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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컷 르퀘인 Cut Lawqua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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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디 브래들리 베이커 김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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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화국에서 탈영한 뒤 살루카미 행성에서 수 르퀘인이라는 여성 트윌렉과 결혼하여 2명의 입양 자녀[2]를 둔 클론이다. 한때 헌터와 다른 클론 포스 99대원들과 알고 지낸것으로 보인다.2. 작중 행적
2.1. 과거
지오노시스 전쟁[3]에 참여를 했다. 본인이 말하길 자신이 탄 건쉽이 추락하고 드로이드들이 몰려와 확인사살을 하자 그대로 도망쳤다고 한다.1차 지오노시스 전투에 참여한 전적으로 미뤄볼 때, 렉스나 코디, 클론 코만도[4]들처럼 1세대 클론으로 추정할 수 있다.
2.2. 스타워즈: 클론 전쟁
- 시즌 2 10화: 탈영병 (The Deserters)
부상당한 렉스를 마굿간에서 처음보게 된다. 그리고 렉스와 저녁도 먹고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얘기해준다.[5] 동시에 처음으로 클론의 자신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인 본인을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렉스를 잡으려고 추격을 개시한 코만도 드로이드 부대를 렉스와 함께 물리친다. 렉스 역시도 은하 공화국의 컷 로퀘인은 죽었다며 그를 모르는 척 해준다.
2.3. 스타워즈: 배드 배치
- 시즌 1 2화: Cut abd Run (긴급 탈출)
클론 포스 99 대원들에게 렉스의 행방에 대해 알려준다. 오메가는 자신들과 있으면 위험해서 당신같은 진짜 가족이 필요하다는 헌터의 말에 컷은 처자식을 데리고 오메가와 같이 살루카미를 탈출하려고 하지만 오메가가 헌터랑 같이 떠나기를 원했기에 결국에는 컷과 그의 가족들만 떠나게 된다.
3. 기타
- 컷은 생체 칩을 제거했다는 언급이 없음에도 지령 66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6] 지령 66 당시에 컷이 살고있는 살루카미 행성에서도 클론 사령관인 니요 사령관이 통신으로 명령을 하달받아 제다이 마스터 스태스 앨리를 사살했었는데, 컷은 그랬다는 언급이 일체 없다. 이로 미뤄보아 아마 지령 66은 직접적으로 보고 들어야지 머릿속의 칩이 작동해 실행되는 것 같은데 컷은 탈영병인 만큼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전장에서 떨어져서 살고 있고, 설령 작동이 되었어도 주변에 제거 대상인 제다이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1] 탈영함[2] 종족은 둘 다 트윌렉으로 누나가 샤에아, 남동생이 잭.[3] 에피소드 2에서 나오는 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이다.[4] 클론 포스 99도 포함[5] 부상당한 상태로 살룩카미 행성에 왔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난 이야기, 어차피 자신이 죽어도 아무도 본인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며, 그저 본인이는 새로운 클론으로 대체하면 존재라는 한탄 등.[6] 지령 66의 영향을 받으면 성격의 변화가 있는데, 컷은 변화 없이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