
속성타입밸런스
종족그 외가입조건사이드 스토리 <Second Advent> 클리어
호칭달에서 온 사자성우마츠카제 마사야
HPMax 1200ATKMax 6600
무기보정격투, 창
오의루나 룰러 인베젼: 암속성 대미지(대)/자신의 연속 공격확률 업
어빌리티1
습득 Lv1
인티그레이트(사용 간격: 6턴)
효과: 타겟에 상관없이 8회 암속성 대미지/카운터 효과(2회)(45레벨에 사용간격 단축)
어빌리티2
습득 Lv1
롱 스트라이드(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180초)
효과: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적의 공격력 다운(65레벨에 사용간격 단축)
◆적의 수가 적을 수록 대미지 업
어빌리티3
습득 Lv35
옵티마이즈(사용 간격: 6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자신의 공격력 업/어빌리티 1과 어빌리티2를 즉석 사용가능
서포트 어빌리티스트레인지 아츠: HP가 최대일 시, 대미지 상승효과.
적의 타겟이 되기 어렵다
플레이버 텍스트극한의 합리주의를 자랑하는 청년은,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하늘의 민족과 만나, 새로운 세계를 알게된다. 비합리성 넘치는 마음의 존재는 그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 화속성 SR (유카타) #===
파일:그랑블루_유카타카시우스_최초.png파일:그랑블루_유카타카시우스_상한.png
최초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이름카시우스(Cassius)
속성타입밸런스
종족그 외가입조건솜사탕 입수
호칭폿셸[13]의 옷차림성우마츠카제 마사야
HPMax 1150ATKMax 6850
무기보정창, 격투
오의루나 룰러 인베젼: 화 속성 대미지(대)/자신의 어빌리티 재사용 간격을 1턴 단축
어빌리티1
습득 Lv1
라셔널 카운터(사용 간격: 6턴/효과 시간: 2턴)
효과: 타겟에 상관없이 8회 화 속성 대미지/자신에게 카운터 효과(회피/2회)
(45레벨에 사용간격 단축)
어빌리티2
습득 Lv1
와이드 와이즈(사용 간격: 9턴/효과 시간: 180초)
효과: 적 전체에 화 속성 대미지/풍 속성 공격 다운
◆자신의 HP가 50%이상일 시, 아군 전체의 회피율 업(2턴)
(65레벨에 사용간격 단축)
어빌리티3
습득 Lv35
셀렉트 리턴(사용 간격: 7턴/효과 시간: 1턴)
효과: 자신에게 감싸기 효과/자신의 다른 어빌리티 즉시 사용 가능해진다.
서포트 어빌리티1구름사이의 양월: 아군이 공격 어빌리티 사용시 루나아츠Lv가 1상승(최대 10)
◆루나아츠Lv에 따라서 대미지 상승.
서포트 어빌리티2하프 리제네이션: HP가 50%이하 일 때, 통상공격 시 대미지에 따라서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여름 축제를 앞에 두고, 청년은 동료에게 추천받아 유카타비라를 몸에 두른다.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그가, 유카타비라에 요구하는 것은 전투에 있어서의 기능성뿐. 정취, 라는 인간다운 감정을 알게 되는 것은 좀 더 이후의 이야기.

===# 수속성 (발렌타인) #===
2022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등장한 SSR 한정 캐릭터.


1어빌 : 속성 단일 공격을 랜덤 타겟으로 8회 / 전체 디스펠

2어빌 : 속성 단일 공격을 랜덤 타겟으로 2회 / 수속성 HP 회복 / 클리어

3어빌 : 자신에게 소거불가 고유 스택 버프 "루나 심볼" 효과 / 타 어빌 쿨타임 초기화
  • 루나 심볼 효과 중 오의 발동 시 1어빌 발동
  • 수속성 캐릭터가 어빌 발동 시마다 루나 심볼 LV 상승 (최대 4)
    • LV 4 일 때 수속성 캐릭터가 어빌을 발동하면 LV을 리셋하고 1어빌 발동

오의 "루나 데코라시온" : 속성 단일 공격 / 자신 어빌 쿨타임 1턴 단축 / 부여뎀 상승 효과

서폿 어빌1 : 적 특수기 사용 시 1어빌 쿨타임 초기화 / 자신에게 클리어
서폿 어빌2 : 아군이 디스펠 성공 시 2어빌 발동

===# 암속성 #===
파일:original_32c830a584b2ef02b0a3b241af8d84b4.jpg

7주년 이벤트 스토리 "STAY MOON"을 통해 배포된 SSR 캐릭터. SR 배포 이후 카시우스의 첫 SSR 버전에 해당한다.

이명은 암속성 SR과 대비되는 "달에서 온 귀환자."

성능상 배포캐임에도 통상 가챠캐보다 좋은 편이라 6주년 시스와 유사하다.


1어빌 디퍼렌셜 (Differential)은 6.5만 상한의 1.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랜덤 타겟으로 8회 시전하며, 전체 디스펠 효과를 지닌다.

2어빌 리콜디미아는 60만 상한의 4.0배율 속성 전체 데미지를 가하며, 180초 간 단면 공방 10% DOWN 을 부여한다. 효과는 최대 30%까지 누적된다.

3어빌 오버클럭 (Overclock)은 자신에게 5턴 간 HP 10% (최대 1000) 재생 효과를 부여하며, 다른 어빌리티들의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성능이다.


오의 루나 이클립스 (Lunar Eclipse)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다음 턴까지 자신에게 데미지 상한 가산 효과를 부여한다. 효과량은 적 최대 HP 의 1% (최대 7만)에 해당하여 오의 후 어빌뎀을 최대로 살릴 수 있다.


서폿 어빌1 척추반사회로는 적 특수공격 발동 시 1어빌이 즉시 이용 가능하게 되고, 자신의 오의게이지가 30% 상승하는 효과를 가진다.

서폿 어빌2 재기동 프로세스는 자신이 빈사상태일 때 1회에 한정하여 턴 종료 시 HP를 50% 회복하고 전체 어빌리티 쿨타임을 초기화한다.


전체적인 어빌 구성상 1어빌 5턴 디스펠 / 2어빌 방깎 / 3어빌 재생이라는 무난한 유틸성도 좋지만, 딜링 메카니즘상 1어빌 -> 2어빌 -> 3어빌 -> 1어빌 -> 2어빌로 약 200만 딜링이 쏠쏠하게 들어가는 점도 매력적이다. 덕분에 메카닉/렐릭버스터 편성으로 1턴 500만 딜링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배포캐보다 성능이 월등하다고 볼 수 있다.

5. 여담

  • 엄청난 대식가. 베아트릭스에게 잼빵을 얻어먹고 단장 일행과 함께 라면을 먹은 것을 계기로 먹는 것에 엄청난 열정을 보이게 된다. 시도때도 없이 언제나 음식 이야기를 하고 있거나 무언가를 마구 먹어대고 있어 그의 강렬한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유카타 버전도 마츠리 음식을 먹고 있으며[14], 암속 SSR의 승리포즈에선 레어한 확률로 잼빵인지 조직빵인지 알 수 없는 빵을 먹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발렌타인 버전은 말할 것도 없으며, 카시우스의 라면 여행기는 먹보 속성을 부각시킨 결정체. 그 외에도 "먹는 것"과 관련이 있는 스토리가 나올 때마다 번번이 얼굴을 드러낸다. 오죽하면 일사가 그를 "먹보"라고 부를까.
  • 분명히 지적이고 침착한 부분도 있지만 아주 곱고 얌전한 성격은 아닌 듯.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면 거기에 온 정신이 쏠려 미아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마음에 드는 것에 질리도록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그 마음에 드는 것(특히 라멘)을 강제로 떼어놓으면 거의 절망을 표하기도(...) 성깔있어서 뭔가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을 내기도 하며, 기존쎄라서 상대가 누구든 말싸움도 절대 지지 않는다(물론 좋게 말하면 신분 관계 없이 허울없이 지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일사와의 상호 보이스에서는 카시우스 쪽이 먼저 "에스코트가 필요한가?"라고 농담을 던질 정도.)
  • 하늘 민족 언어의 발음을 이상하게 하는 경우가 다분하다. 가령 친절심을 親切シン이라고 표현하며, 저 シン의 악센트를 기묘하게 올린다. 이 표현을 가르쳐준 베아트릭스가 언제나 그의 발음을 지적할 정도...
  • SR 버전들은 노인(ノイン/Yek)[15]이라는 무기를 사용했다. 이는 하늘 세계에 가기 전 센트럴 엑시스에게 하사받은 창(내지 봉)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기계(심지어 봉인무기도)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가히 사기적인 물건이었다. 베아트릭스가 엠브라스크와 교감하는 모습을 보며 그 역시 노인에게 말을 거는 대사를 루리아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나름의 애착을 보인 듯하지만, STAY MOON에서 그것을 잃은 상태로 일반 달민족 무기를 선택함으로써 더 이상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STAY MOON에서부터의 카시우스의 행적을 고려하면 나름 상징적이긴 하지만.
    프로필 사진(이벤트 SR)에 있는 무기가 바로 노인이며, 암속성 SSR 버전에서부터 가지고 있는 무기가 일반 달민족 무기이다.


[1] 게임 상에서는 UNKNOWN[2] 달의 민족은 수명연장 시스템을 통하여 장생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카시우스 역시 연령대가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례로 생일 2년차 보이스에서 파슬에는 생일에 케이크에 연령만큼의 초를 꽂는 문화를 언급하며 해가 지날 수록 꽂아야 하는 촛불의 수가 많아지니 케이크의 크기도 커져야 할 것이라면서 "그렇다면 나의 생일케이크는... 꿀꺽" 이라고 말한다...[3] 이 때 달민족에 대한 정확한 설정이 짜여지지 않았는지 하늘 민족을 파슬 민족이라고 하지 않았다.[4] 이런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때가 베아트릭스와 함께 있을 때. 비합리의 끝판왕 베아트릭스가 온갖 격한 감정표현을 하거나 이상한 짓을 하고 있으면 카시우스는 옆에서 "비합리적이다, 이해불가다" 이러면서 본인도 결국 똑같은 짓을 하고 마는 것이 일종의 레퍼토리.[5] 바자라가와의 상호 보이스에서 보호자 이야기를 하는데, 시끄럽다거나 화를 잘 낸다는 묘사가 나오고 줄곧 베아가 카시우스를 걱정하고 보살펴준 것을 보면 정황상 베아트릭스일 수도... 위의 지원금 이야기도 베아트릭스에게서 전해들었다.[6] 제타, 바자라가, 유스테스, 베아트릭스, 일사. 그윈의 경우에는 체인 버스트 시에만 발동되는데, 이것은 카시우스 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 관련 캐릭터들의 공통 사항.[7] 수명연장 유효기간.이 50년이 남은 수명을 말하는 것인지 이 기간이 넘으면 노화가 시작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8] 아이작 말대로 "카시우스를 걱정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파나의 경우에는 그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유기물들을 보고 맛있겠다고까지 한다. 이성에 압도되어 감성이 완전히 결여된 달민족의 디폴트적인 언행을 보인다.[9] 이 때 아이작이 사용하는 것이 그레이스에게서 받은 나이프인데, 그 나이프에는 유세의 민족의 성분이 들어있다. 달민족의 기술은 유세의 힘 앞에서 무력화된다는 설정을 보여준다.[10] 거의 1년간 자신의 형제와도 같은 인물이 실험체로 쓰이고 있는 상황을 마주하며, 그리고 형제를 지키기 위해 그를 실험체로서 이용하는 연구에 직접 지원하며 육신도 정신도 지쳐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심지어 파나는 그의 팔의 살을 먹기까지 한다. 스탠딩 일러스트의 몰골이 말이 아니다...[11] 아이작이 되살린 카시우스는 자신이 만들어 준 SSR 복장을 입고 있다. 그런데 그가 하늘로 보낸 카시우스는 SR 의상을 입고 있다.[12] 진짜 카시우스가 보낸 이 복제품은 계속 "딸기잼"만 읊다 "베아(트릭스)"라는 단어가 나오면 "유카타비라"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사실 카시우스가 그에게 숨겨놓은 유세의 나이프를 꺼내기 위한 패스워드이다. 패스워드는 순서대로 딸기잼/베아트릭스- 유카타비라/제타- 술/바자라가- 오므라이스/유스테스- 하늘/단장.일사는 왜 없냐 레귤러가 아니라서 이 패스워드는 사실 카시우스가 울면서 회상했던 그 장면들의 순서와 키워드와 일치하다. 경험한 순서 내지 키워드와 인물을 소중히 여기기 시작한 순서.[13] 달의 민족이 하늘의 민족을 부르는 명칭[14] 심지어 승리 포즈는 들고 있는 음식들이 다른 세가지 배리에이션이 있다.[15] ノイン은 일본 키보드로 Key를 치면 나오는 문자, Yek는 key의 애너그램. 즉 노인도 Yek도 "열쇠(key)"를 뜻하는 달민족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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