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박로미/현경수
사실 동네에 사는 초등학생 A급의 캐릭터였지만, 자전거 연습 중인 스쿨드를 만나서 친해졌고 지금은 비공인 남자친구가 되었다.[1]
나이에 걸맞지 않게(…) 익스트림 바이크에 취미가 있는 모양.
스쿨드와의 이성 관계 진전이 20년째 손만 잡고 키스만하는 관계인 케이이치-베르단디보다 빠르다.
여신 3자매의 정체를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가운데 하나. 사실 스쿨드를 통해 그녀가 여신인 것은 알게 된다. 이사를 가게 돼 시무룩해있던 센타로에게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듣자 어떻게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느냐는 센타의 질문에 "난 여신이거든"이라는 대답을 스쿨드에게 듣지만 믿지 않다가 사고가 날 찰나 스쿨드가 술법으로 자신을 구한 장면에서 확실하게 알아낸 것.
다만 이사 가게 된 지역도 거의 옆 동네 수준이라(…) 그 후에도 자주 만난다.[2]
[1] 애니에서는 자전거 시합에 대비해서 강변에서 연습도중에 스쿨드을 만나고 스쿨드에게 근방 자전거을 잘 탈수있게 도와주면서 스쿨드와 친구가 되었다. 스쿨드의 천사 노블 스칼렛이 스쿨드을 밀어서 센타로 볼에 뽀뽀한거 때문에화가나서 노블 스칼렛에게 화을 내고 다음날(센타로 시합당일 아침) 노블 스칼렛이 케이이치가 사준 아이스크림을 들고 스쿨드 한테 와서 아이스크림 만 두고 나가려는 노블 스칼렛에게 화 풀렸으니까 오라고 하면 서 한번만 더 그려면 알로 돌려보낸다고 말한다 스쿨드 센타로도 화났을까봐 시합하는 곳에 안 가려고 했지만 노블 스칼렛이 가라고 스쿨드을 끌어 당겨서 갔는데 센타로가 넘어져 있는 선수을 피하려다 넘어지는걸 스쿨드가보고 쎈타로을 응원하게 되고 센타로는 다시 일어나서 달리고 결국 우승을하게되고 넘어졌을 때 시합을 포기 하려고 했지만 너의 응원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릴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우승 상패을 스쿨드에게 선물로 준다 그리고 잠시후 노블 스칼렛은 알로 돌아가고 그 알은 울드가 스쿨드에게 준다[2] 다시는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하며 우울해했던 스쿨드는 센타로를 다시 만나자 기뻐하지만 울드를 보고 얼굴이 빨개진 센타로를 닦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