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03:36:18

canU F1100

캔유 블링블링에서 넘어옴

파일:canU.jpg
블링블링
Bling Bling
CANU-F1100
from TOKYO to SEOUL
파일:CANU-F1100.jpg
러블리 핑크
샤이니 블루
프렌치 퍼플
캐시스 레드 시크 블랙
캔유 블링블링 세티즌 리뷰
1. 개요2. 스펙3. 상세4. TV-CF5. 프리뷰 영상6. 메뉴 리스트7. 벨소리 리스트
7.1. 비프벨7.2. 어쿠스틱벨7.3. 일렉트로닉벨
8. 효과음 리스트9. 화면 리스트10. 특징

1. 개요

캔유 시리즈의 9번째 폰, 모델명 CanU-F1100. 명칭 겸 펫네임은 '블링블링 캔유' 또는 '캔유 블링블링'. CF 문구는 'from TOKYO to SEOUL' 이며 일본인 남녀가 모델이었다.

2. 스펙

<colbgcolor=#dcdcdc,#333>메모리<colbgcolor=#ffffff,#1f2023>68MB 내장 메모리, micro SDHC(8GB까지 지원)
프로세서퀄컴 MSM 6500
디스플레이2.7인치 WQVGA(240 x 400) TFT-LCD
네트워크CDMA2000 EV-DO
근접통신X
카메라2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 및 LED 플래시
배터리
색상Lovely Pink, Shiny Blue[1], French Purple, Cassis Red, Chic Black[2]
규격102 × 50 × 15.85 mm, 105g
단자정보TTA 20-pin x 1
기타

3. 상세

기존 캔유 시리즈가 일본 카시오 혹은 히타치에서 개발하고 팬택의 큐리텔이 제조하던 반면, 이건 아예 한국-일본 공동개발 제작이다.

시리즈 최초로 글라이드 센서를 적용해 웹서핑이나 사전에서의 문자 입력, 메뉴이동 등에서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역대 캔유 시리즈 중에서 사전 기능으로는 가장 강점인 폰(영/중/일/토익등 전자사전 11종 탑재).

다만 캔유 유저들에게 아쉽다는 평을 많이 받는 부분이 바로 카메라. 이전 작들의 카메라 기능은 거의 수준급이었으나 이번작은 200만화소로 다운그레이드 되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원래 캔유폰의 최대 장점이 동 시기 출시 타사 폰에 비해 월등한 카메라 기능이었다. 그런데 그게 이번작에는 그렇지 않으니.[3] 결국 캔유폰이지만 2009년 가을부터 소위 버스폰으로 풀렸다. 캔유 브랜드 폰이 버스폰으로 풀린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캔유폰의 굴욕과 동시에 위에서 언급한 정통 캔유폰이 아니다 라는 말들 듣게 된 폰. 그럴만한 게 이전까지의 캔유폰의 특징이 강력한 카메라 기능과 강력한 가격방어였는데 캔유 F1100은 두가지 모두 실패한 것. 그러니 공동개발임을 강조하여 여기서부터는 캔유폰이 아니다 라고 말할만 하다. 그러나 그 후속작은 더 시망이었으니

2021년 6월 30일, LG U+CDMA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개통이 불가능해졌으며, 팬택이 공중분해된 상황이라 AS도 불가능해졌다.

4. TV-CF

CANU-F1100 TV-CF
타루센티멘탈 시너리가 불렀다.

5. 프리뷰 영상

CANU-F1100 프리뷰 영상
(세티즌)

6. 메뉴 리스트

7. 벨소리 리스트

7.1. 비프벨

  1. 부저벨
  2. 전자벨
  3. 낙하벨
  4. 오존
  5. 샤이닝
  6. 루핑
  7. 알람벨

7.2. 어쿠스틱벨

  1. 동굴 속으로
  2. 하우스 밴드
  3. 카푸치노
  4. 여행
  5. 영원히
  6. 크리스탈
  7. 상쾌한 아침

7.3. 일렉트로닉벨

  1. 회상
  2. 물방울의 춤
  3. 네오 소울
  4. 붐붐
  5. 볼륨
  6. 오즈트로닉
  7. 눈부신 날

8. 효과음 리스트

9. 화면 리스트

10. 특징

  • 전작인 캔유 바이올렛과 마찬가지로 캔유답지 않게 사양이 제법 낮은 편이다. 디스플레이는 캔유의 자랑인 WVGA(480 x 800)이 아닌 WQVGA(240 x 400)이 들어갔으며, 심지어 동영상은 QCIF(176 x 220)까지만 지원한다.


[1] 이 색들은 파스텔 톤에 그라데이션.[2] 시크 블랙 폰은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초기에 꽤 인기를 끌었다. 다만 한정판 치고는 어느정도 찍어내었는데, 당초 캔유 F1100의 수량이 워낙 적어서 별로 많은 양도 아니었으며 기종 자체가 희소성이 있다.[3] 동시대에 나와서 이 폰과 컨셉이 비슷한 LG 롤리팝폰이 300만화소다. 본격 LG 팀킬. 그런데 이건 사실상 팬택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