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7777><colcolor=#fff> 포르노 배우 프로필 | |
이름 | 카츠니 Katsuni |
본명 | 셀린 트란 Celine Tran |
성별 | 여자 |
출신지 | 프랑스 리옹 |
생년월일 | 1979년 3월 9일([age(1979-03-09)]세) |
신장 | 170cm |
몸무게 | 52kg |
쓰리 사이즈 | 32D-25-33 (inch) |
가슴 사이즈 | 32D cup |
SNS |
[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여자 포르노 배우이다.2. 특징
1979년 베트남계 아버지와 프랑스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엄밀히 말하면 혼혈이지만 외모가 동양인에 가까워 본인이나 업계 모두 동양계 배우로 인식한다. 20대 초반까지는 학구파라 그랑제콜까지 진학했으나, 공부에 흥미를 잃어 자퇴했다. 부업으로 클럽 댄서로 일하던 중 성인 잡지인 펜트하우스의 사진작가의 촬영 제의를 받은 것이 포르노 배우로 데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은퇴 이후 속옷 제작 및 메인스트람 영화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래 예명은 카츠미(Katsumi)였으나, 카츠미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에게 고소를 당해 거액을 물어준 후 예명을 카츠니로 바꿨다.2001년 첫 작품을 찍은 이후 2014년 은퇴하기까지, 총 13년 동안 430편의 작품을 미국과 유럽을 넘나들며 남겼다. 갸름하고 귀여운 얼굴 때문에 서양뿐만 아니라 동양인 기준으로도 미인으로 평가받는다. 게다가 서양 여성 기준으로도 장신인 170cm의 키와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에도 불구하고 유독 탄탄하고 큰 허벅지와 엉덩이를 무기로 시원시원하고 역동적인 체위를 구사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장르도 다양한 편으로, 딥 스로트, 애널 섹스, 갱뱅, 쓰리썸, Double Penetration이 포함된 하드코어한 작품을 자주 찍었다. 덕분에 백인 여배우들이 대부분인 서양 포르노에서 동양인으로서는 거의 유일한 톱 배우로 수년간 뽑혔으며, AVN Award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많은 포르노 업계에서 팬들이나 다른 배우들과 마찰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성실히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츠니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여 인기를 구가한 동양인 인기 여자 포르노 배우 계보는 아사 아키라가 있다 [1] 둘 다 하드코어한 작품을 마다하지 않고 즐겨 찍는다. 다만 아사 아키라는 전형적인 백인 기준의 동양인 미인에 가까우며, 카츠니가 약간 소극적이고 반강제적으로 관계를 갖게 된다는 작품상 설정이 많지만 아사 아키라는 더 노골적으로 성욕을 표현하는 연기를 보여줄 때가 많다.[2]
2007년 가슴성형을 했다. 성형 이전이 그립다는 팬들도 꽤 있지만, 본인은 자신감이 생겨서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2009년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가 프랑스에서 DVD로 발매되었는데 이때 카츠니가 홍보를 하기도 했다. # 블로그 포스팅도 자주 하는 편으로, 글에서는 지적인 매력이 드러난다.
원래 성욕이 많고 섹스를 즐기며, 포르노 배우로써 가장 큰 기쁨은 시청자의 성적 판타지를 작품을 통해 충족시켜 주는거라고 언급했다. 그래서 실생활에서 자주 이뤄지는 남1 : 여1의 씬이나 Vaginal (질) 성교만 고집하지 않고 하드코어한 작품을 많이 찍었다. Anal (항문) 성교는 기본이었고 난교장면이 들어간 작품을 많이 찍었다. 톱 포르노 배우가 되어서도 하드코어한 작품을 꾸준히 찍어 팬들을 기쁘게 했다.
실제 하드코어한 배우답게 남1: 여1보다는 Double Penetration(DP)[3]이 포함된 남2 : 여1의 쓰리썸을 즐긴다고 언급했다. 배우활동을 하면서 430편의 출연작 중 무려 70편 이상에서 DP 체위를 찍었다. DP는 두 남자가 동시에 피스톤 운동을 하며 위아래에서 여자의 몸을 찍어누르는지라 자세가 잘 안 잡히고 남자 배우들의 성기가 종종 부딪히는 등 난이도가 높은 체위인데, 카츠니 본인이 큰 엉덩이등 신체 조건이 좋고 상대 배우들을 배려하는 성격에다 무난한 연기력을 갖췄기에 수월하게 찍었다. DP에 익숙해지기 이전부터 Vaginal 못지않게 Anal을 즐기는데, DP 체위를 마스터하고 난 뒤에는 굳이 남자 1명과 Vaginal 과 Anal를 순서대로 하는 대신 호흡만 맞으면 남자 2명 사이에 포개져 동시에 Vaginal과 Anal을 공략당하는 것을 즐기는게 2배 더 짜릿하고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다.
은퇴 후에는 본명 셀린 트란을 쓰며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1] 이전 기록에는 계보를 이었다고 하는데, 그건 반만 맞는 말이다. 카츠니가 2001년 포르노업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선배 격인 것은 맞으나, 미국 시장으로 넘어온 것은 2005~2006년 경이며 아사 아키라는 2006~2007년부터 포르노업계에 들어왔다. 따라서 둘이 미국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한 시점은 비슷한 시기이다. 그리고 아사 아키라의 경우 데뷔 직후부터 강렬한 인상으로 빠르게 톱배우로 성장했기 때문에 두 배우가 함께 나오는 촬영물도 있고, 두 배우 다 미국시장에서의 전성기를 함께 보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아사 아키라가 나이가 훨씬 젊기 때문에 카츠니 은퇴 후에도 활동이 가능한 것일 뿐[2] 물론 본격적인 정사행위에 돌입하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열심히 상대 배우를 애무하고 엉덩이를 흔들어댄다.[3] 남자 2명의 음경이 여자의 질과 항문에 각각 동시삽입되는 체위를 말한다. 그냥 줄여서 DP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