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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풍선을 설명하는 문서.2. 설명
CBT 기간 중 공개되고 시즌 2부터 정식 도입된 요소.장착 시 아이템전 계열 모드에선 공격에 피격 당할때마다 1개씩 소모되며, 3초의 쿨타임이 적용된다. 스피드전 계열 모드에선 게임당 1개씩[1] 소모된다.
풍선의 종류당 최대 보유 개수는 30,000개이다.
다른 치장 요소와 달리 장착시 레이스 중 직접적인 부가 효과를 제공하며, 루찌를 지불해 업그레이드하여 더 많은 효과를 해제할 수 있었다. 모든 풍선의 업그레이드 비용 및 부가 효과는 동일하다.
조재윤 디렉터 취임 이후 업데이트로 인해 풍선 업그레이드 요소가 사라지고, 충전도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 CBT #==
| CBT 풍선 |
CBT에서 풍선이 최초 공개되었으나, 지금과는 달리 업그레이드 시스템 없이 순수 치장 요소로 사용되었다.
발매 후 프리 시즌, 시즌 1에서는 풍선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았다.
==# OVERDRIVE 패치 이전 #==
| PIT STOP 시즌 2 |
2023년 4월 28일 PIT STOP 시즌 2 영상을 통해 풍선 도입이 확정 되었다.
| <rowcolor=white> 등급 | 강화 정보 | |
| <rowcolor=#fff> 업그레이드 옵션 | 추가 효과 | |
| 일반 | 아이템전에서 미사일 피격 효과를 바나나 피격 효과로 대체 | |
| 고급 | 스피드전에서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속도 10% 증가 | |
| 희귀 | 아이템전에서 물파리/물폭탄 빠른 탈출을 위한 키 입력 횟수 감소[2] 스피드전에서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속도 17% 증가 | |
| 영웅 | 아이템전에서 벼락/우주선 지속 시간 감소 스피드전에서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속도 24% 증가 | |
3. OVERDRIVE 패치 이후
| <rowcolor=white> 기능명 | 기능 설명 |
| 미사일 피해 방어 | 기본기능 - 아이템전에서 미사일 피격 효과를 4초 감속으로 대체 |
| 미사일 피해 완화 | 기본기능 - 아이템전에서 미사일 피격 효과를 바나나 피격 효과로 대체 |
| 부스터 증가 | 기본기능 - 스피드전에서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속도 24% 증가 |
| 물감옥 빠른탈출 | 부가기능 - 아이템전에서 물파리/물폭탄 빠른 탈출을 위한 키 입력 횟수 감소[3] |
| 벼락/우주선 피해 방어 | 부가기능 - 아이템전에서 벼락/우주선 지속 시간 감소 |
| 강화된 미사일 피해 방어 | 강화기능 - 아이템전에서 미사일 피격 효과를 3초 감속으로 대체 |
| 강화된 부스터 증가 | 강화기능 - 스피드전에서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속도 36% 증가 |
OVERDRIVE 패치 이전에 출시된 풍선은 모두 구매, 충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졌다.[4]
일반 풍선은 1기능, 고급 풍선은 2기능, 희귀 풍선은 3기능, 영웅 풍선은 4기능을 달고 있으며 강화기능은 2기능 취급이다.
OVERDRIVE 패치가 아이템전을 개악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데, 그 평가의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풍선 시스템의 변경이다.[5]
기존 풍선은 미사일 피격 효과[6]를 바나나 피격 효과[7]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방어했는데, 신규 풍선은 미사일 피격 효과를 감속으로 방어하도록 변경되었다.
이 감속으로 방어 옵션이 문제가 됐는데 신규 풍선을 착용하고 미사일에 피격되면 평지 구간에서도 속력이 100km/h 미만으로 떨어지며, 감속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부스터나 자석 같은 가속형 아이템을 사용해도 속도가 거의 붙지 않는다.
게다가 감속의 지속 시간이 무려 4초로, 기존 풍선의 조작 불능 시간이 2초였던 것에 비하면 패널티가 지나치게 커졌다. 미사일에 피격될 때마다 지속시간이 4초나 되는 우주선을 맞는 것과 다를게 없어진 셈이다. 일반 풍선은 사실상 풍선을 아끼려고 마지못해 끼는 수준.
이런 피드백을 반영했는지 기존 풍선의 미사일 피해 완화 기능이 일부 풍선에 도입되었으며, 도는 풍선이라 칭한다. 미사일 피해 완화 기능은 기본기능이라 1기능만 차지하기 때문에 풍선의 가격이 저렴하다.
강화기능인 강화된 미사일 피해 방어 기능은 감속 시간이 3초로 줄어들어 기존 풍선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는다. 다만 강화기능이기 때문에 2기능 취급이라 고급 등급부터 달 수 있기에 풍선의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도는 풍선은 미끄러지는 감속이 약하며 시간이 짧은 대신 지형이나 코너에 약하며, 반대로 강화 풍선은 시간이 다소 길며 감속량이 조금 더 많은 대신 지형 저항력이 높다. 어떤 아이템전 전문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러너는 도는 풍선이, 디펜서[8]는 강화 풍선이 더 좋다고 한다. 친선에서도 강화 풍선의 채용률이 더 높다.
참고로 부가기능이 있으면 그 부가기능에 해당되는 공격으로도 풍선이 비활성화 및 소모되기 때문에 오히려 부가기능이 없는 게 더 좋다. 부가기능이 있으면 예를 들어 물파리→미사일 연계 공격이나 우주선→1등 미사일 연계 공격을 맞으면 떠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오직 미사일만 방어해주는 풍선이 제일 좋다.
따라서 부가기능이 없으면서[9] 미사일 피해 완화 or 강화된 미사일 피해 방어 기능이 달려있는 풍선이 1티어 풍선이다. 부가기능이 안 달리는 풍선은 최대 희귀 등급 까지[10]이며, 영웅 등급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11]무조건 부가기능이 달리기 때문에 오히려 가치가 낮아졌다.
여담으로 도는 풍선은 1기능만으로도 효율이 나오는데 반해 감속 풍선은 2기능짜리 강화 풍선을 써야 비로소 방어 효율이 나오는 수준이라 밸런스가 너무 안 맞는다. 감속 풍선과 도는 풍선 간 밸런스를 맞추려면 감속 풍선의 감속 시간을 1초씩 줄이면 밸런스가 맞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가기능 발동 시에는 풍선이 비활성화 및 소모되지 않도록 하거나 귀찮으면 아예 풍선 비활성화 및 피격 시 소모를 없애고 기존처럼 회귀해야 부가기능이 마이너스가 되는 일도 없을 것이다.
[1] 풍선을 장착할 수 없는 라이센스를 제외한다.[2] 물파리: 4→3회 / 물폭탄: 7→6회[3] 물파리: 6→3회 / 물폭탄: 10→6회[4] 기존 풍선을 모두 소모할 시, 아예 인벤토리 목록에서 삭제되며 다시 얻을 수단도 없다.[5] 아이템 큐브 변경과 캐릭터 스킬의 카트바디 이식은 적어도 유저에 따라 호불호라도 갈리지만, 풍선 시스템 변경은 아이템전 유저라면 입을 모아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어 있다.[6] 공중에 뜸[7] 미끄러지며 조작 불능[8] 특히 타겟팅 스킬을 사용할 경우 더더욱 강화 풍선이 좋다.[9] 부스터 증가 기능은 아이템전 미적용이라 기능으로 쳐주지 않는다.[10] 미사일 피해 완화 + 강화된 부스터 증가 or 강화된 미사일 피해 방어 + 부스터 증가[11] 강화기능이 2개인 경우
ex)Bugatti Macaron 풍선
ex)Bugatti Macaron 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