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끼리 친분이 강해서 휴대전화 번호를 서로 알고 있는 유저가 상당하고[2], 가끔 본사를 찾아가는(!) 단체행동을 벌이기도 한다.
나름 캡파 올드 유저들이 모여있는 게시판이다보니 정기적으로 키보드 배틀이 벌어지곤 한다.
이 게시판 특성상 친한 유저들끼리 단체로 크고 아름다운 집단 공격을 감행해 한사람을 묻어 버리는 일도 다반사.
관련된 사람이 서비스 제한을 받는 일이 많아지자, 현재는 발생 횟수가 많이 줄었다.
거듭되는 병맛패치와 어이없는 영정같은 병맛운영에 많은 올드 유저는 타 게임으로 떠나고. 현재는 입성 문턱인 매니아 지수 50이 너무 흔해져, 흔히 말하는 '뉴비'가 예전과 그 분위기나 면면이 많이 다르다. 예전에는 DC틱하던 게시판이 지금은 조금 건전해져서 운영진은 좋아하는듯 하다. 최근에는 게시물을 보면 게이를 좋아하는듯 하다. 아니 이미 게이화가 된걸지도..
2009년 5월 21일, 희대의 막장 패치인 '오버커스텀' 업데이트로 접은 유저가 상당하다. 이때 자게인과 논쟁을 벌인 적이 있는데 자유게시판과 캡파 매니아존 모두 친분을 쌓는 공간이라서 마찰이 일어나 자게인이 캡파 매니아존에 찾아가서 캡파 매니아존을 대표하는 대표 유저와 협상을 벌여서 '인간성' 등으로 논쟁을 벌인 이후 일부 자유 게시판과 캡파 매니아존인들과 친해지기도 하였다.
2010년 7월 29일, 3th Generation 대규모 업데이트로 크로스본 건담이 나오는 것에 큰 환영을 하였기도 하지만 업데이트 이후 잠잠해졌다.
2011년 5월 19일, SR 랭크 업데이트로 인해 캡파매니아존 네임드가 'SD 건담 캡슐 파이터는 실패했다.'라고 공게와 매니아존 모두 올려 지지를 받았으나 정지 크리를 받기도 하였다. 4th Generation : Rebirth 에서 서로 친분을 쌓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 2th Generation 이후 대격변(...)[2] 라고 쓰고 친목질이라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