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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토 준

칸자토 준
神郷 洵 | Jun Kanzato
<nopad> 파일:/pds/200807/21/05/d0030305_4883588361dfb.jpg
왼쪽의 인물
<colbgcolor=#125c89><colcolor=#ffffff> 나이 14세
신장 160cm
혈액형 A형
생년월일 2005년 2월 4일
별자리 물병자리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
페르소나 세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1. 개요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의 등장인물. 칸자토 가의 막내로, 아야나기시 모리학원 중등부 2학년이다.

2. 특징

  • 타인과의 접촉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쭉 함께 살아온 작은형 칸자토 신은 잘 따르고 있다.
  • 보유한 페르소나의 이름은 세스.[1] 분홍색과 파란색의 라인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유키와 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 좋아하는 조미료는 식초.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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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동시 다발 무기력증에 따른 사고에서 쌍둥이 여동생인 칸자토 유키와 함께 말려 들어가 머리 부분에 중상을 입었다. 그 때 살아날 전망이 없었던 여동생의 뇌를 이식해 목숨을 유지했다. 이 때 수술한 사람은 쿠죠 마레야였는데, 사실 두 사람 모두를 살릴 수 있었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 두 사람의 뇌를 하나로 합쳐버렸다.

수술로 인해 유키의 인격(정신)을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소녀인 듯한 어조로 말하거나 때때로 둘이서 대화를 하는 것 같은 묘사가 있다. 준 자신은 유키와 함께인 것을 인식하고 있다.

페르소나를 각성시키면서 뛰어난 감지 능력[2]과 복합 페르소나의 폭주를 억제하는 힘을 갖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작은형 칸자토 신과 함께 표적이 된다.


[1] 큰형 칸자토 료의 페르소나는 카인, 작은형 칸자토 신의 페르소나는 아벨이다.[2] 본인이 말하길, 타인의 의사가 흘러들어 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