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 소개
상업지 작가. 과외수업시리즈 이후로는 주로 三和(스카톨로지, 인체개조등 고어한 내용이 주를 이룸)에서 활동 중.일본에서 활동하는 나름대로 중견 만화가인 야노 켄타로[1](矢野健太郞)의 제자(어시스턴트).
...라고 자칭하지만, 사실은 야노 켄타로 본인. 필명이 거의 같고[2], 그림체가 똑같으며, 작품의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도 서로 비슷하고[3], 결정적으로 케노 얀타로가 활동하면 야노 켄타로가 쉬고, 야노 켄타로가 활동하면 케노 얀타로가 쉰다...
칸란 오가와가 비슷한 사례.
2. 작품 목록
- 「プレイヤーS/플레이어 S」 1995年10月20日発行(富士見出版)
- 「磨衣スレイヴ/마이 슬레이브」 1996年6月1日発行(富士見出版)
- 「アウェイクン/어웨이큰」 1998年4月20日発行(富士見出版)
- 「亜弓ちゃんといろいろ/아유미와 이것저것」 1998年12月20日発行(富士見出版)
- 「トイレはきれいに/화장실은 깨끗이」 1999年2月21日発行(コスミックインターナショナル)
- 「いっぱい出したネ♥/가득 싸줘♥」 1999年9月15日発行(富士見出版)
- 「正しい課外授業/올바른 과외수업」 1999年9月23日発行(コスミックインターナショナル)
- 「プレイヤーS/플레이어 S」(B6) 2000年3月25日発行(蒼竜社)
- 「楽しい課外授業/즐거운 과외수업」 2000年2月21日発行(コスミックインターナショナル)
- 「磨衣スレイヴ/마이 슬레이브」(B6) 2000年3月30日発行(蒼竜社)
- 「恥しい課外授業/창피한 과외수업」 2000年9月1日発行(コスミックインターナショナル)
- 「イケないコとして♥/나쁜 짓 하자♥」 2000年9月15日発行(富士見出版)
- 「アナザー * レッスン/어나더 레슨」 2001年5月5日発行(コスミックインターナショナル)
- 「激しい課外授業/격렬한 과외수업」 2001年12月1日発行(コスミックインターナショナル)
- 「アブナイ課外授業/위험한 과외수업」2002年9月1日発行(コスミックインターナショナル)
- 「淫らな課外授業/음란한 과외수업」2003年7月1日発行(コスミックインターナショナル)
- 「ミルクファーム/밀크 팜」 2005年10月20日発行(蒼竜社)
- 「Oh, My Dog」
- 「輪姦連鎖/윤간연쇄」
- 「冥奴ごっこ/메이드 놀이」
- 「辱めの時間/능욕의 시간」
- 「約束/약속」
- 「終わらない課外授業/끝나지 않는 과외수업」 2007年6月19日発行
- 「我慢できない課外授業/참지 못하는 과외수업」 2007年8月
2007년 이후에 과외수업 시리즈가 2편 나왔다.
또한 2016년에 이르러서 과거 작품들이 리마스터돼서 다시 출간되고 있다.
2.1. 작품 성향
작품들의 내용은 초하드한 BDSM 위주이다. 과외수업 시리즈에는 그분이 모티브인 사람도 나온다. 학교의 수위이지만 진정한 정체는 거대 SM클럽의 회장.작품들은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이며,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탁월하다. 가끔 만화 작품 속의 극단적인 설정과 일상적이고 이성적인 현실 사이에서 비롯되는 갭[4]을 이용한 부조리극 특유의 개그를 구사한다. 예를 들어 여동생을 능욕하는 과정을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설명하다가 자신이 비이성적인 귀축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든가, 슈퍼에서 산 생선이 인간으로 변해서 붕가붕가를 했는데 다시 생선으로 변하니까 집에서 현실의 아내와 사이좋게 회쳐먹는다든가 등등.
이중 과외수업 시리즈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오노레 드 발자크의 인생희곡처럼 등장인물들이 여러편의 작품에 중복하여 나오는 것이 특징. 2000년초반의 7권으로 완결되었고, 2007년에 이름을 달리해서[* ↓
끝나지않는 과외수업, 참을 수 없는 과외수업] 리마스터되어 재발간되었다.
올바른 과외수업 ↓ 즐거운 과외수업 ↓ 창피한 과외수업 ↓ 어나더 레슨 ← 화장실은 깨끗이 ↓ 격렬한 과외수업 ↓ 위험한 과외수업 ↓ 음란한 과외수업 |
[1]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선 '고양이가 아닌걸!(ネコじゃないモン!)(전11권)'이라는 애장판도 나온 순정만화를 그린 나름대로 메이저 작가다.[2] 'や'와 'け'의 위치차이 뿐.[3] 케노 얀타로는 그야말로 인세의 지옥을 그려낸다... 이분 작품에서 NTR은 심심풀이 땅콩수준. 야노 켄타로는 크툴루 신화를 만화의 주제와 소재로 삼는 여러모로 비범한 면모를 보인다.[4] 당연히 만화인만큼 현실성이 없다 이쪽분야는 더더욱 그래서 부조리극 특유의 개그를 느낀걸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