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コとニセ探偵
1. 개요
괴물왕녀 작가 미츠나가 야스노리가 주간 영 점프에 연재한 추리 미스터리 만화.전 4권.국내에선 대원씨아이를 통해 모두 정발되었다.2014년 단편이 게재되고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주간 연재를 시작했다. 미츠나가 야스노리로서는 첫 주간 연재작이다.
고등학생 로쿠하라 사토루는 천재 탐정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그 정체는 어렸을 때부터 유령이 보였고 유령이 가리키는 단서를 통해 진범을 잡는 가짜 탐정이다. 사실 로쿠하라의 번뜩이는 추리도
하지만 어느 사신 탐정이나 초딩 탐정과 달리 천재 탐정 로쿠하라의 일상은 처절하게 망가졌다. 범행을 들킨 범죄자와 지하조직의 살해 위협에 시달리다 못해 부모는 달아나버렸고, 혐의에 불복하고 너 고소를 수십건 시전해 거액의 빚까지 짊어졌다(...) 심지어 한 사건에서는 경찰의 잘못까지 들춰내는 바람에 경찰들에겐 백안시당하고 공안에게 감시당하는 실정이다(...)
그런 어느날 형사 사와즈미 이즈미로부터 사사유라 여고에서 일어난 화장실의 하나코상이 얽힌 의문의 죽음을 해결해줄 것을 의뢰받는다. 그런데 여고 화장실에서 찾아낸 유령은 하나코상이 아니라 자칭 고귀한 지박령 카코였다. 유령을 볼 수는 있지만 물리칠 수 없는 로쿠하라와, 유령을 물리칠 수 있지만 땅에 묶여 움직일 수 없는 지박령 카코는 계약을 맺고 상부상조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들 콤비는 원령이 일으킨 원인을 알 수 없는 괴사건을 하나둘씩 해결해가는데.....
국내에서 1~4권(완결)으로 정발
카코를 화장실에 유폐시킨 원흉을 갑툭튀로 정체를 밝히고 잡아내더니 소드 마스터 야마토식 결말로 갑자기 몇년후로 스킵하더니 정식적으로 형사가 되고 가정을 꾸린 로쿠하라가 새로 지은 신사에서 카코와 재회하고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러 간다 식으로 끝냈다.
2. 등장인물
- 로쿠하라 사토루
- 카코
- 사와즈미 이즈미
- 사와즈미 미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