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4:24:33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케이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Kena: Bridge of Spirits
파일:kenabos.jpg
개발 파일:EmberLogo.png
유통 파일: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PS) | 파일:EmberLogo.png (PC)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1] |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2]
파일:Windows 로고.svg
엔진 파일:UE_Logo_Horizontal_Single Line_Black.png
ESD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3인칭 액션 어드벤처
출시 2021년 9월 21일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3. PC 사양4. 등장인물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엠버 랩[3]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발표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PS5 플레이 영상 발매 트레일러

3. PC 사양

<rowcolor=white>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2d85cd><colcolor=white> 운영체제 <rowcolor=#000000>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rowcolor=#000000> AMD FX-6100
Intel i3-3220
또는 동급의 제품
AMD Ryzen 7 1700
Intel i7-6700K
또는 동급의 제품
메모리 <rowcolor=#000000>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rowcolor=#000000> AMD Radeon HD 7750
NVIDIA GeForce GTX 650
또는 동급의 제품
AMD RX Vega 56
Nvidia GTX 1070
또는 동급의 제품
DirectX <rowcolor=#000000> DirectX 11, 12
용량 <rowcolor=#000000> 25GB

선형적인 진행 방식이기 때문에 그래픽 품질에 비해서 램을 제외하면 그리 높지 않은 편. 최적화 수준은 프레임 수치와는 별개로 가변 주사율 기술과 훌륭한 상성을 보이며 매우 부드러운 스크롤을 구현하고 있다.

CG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적절하게 사용된 객채기반 모션블러와의 시너지도 좋은 편이고, PC판의 안티 엘리어싱은 현존 AAA 게임들을 포함해서 비교해도 단연 최상급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다만, 애니메이션 제작사로서의 노하우는 십분 발휘한 반면, 기업의 첫 번째 게임 도전작이니 만큼 조작성이 다소 어색하고 딱딱한 감이 있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kena-bridge-of-spirit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kena-bridge-of-spirits/user-reviews|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kena-bridge-of-spirits|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kena-bridge-of-spirits/user-reviews|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kena-bridge-of-spirits|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kena-bridge-of-spirits/user-reviews|
8.1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1516/kena-bridge-of-spirit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1516/kena-bridge-of-spirit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디즈니소울 내지 디즈니풍 다크소울과 같이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만든 첫 게임이라는 점, 인디 게임으로서의 한계 등 때문에, 일반 게이머들에게 얼마나 판매될 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직관적인 배색 처리, 컷신 퀄리티 등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역량이 발휘된 부분 및 세미 오픈월드/메트로베니아 구조의 레벨 디자인과 캐주얼하면서도 난이도 있는 게임플레이 등, 전반적으로 제작사의 첫 작품치고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다.

무엇보다 기존 인디게임들이 가지고 있던 고질병이었던 장르의 획일화라는 문제점을 타파하고 인디 게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훌륭한 작품이라는 평.

동시에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만든 첫 게임이라는 한계도 존재한다. 일단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이 있는데, 쉬움 난이도는 너무 쉬워 게임하는 느낌이 나지 않을 정도인데, 보통 난이도만 되어도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게이머들을 짜증 나게 하거나 좌절 시킬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일례로 중간 보스급의 적들이 지나치게 강해서 보통(영혼 인도자) 난이도에서 서너 대만 맞으면 빈사 상태가 된다. 사실 쉬움 난이도는 이야기 모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현 난이도가 맞다. 문제는 그 윗 단계인 영혼 인도자와 난이도 갭이 지나치게 크다는 것인데, 이 문제는 패치로 이야기 모드와 영혼 인도자 사이에 수습 영혼 인도자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

또한 레벨 디자인 부분에서도 하자가 드러났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두 번째 최종보스로서 페이즈마다 왔다 갔다 하는 부분 하나하나의 시간이 오래걸려 피로가 많이 쌓이는 구조다. 그런데 이 게임은 보스전에서 한 번 죽으면 그 보스전의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이게 두 번째 최종보스에서도 적용이 되어서 왔다갔다 하는 부분을 다 깨도 마지막 페이즈에서 죽을 경우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즉 시간이 많이 걸려 플레이어 에게 피로감을 많이 주는 보스 디자인과 보스전에서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환장의 시너지가 겹쳐지는 것이다.

물론 소울라이크가 대체로 이런 난이도를 따르지만, 이 게임의 경우에는 퍼즐도 등장해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다. 그런데 이런 구조에서 그 자비없는 보스전 룰이 적용되어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최종보스 과정이 어렵지 않지만 매우 길고 중간에 죽어도 처음부터 하게 되어 있는 걸 보면 게임 컨셉을 그렇게 잡은 듯. 이 부분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지 PS5 1.06 버전에는 한 번 죽고 나면 두 번째 최종보스에게 가는 길을 생략하도록 패치 되었다.

6. 기타



[1] PS4 Pro 대응 및 무료 업그레이드 지원.[2] 4K 60fps 지원,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 지원[3] 인디 개발사로,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팬 무비를 만든 적이 있다. 본래 인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데, 창업자들이 게임을 원래 좋아해서 개발하고 싶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