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일본판 | 한국판 | ||
0923 | 2018년 12월 1일(토) |
2. 줄거리
늦은 저녁, 소년 탐정단은 공사 현장에 쓰러진 남자의 주검을 발견하게 된다. 이 날 코난은 온천 여행을 간 터라 그들과 함께하지 못한 상황. 탐정단의 말에 의하면, 16시에 공사 현장에서 선글라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장신의 남자가 뛰쳐나오는 걸 목격했다고 한다. 처음에 그들은 후술할 쿠보 유키히데를 의심했지만, 미행한 끝에 모 슈퍼에서 일하는 것으로 밝혀지며 의심을 푼다.3. 용의자
- 운모 사다카즈(雲母 定数, 향년 30)
성우는 오오니시 타케하루/홍승효
- 쿠보 히사에(久保 久江, 73)
성우는 강새봄
- 쿠보 유키히데(久保 幸英, 19)
성우는 강성우
- 사메이 리카(鮫井 リカ, 28)
성우는 코우다 마리코/박시윤
- 타고 쿠니코(田子 国子, 36)
성우는 하야시 린코/이미나
4. 사건 전개
4.1. 피해자
이름 | 운모 사다카즈 |
나이 | 30세 |
사인 | 박살(쇠파이프) |
범죄 내역 | 공갈 |
4.2. 가해자
이름 | 사메이 리카 |
나이 | 28세 |
동기 | 복수 |
범죄 내역 | 살인 |
4.3. 범행 트릭
마스크 장신남의 정체는 바로 피해자인 운모였다. 사메이가 그를 살해하려고 불러내 쇠파이프로 공격하려다가 반격당했으며, 운모는 현장으로부터 뛰쳐나왔다가 쇠파이프에 묻은 자신의 지문이 생각나서 돌아갔다. 그녀는 목숨을 건진 상태였기 때문에 현장으로 돌아온 그를 확실하게 살해할 수 있었다.알리바이 공작의 경우, 무려 스토커 문제를 핑계로 쿠니코에게 부탁했기 때문에 해당 시간대에 집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상황을 위장할 수 있었다.
5. 여담
- 코난은 코고로와 단 둘이서 온천 여행을 하고 있었다. 코고로의 심한 배탈로 인해 돌아가지 못할 뻔했다가, 갑자기 빠르게 회복되어 소년 탐정단의 사건 해결 과정에 합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