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1:54:27

카트(영화)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까르푸/대한민국
, 홈에버
,
,
,
,
카트 (2014)
파일:commong.jpg
<colbgcolor=#0B76D1><colcolor=#fff> 장르 드라마, 사회고발물
감독 부지영
각본 김경찬
출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도경수, 황정민, 천우희
제작사 명필름
러닝 타임 110분
촬영 기간 2014년 1월 11일 ~ 2014년 4월 30일
개봉일 2014년 11월 13일[1]
관객 수 814,795명 (최종)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OST7. 평가8. 여담9.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대형마트의 계약직, 인턴, 파견직, 비정규직이라고 불리는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 부당함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00년대 초반의 까르푸 파업, 후반의 홈에버 파업이 모티브이며, 같은 내용을 다룬 웹툰 《송곳》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2. 포스터

파일:commong.jpg
파일:카트 포스터.jpg
파일:카트 포스터2.jpg
파일:카트 포스터3.jpg
파일:카트 포스터4.jpg
파일:카트 포스터5.jpg
파일:카트 포스터6.jpg
파일:카트 포스터7.jpg
파일:카트 포스터 염정아.jpg
파일:카트 포스터 문정희.jpg
파일:카트 포스터 김영애.jpg
파일:카트 포스터 김강우.jpg
파일:카트 포스터 도경수.jpg
파일:카트 포스터 황정민.jpg
파일:카트 포스터 천우희.jpg

3. 예고편

▲ 공식 예고편

4. 시놉시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고객님.”

5. 등장인물

6. OST

외침
Music Video

주제가는 태영 역을 맡은 도경수가 불렀다. OST 전곡 듣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외침(도경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4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83.57% 별점 3.2 / 5.0


  • 노동조합의 투쟁을 다룬 영화인데, 의외로 20대 이하 관객들이 영화관을 절반 이상 채웠다. 일단 엑소 팬들이 많은 것이 그 이유. 12세 관람가인 덕분에 대다수인 여중고생 팬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던 것이다. 이리하여 영화를 관람한 엑소 팬들이 노동자들의 고충을 생각할 여지를 만들어주었다. 물론 이런 장점도 있지만 영혼 보내기표가 상당히 많았다.

8. 여담

  • 참고로 도경수는 카트의 OST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다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 영화가 처음 상영되었는데, 도경수가 무대인사를 오는 바람에 엑소 팬들이 영화관을 점령하고 말았다. 이뿐만이 아니라 2014년 11월에 있던 포토월 행사는 몰려온 팬들 때문에 결국 취소되었다.
  • 파업 투쟁이라는 소재로 인해 영화 촬영에 대형 마트들이 협조해 줄리가 없어, 영화에 나오는 마트 계산대 주변 장면은 세트로 만들어 촬영했고, 실내 배경과 건물 외관 등 꽤 많은 부분을 CG로 해결했다. 실외 집회 장면에서는 실제 노동자들과 공연 팀이 출연했다.
  • 영화관과 대형마트가 같이 있거나 가까운 곳에서는 보통 매장 직원들에게 무료 영화 티켓을 나눠주기도 하는데[4] 이 카트가 개봉한 뒤로는 티켓을 못 받는 경우가 생겼다고 한다.
  • 노동자의 현실에 대해 다루는 영화이기에 극장에서 영화가 끝난 후 벌어지는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고충도 함께 화제가 되었으며 실제 주인공들은 2018년 7월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 영화 중반부에 중앙노동위원회가 구제명령을 내린 사실에 대하여 노조위원장과 대화를 나누는 변호사가 나오는데, 단역 배우가 아니라 실제 이랜드 사건의 노조 측 대리를 맡았던 김재광 노무사이다. 4초 정도 출연한다. #

9. 외부 링크



[1] 전태일의 44주기이다. 이에 맞춰서 개봉한 것은 의도된 것이라고 감독이 밝혔다. 이날은 2015년 수능날이기도 하다.[2] 조연이나, 본편에서는 편집당했는지 비중이 거의 없다.[3] 홈플러스는 카트의 실제 사건이 일어난 마트 홈에버를 인수했다.[4] 정직원 또는 협력업체 담당직원들에게 비 정기적으로 배분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