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1-14 21:08:01

카툰크래프트



1. 개요2. 플레이 방식3. 종족
3.1. 휴먼3.2. 오크3.3. 좀비
4. 영웅

1. 개요

2018년 6월 5일 Studio Nap 에서 발매한 RTS 모바일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 귀여운 버전이라고 불린다.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9에서 Top 3에 선정되었다.

2. 플레이 방식

스타크래프트와 유사하게 자원을 모아 병력을 생산하고 적을 전멸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또한 클오클과 비슷하게 마을을 만들어 전투하는 배틀 시스템도 존재한다.
물론 스토리 모드도 있다. 단계는 총 3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첫 번째는 휴먼, 두 번째는 오크, 세 번째는 칼란으로, 휴먼과 오크는 보통사람들도 쉽게 깰 수 있지만 칼란은 난이도가 있는 편. 실제로 이 구간에서 스토리모드를 그만두는 사람도 있으니... 유튜브를 보면 공략 영상이 많이 올라와있으니(https://m.youtube.com/watch?v=cFnBiY3sRzU&feature=youtu.be) 혼자서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 참고하자.

3. 종족

종족은 총 3가지로 나뉘며 휴먼, 오크, 좀비로 나눠진다

3.1. 휴먼

가장 먼저 플레이하게 되는 종족이다. 스토리상 초반에는 오크와 싸우지만 후반으로 가면 반란군이 생기며 자연스레 오크와 동맹을 맺는다. 휴먼 종족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유닛은 바로 투석기.[2] 투석기는 공속이 느리지만 스플래시 데미지와 긴사거리로 감시탑의 공격을 받지않고 공격이 가능하며 공중유닛도 공격이 가능해, 배틀모드에서 방어용 유닛으로 많이 쓰이는 유닛이다.

3.2. 오크

스타크래프트의 저그프로토스의 장단점을 오묘하게 섞어둔 듯한 종족.

저글링처럼 적은 자원으로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고블린, 자폭으로 주요 거점과 병력을 지워낼 수 있는 고블린 자폭병[3][하지만], 휴먼의 기본 유닛보다 강력하지만 인구와 자원을 더 소모해야 하는 오크전사와 오크창병. 단일 1:1 지상유닛 최강을 자청할 만한 오우거까지 겸비하고 있다.

3.3. 좀비

좀비는 스토리상에서 오크, 휴먼의 공공의 적이다. 이 좀비종족의 우두머리는 마법사[5]인데, 오크 종족의 유닛이다.
세 종족 중 유일하게 플레이 할 수 없는 종족이다

4. 영웅

영웅은 일일무료상자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닛이다. 등급과 종류가 동일한 영웅 셋을 모으면 다음 등급으로 합성이 가능하다. 이 유닛은 스토리모드의 챕터[6]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12명을 모으면 영웅 대전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영웅은 이벤트 미션 6개를 클리어 하면 한정영웅도 얻을 수 있으며 한정영웅은 이벤트 기간동안 한정 버프를 받으니 빨리 얻어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그리고 이런 한정영웅들은 대부분 예쁘고 귀여워 마음에 든다면 현질을 하거나 열심히 노가다를 하자 어디 지갑털리는 소리가...
[1] 다만 제작자의 말로는 워크래프트2가 모티브라고 한다.[2] 사실 휴먼족은 투석기를 제외하면 성능이 다 거기서 거기라...[3] 대부분의 유닛이 고블린의 자폭으로 원콤이 난다[하지만] 결국 이동속도 너프를 먹게 되었다[5] 이런 중요한 인물로 나온 만큼 배틀모드에서는 희귀하고 중요한 캐릭터로 자리 잡는다.[6] 세이브 로드 후 기존 영웅이 죽었을 때 덱에 남아있는 새로운 영웅이 리스폰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