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O 峠の伝説
Tokyo Xtreme Racer Drift 2 [1]
게임 명 | KAIDO 고개의 전설 |
제작사 | 주식회사 겐키 |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2 |
장르 | 레이싱 |
출시일 | 2005년 7월 28일 2007년 4월 17일 (해외) |
플레이 가능 인원 | 2명 |
▲ 쇼트 코스 : 하포가하라 다운힐
▲ 롱 코스 : 히로시마 다운힐
1. 개요
카이도 배틀과 카이도 배틀 2 Chain Reaction의 후속작.정식 표기는 'KAIDO~고개의 전설'이지만, 시리즈 3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카이도 배틀 3'나 '카이도 배틀~고개의 전설'로도 불린다.
또한 시리즈 중 유일하게 비한글화.
2. 상세
1/2편을 합친 것 이상의 볼륨을 자랑한다. 그만큼 플레이 타임도 가장 길고 컨텐츠 양도 매우 다양한 편.참고로 이전 시리즈들은 모두 2월 말에 출시했지만, 이번 작품은 7월 말에 출시되었다.
그만큼 개발에 걸린 인력과 노력이 많았다는 뜻. 대부분의 팬들은 이 3번째 작품을 명작으로 꼽고 있다.[2]
미국에서는 2편이 발매된 적이 없으므로, 도쿄 익스트림 레이서 시리즈에서는 2편에 해당하며 시리즈의 마지막에 자리잡고 있다.
3. 추가/변경점
시리즈가 히트를 치면서 자사의 같은 게임인 수도고 배틀의 13귀장(Thirteen Devils)이 고갯길까지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이 기본적인 스토리가 된다.[3] 또한 게임 외적으로는 랠리 저팬이 개최되는 것을 염두에 둬서인지 랠리 환경이 새롭게 추가되었다.저속 코너를 연마할 수 있는 짐카나와 그래블 구간이 추가되고, 라스트 스테이지는 무려 더트...... 랠리 매니아들을 유입하려는 의도였으나, 공도를 달린다는 컨셉에서 멀어졌다고 질타를 많이 받았다.
- 추가 차량과 코스의 갯수가 아주 많아졌다. 2편에서는 시스템의 안정화를 꾀하는 대신 컨텐츠는 크게 증폭시키지 않았으나 이번 작품은 반대로 컨텐츠 량을 대폭 늘렸다. 대신 시스템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 편이다.
- 튜닝 밸런스 시스템도 변경되어서, 같은 파츠라도 제조사를 다르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각 파츠의 제조사가 궁합이 맞을 경우 기존보다 성능이 더 좋아진다.
- 데칼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차량에 여러가지 패턴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점이 남아있어서 특정 차량에서는 그래픽 버그가 발생한다.
- 스폰서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부위가 늘어났다. 하지만 이게 데칼 시스템과 충돌하면서 버그를 일으켜 붙였는데도 인식이 되지 않아 스폰서 계약금을 얻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 라이벌과 배틀할때 랜덤하게 일부 구간이 비포장 도로가 된다. 랠리 지향이 강해진 게임의 특색 중 하나로, 게임 설정상으로는 도로를 보수하는 중인 모양. 아무래도 전작들에 비해 이번 작의 레이스 주최기업은 상당히 나태하거나 부실한 모양이다.
- 이번 작품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등장하는 라이벌이 많아졌다. 그 특정조건이란게 튜닝샵을 들어가거나 특정 행위를 해야 나오는지라 찾기가 꽤 힘든 편이다. BBS 게시판의 글을 잘 읽으면 힌트가 나온다.
- 팀, 팬에 이어 '동료'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긴 라이벌 중 몇몇은 동료가 되어주며, 이후 배틀할때 차를 빌려 탈 수 있다. 배틀은 물론이고 카테고리 레이스에서도 탈 수 있지만, 빌린 차이기 때문에 세팅이나 튜닝은 불가능하다
애초에 플레이어의 차량 성능이 더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4][5]
- 라이벌과의 전투에서 연달아 패배하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게 되었다. 일종의 초보자 구제 시스템. 하지만 일정 이상 진행하면 난이도 하락폭이 줄어들고, 2주차부터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
4. 등장 코스
- 봄 스테이지
- 하코네
시리즈 전통의 첫 무대. - 히로시마
하코네와 더불어 봄을 배경으로 하는 추가 코스. 경사가 높고 직선이 많아 테크닉으로 차량 성능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
- 여름 스테이지
- 하루나
이니셜D에서 등장한 고갯길이자 후지와라 타쿠미의 홈코스. 여기서 아키나 Speed Stars 패러디한 팀인 "하루나 SpeedStars"라는 팀도 등장하고 물컵을 올려고 달리는 라이벌도 있다.
- 아카기
이니셜D에서 등장한 고갯길이자 Red Suns의 홈코스 마찬가지로 타카하시 형제를 패러디한 라이벌이 메세지를 보내오면서 배틀을 신청한다.
- 우라롯코
신규 추가 코스.
- 가을 스테이지
- 오모테 롯코
기존에 있던 '롯코산'은 이 스테이지.
- 시가 쿠사츠
신규 코스
- 닛코
기존의 제2 이로하자카가 배경. 제1 이로하자카는 이니셜D에서 카이가 선보인 인라인 점프로 인한 논란 때문인지 삭제되고[6] 2 이로하자카만 '닛코'란 이름으로 뭉뚱그려서 등장했다.
이니셜D에서 등장한 란에보 원 메이커팀인 엠퍼러의 패러디팀인 The President라는 팀도 등장하고 팀원도 스도 쿄이치및 이와키 세이지를 연상시키고 코가시와 카이를 연상시키는 라이벌이 하얀색 MR2 이끌고 배틀을 걸어오기도 한다.
- 겨울 스테이지
- 자오
- 아소
- 보스 스테이지
- 홋카이도
신규 코스. 전 구간이 더트 맵인 극악의 코스.
- 쇼트 코스
기존의 맵과는 다르게 낮에만 주행이 가능한 코스이며, 구간이 2~3km내외로 아주 짧다. 때문에 TA 챌린지나 테스트 드라이빙으로는 선택할 수 없으며, 카테고리 레이스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설정상 일부 폐쇄 트랙으로 만들 수 없는 험난한 도로이기 때문인듯.
- 하코네 나나마가리
기존의 하코네와는 같은 지역의 다른 도로. 이름처럼 7개의 헤어핀이 존재한다. 닛코와는 다르게 좁은 길에서 저속 헤어핀이 반복되기 때문에 섬세한 코너링이 필요하다.
- 묘우기 산
이니셜D에서 등장하는 고갯길이자 Night Kids의 홈코스. 전체적은 코스는 험난하고 좁아서 추월하기 힘든곳이다. 나이트 키즈를 패러디한 Adults Night라는 팀도 등장한다.
- 하포가하라
이니셜D에서 타쿠미가 토우도 스쿨 OB와 붙은 곳. 위치상으로는 스네이크 헤어핀이 끝나고 나오는 오르막에서 시작해 반환 지점이었던 직선까지 달리게 된다.
동당학원을 패러디한 팀이 등장한다.
- 요코하마
공도는 공도인데 언덕길이 아닌 민가의 골목길을 달린다! 코너가 각지고 좁은 편이라 달리기 힘들지만 그만큼 차량의 파워가 승부처가 된다. 레이싱 라군을 해봤다면 익숙한곳이고 BLR(베이 라군 레이싱)팀 을 패러디한 팀도 등장한다.
- 유키노 오오타니
나가노 현에 위치한 관광 도로. 양쪽 벽이 눈벽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컨디션 자체는 겨울 스테이지에 해당한다.
- 키리가미네
- 오타루미
[1] [2] 하지만 국내에서는 한글화가 된 2편이 제일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3] 물론 서틴 데빌즈 넘버1인 신제(迅帝)는 첫번째 작품인 카이도 배틀에서 마지막 스테이지 제 1 이로하자카의 슬래셔로 등장했었지만 일종의 팬서비스 같은 것이었다.[4] 단 13귀장과 12왕국,슬래셔,트릭스터 등에 속해있는 라이벌들은 전부 동료로 만드는게 좋다.모두 자신만의 고유의 데칼과 바디킷을 장착하고 있고 성능도 사기인 라이벌도 있다.(좋은 예로 12왕국의 리더 카이도 프레지던트인데 이놈이 타는 S2000,상점에 팔고있는 커스텀카인 겐키 S2000이라는건데 사양이 NA에 FR인데다 성능도 그닥 좋은편이 아닌데 중요한건 얘가 잡으니 4WD에 터보로 바뀐데다 중량도 가벼워서 모든 라이벌들을 쌈싸먹는 사기차로 등극한다.)[5] 라이벌 목록에서 차 이름으로 분류해보면 평범한 메이커사 차가 아닌 rival car(앞의 단어 뒤에 숫자가 들어간다.000에서 352까지)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이걸 타고 있는 라이벌들과 동료를 맺으면 된다.다만 동료가 될 확률이 자비가 없다.라이벌마다 다르지만 저 rival car를 타고 있는 놈들은 518번이나 승리 할때 동료가 되줄때도 있고 아니면 30번,1번만에 동료가 되는데 이게 완전히 운이다.[6] 설정상 제 1 이로하자카는 대규모 공사때문에 문을 닫고 제 2이로하자카를 대신해서 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