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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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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
| <colcolor=black> 코노리 미이 [ruby(固法, ruby=このり)] [ruby(美偉, ruby=みい)] / Konori M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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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 불명 | |
| 키/몸무게 | 163cm/50kg | |
| 쓰리사이즈 | B85-W60-H81 | |
| 소속 | 저지먼트 177지부 | |
| 성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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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등장인물.학원도시 제7학구에 있는 저지먼트 177지부 소속 저지먼트로 활동 중인 고등학생으로 시라이 쿠로코 & 우이하루 카자리의 직속 선배님.[1][2] 특히 두 사람이 저지먼트 연수를 마치고 현장 실습을 할 때 인솔 및 관리를 맡은 적이 있기 때문에 꽤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첫 번째 장편 에피소드인 『레벨 어퍼 편』 초반에 짧게 등장하고 에필로그 격으로 실린 과거 시점 단편에서 약간 비중 있게 나온다. 이땐 생김새 외엔 구체적인 설정이 전혀 없어서 그냥 '안경 낀 여학생 저지먼트' 정도의 취급이었으며, 후에 4컷 만화를 통해서 이름이 겨우 언급되는 그야말로 엑스트라였다. 이후 오랜 기간 등장이 없다 네 번째 장편 에피소드인 『드림랭커 편』 초반에 비중 있게 활약하는 등 전형적인 조역 캐릭터.
그런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엑스트라급 저지먼트이 한 행동 및 쿠로코 & 우이하루의 활동에 그녀도 관여했다는 식으로 큰 각색이 이뤄지면서 비중이 급상승해 사실상 핵심 조역이 되었다. 덕분에 애니메이션에선 저지먼트 관련 활동 장면에서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중. 애니판으로 넘어오면서 엑스트라에서 주역으로 변경된 요미카와랑 마찬가지.[3] 때문에 아래에 언급될 행적은 애니메이션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애니판에서 남을 잘 챙겨주고 똑 부러진 멋진 상급생이란 사실이 강조된다. 그녀의 이러한 됨됨이는 저지먼트 후배인 우이하루와 쿠로코는 물론이고 여러 사건을 계기로 친분을 맺게 된 미코토와 사텐에게도 존경 받을 정도다.
안경을 벗으면 더 예뻐진다고 한다.
2. 능력
보유한 초능력은 레벨 3의 클레어보이언스([ruby(투시능력,ruby=Clairvoyance)]). 안구에 의지하지 않고 투시를 통해 시각정보를 터득하는 능력이다. 저지먼트 활동중 요긴하게 써먹는 능력인데, 수상한 사람의 가방 혹은 옷 안쪽 주머니를 투시하여 수상한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보는 식으로 사용한다. 이걸 보면 능력 자체는 패시브가 아닌, 본인이 원할 때 사용 가능한 엑티브 쪽이다.초전자포 15주년 특전소설에 따르면 집중해서 사용시 장애물을 투과하면서 먼 거리까지 관측이 가능하다. 수백미터 밖에 숨은 쿠로코를 포착한 건 물론이고 입술 모양을 읽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는 것도 가능하며, 심지어 먼지나 공기에 의한 미세한 빛의 왜곡마저 무시하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도 밀리미터 단위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포착이 가능하다고.
3. 행적
3.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원작 4화에서 첫 등장하는데, 편의점 내에서 그래비톤 폭파 사건의 전조가 관측되었다며 사람들이 대피를 지시 및 안내한다. 직후 폭파가 일어나자 들고 있던 방패로 막아 옆에 있던 편의점 점주를 지킨다.[4]이후 단행본 3권 표지에 출연하고, 여기에 수록된 번외편인 『어떤 두 사람의 잡 트레이닝 편』에서 비중 있게 나온다. 이 에피소드는 몇 년 전 쿠로코가 저지먼트 연수를 갓 마치고 현장 연수를 하던 신인 시절을 다루고 있는데, 당시 쿠로코의 현장 연수 인솔 및 지도를 담당한 선배 사수로서 함께 순찰을 돌고 있었다. 도중 어느 은행에 들어갔다가 수상한 낌새를 보이는 남자를 눈 여겨 보곤 클레어보이언스를 발동해 무기를 소지한 은행 강도라는 사실을 단번에 눈치챈다. 직후 쿠로코에게 사정을 설명하는데, 그녀가 당장 때려잡자고 말하자 학교 밖에서의 치안 활동은 안티스킬 관할이고 너무 불확실한 요소가 많으니 괜히 끼어드는 건 위험하다며 선을 긋는다. 이후 은행 강도들이 우연히 그 자리에 있었던 우이하루를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5] 경비로봇이 작동하는데, 은행강도가 능력을 사용해 로봇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곤 뒤에 숨어서 파고들던 쿠로코가 말려들 거란 사실을 직감해 감싸러 뛰어들었다 폭발한 로봇의 파편이 등에 꽂히고 머리 쪽에도 출혈이 발생하는 부상을 입는다. 이후 이런저런 일 덕분에 사건이 잘 해결되었고[6] 뒤늦게 현장에 나온 동료 야나기사코 아오미에게 치료를 받던 중[7] 쿠로코의 잠재 능력과 실력은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게 선배로서 잘 지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쿠로코가 멋대로 행동한 것 덕분에 선배를 다치게 만들었다며 사과하러 오자 좋게 받아들이면서도, 잘못된 행동을 한 건 명백한 사실이니 시말서 쓰는 법을 배워두자고[8] 엄한 분위기를 잡는 것으로 출연 종료.
원작 레벨 어퍼 편에선 이걸로 출연 종료고 애니메이션에선 1기 1쿨에선 각색 덕분에 원작에 비해 등장 및 활약이 활약이 꽤나 많다. 1화 끝 부분에 우이하루로부터 은행 강도 사건의 보고를 받으면서 첫 등장.
1기 3화에선 토키와다이 학생 습격 사건이 일어났을 때 우이하루와 쿠로코를 호출하고, 투덜대는 그녀들에게 한 마디 한 뒤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1기 5화는 앞서 언급된 『어떤 두 사람의 잡 트레이닝 편』을 기반으로 한 에피소드라 당연히 등장하는데, 쿠로코와 우이하루가 저지먼트 활동 관련으로 의견 충돌을 해서 사이가 잠시 틀어진 상황을 177지부에 놀러온 사텐에게 설명하다 과거 은행 강도 사건에 관해서도 이야기해준다.[9]
1기 6화에서 우이하루가 놓고간 저지먼트 완장을 들고 있던 미사카 미코토를 신입 저지먼트로 착각해 함께 행동했으며[10] 그날 늦은 오후 즈음에 토키와다이의 에이스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정식으로 통성명을 하고 친하게 지내게 된다.
1기 10화에선 레벨 어퍼가 특정 인물의 뇌파와 동조되고 있다는 사실을 미코토 & 쿠로코에게 듣곤 학원도시 데이터 뱅크를 검색해 그 인물이 키야마 하루미란 사실을 알아내는 공을 세운다.[11]
반쯤 개그성 일상 에피소드를 다룬 1기 13화에서도 꽤나 비중이 있는 편. 트레이닝 센터를 함께 다니고 있는 저지먼트 선배의 부탁을 받고 수영복 모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여기에 주역 4인방 일행도 있었기에 자연스레 뭉치게 되는데, 의도치 않게 비키니를 입은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모드를 벙찌게 만들었다.[12]
그리고 1기 15~16화에 다뤄진 『빅 스파이더 편』에서 주역으로서 대활약한다. 학원도시 곳곳에서 스킬 아웃들이 능력자를 습격해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자 저지먼트와 안티스킬이 골머리를 썩는데, 코노리 미이 & 시라이 쿠로코 & 우이하루 카자리도 사건에 휘말린 콘고 미츠코를 도운 이후 향후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회의를 하게 된다.[13] 이때 우이하루가 특기인 정보 수집을 바탕으로 빅 스파이더(Big Spider)라는 스킬 아웃 조직의 악명 높은 두목 쿠로즈마 와타루가[14] 이번 사태의 주동자인 것 같다는 브리핑을 하는데, 미이는 빅 스파이더와 쿠로즈마에 대한 상당히 자세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언급한다.[15] 이에 후배들이 고급정보를 꽤나 자세히 안다고 지적하자 엄청 당황해 말을 얼버무려 분위기를 억지로 반전시키는데, 누가봐도 뭔가 말하기 힘든 정보를 알고 있다는 뉘앙스인지라 미코토 일행은 의문을 품게 된다.
이후 스킬아웃들이 자주 모이는 스트레인지로 찾아간 미코토 & 쿠로코가 빅 스파이더의 함정에 빠져 고전하다 쿠로즈마 와타루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 직후 등장[16], 쿠로즈마보고 여태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냐며 섭섭했다는 투의 언급을 한다. 이말인 즉슨 두 사람이 구면이란 의미로 미노토 & 쿠로코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래서 자세한 내막을 알고 싶어 코노리의 기숙사로 찾아가 룸메이트이자 오랜 절친인 야나기사코 아오미에게 자세한 뒷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지금의 코노리 미이는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모범적인 선배지만, 사실 2년 전인 중학교 시절에는 레벨 2에서 능력이 성장하지 않자 큰 스트레스로 방황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스킬 아웃 집단들 간의 패싸움을 목격했는데, 거칠고 투박하지만 자유롭고 즐거워 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빠져들게 되었다. 며칠 뒤 자신이 능력자라는 것을 숨기고 '즐거워 보이는' 그 스킬 아웃 집단인 빅 스파이더에 가입해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이 시절의 빅 스파이더는 불법적인 범죄와는 거리를 두고[17] 마음이 맞는 애들끼리 모여서 자유롭고 즐겁게 노는 친목회 성격이 강했는데, 순수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었던 그녀로선 좋은 의미의 일탈 장소였다. 특히 빅 스파이더의 리더 쿠로즈마 와타루를 '선배'라고 부르며 잘 따랐는데, 그를 처음 봤을 때부터 연심을 품었기에 노골적으로 기대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쿠로즈마도 그런 그녀가 싫지는 않았는지 상당히 잘 대해준 듯 하다. 일종의 커플룩으로 보이고 싶어서 빨간 가죽 점퍼를 구입했다며 자랑하자 쿠로즈마가 조금 떨떠름한 웃음을 지은 게 개그. 이 덕분에 주변에서도 사실상 연인 취급을 해줬다고.
즉, 중학생 시절의 행적을 약간의 과장을 보태서 정리하자면 한창 때엔 한 끗발 날리던 스킬 아웃(폭주족)의 일원이였고
하지만 코노리가 능력자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눈치챈 쿠로즈마는 '네가 있을 곳은 이런 곳이 아니다'라고 타이르며 그녀의 간접 고백(?)을 거부한다.[18] 그리고 다른 스킬 아웃 조직과의 항쟁에 휘말려 붙잡힌 헤비타니를 구하기 위해 쿠로즈마가 함정임을 알면서도 어느 건물에 들어갔다가 그대로 폭발과 함께 실종되자 큰 충격을 받곤 '빅 스파이더'를 탈퇴했다.
현시점으로 돌아와서 스킬 아웃인 그와 천적과도 같은 저지먼트가 된 자신이 섞일 수 없다는 사실에 고민하다 한동안 행방을 감추게 되며, 예전에 아이아이가사를 그리고 쿠로즈마와 마지막 대화를 나눴던 추억의 옥상에서 1대1로 다시 만나게 된다.[19] 안티스킬의 대대적인 단속에 앞서 자신이 결성했던 빅 스파이더를 자신이 쳐부수러 가겠다는 쿠로즈마를 보고 '이번에도 혼자서 짊어질 생각이냐'라고 붙잡고 말려보지만 그를 말리지 못한다.
결국 마음을 잡고 쿠로즈마가 '빅 스파이더'의 멤버들과 막 붙으려 할 때 미코토와 쿠로코와 함께 가세, 호신술과 자신의 투시능력을 사용하여 무기를 사용하려는 사람을 한 발 먼저 제압하는 등 잠깐 동안 전투 실력을 보여주었다.
'빅 스파이더'의 일원들을 모두 안티스킬에게 인계한 후 쿠로즈마가 자신에게 수갑을 어서 채우라고 하자 폭행상해죄로 구속. 하지만 완전히 앙금이 풀린 듯 서로 웃으며 농담을 주고 받았다.[20]
1기 19화에선 토키와다이 중학교 기숙사 축제인 성하제에 관객으로 참가, 자선 경매에 나온 한정판 명품 핸드백 4개를 싹쓸이로 낙찰받는데 이쪽 매니아인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의 것이 된 명품백들을 보고 헤벌쭉~ 한 표정을 지으며 좋아하는 게 백미.
1기 20화부터 시작된 폴터가이스트 편에선 안티스킬 주최로 열린 대책회의에 우이하루 & 쿠로코와 함께 참석하는데, 객원 전문가로 초빙된 테레스티나 라이프라인과 휘하 선진상황구조대(MAR)의 대응 방식에 수상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하며 떡밥을 뿌린다.
1기 21화에선 177지부에서 점심밥을 먹다 우이하루 & 하루우에가 있는 공원에서 대규모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리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
1기 22화에선 우이하루가 폴터가이스트 현상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는 모습을 슬쩍 보던 중 AIM 확산역장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1기 23화에선 테레스티나 라이프라인이 악명 높은 키하라 일족이라는 사실을 듣고 학원도시 데이터뱅크를 검색, 그녀가 키하라 겐세이의 손녀 + 능력체 결정 시험의 최초 피험자라는 사실을 알아내는 공을 세웠다. 우이하루만큼은 아니지만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수집에는 나름 일가견이 있는 듯.
1기 24화에선 테레스티나가 의식을 잃은 폭주능력자들을 빼돌려서 능력체 결정을 완성시키려는 음모를 꾸미는 걸 자지하기 위한 싸움에 참전, 빨간 가죽 점퍼를 입고 오토바이를 직접 몰아 우이하루 / 사텐 / 미코토를 뒤에 태워 현장으로 운송해주는 역할를 맡는다.
1기 OVA에선[21] 기분전환 혹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대중탕에 가서 땀빼는 게 본인만의 노하우란 사실을 언급한다.
시스터즈 편의 경우 원작에선 미이가 안 나오기 때문에 비중 제로이며, 이 부분을 다룬 2기에선 역시나 각색이 들어가 초반에 출연이 약간 있다. 머니 카드로 인한 도시 전설인 행운의 머니카드라는 것이 퍼질 때 어떤 아이가 자신의 친구가 이사를 가기 때문에 그 카드를 선물하기 위해 찾는 과정에서 머니 카드는 분실물이라 그 대신 네잎 클로버를 찾는 것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아이를 도와줬다.
2기 2쿨부터 시작된 오리지널 스토리인 사일런트 파티 편에선 페브리와 안면을 트고 잘 지내다가 최후반부 전투에서 대 활약한다. 코노리의 능력이 파워드 슈트와의 전투에는 쓰기 힘든 투시 능력이라 뜬금없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알고 보니 정보력과 인맥을 총 동원해 학원도시의 저지먼트들을 떼거지로 몰고 왔었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CHIVES Vol.1에서는 메이드 카페에 잠입수사를 했다고 한다. 메이드로서.
덤으로 2기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탔는데 스마트폰 케이스가 하필이면⋯.
3기 1쿨에서 다뤄지는 대패성제 편에서는 부상 당한 쿠로코가 저지먼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특수 휠체어를 조달해주는 모습으로 등장. 이때 투시 능력으로 쿠로코의 상처를 둘러보고선 아파 보인다며 놀랐고, 졸지에 몸을 투시당한 쿠로코는 희롱이라도 당한 양 엄청 부끄러워하며 몸을 가린다. 그 후에는 성우의 휴업으로 출연이 어려워진 후키요세 세이리의 빈 자리를 대신 채워서 쇼쿠호 미사키의 리모컨이 든 핸드백을 압수하는 역할로도 나왔다. 여담이지만 오프닝 영상에서도 쇼치틀 뒤에 살짝 지나가는 모습으로 나온다. 원작 대패성제 편에서는 기절한 미사카 미스즈의 신변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은 것 외엔 출연조차 없어 4컷 만화에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던 것에 비해 애니에서는 여전히 출연 버프를 많이 받고 있다.
드림 랭커 편 초반의 미야마 샤에이 관련 에피소드 때 쿠로코 & 우이하루의 요청을 받고 공원 내 검문을 하다가 폭발 & 화재사고가 발생하자 사전에 약속된대로 쿠로코가 텔레포트로 구조한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미야마가 친구처럼 여기는 들개가 공원 내에 아직 남아있다는 사실을 듣곤 쿠로코와 함께 텔레포트를 하면서 클레어보이언스를 사용해 그 들개의 위치를 파악해줬다. 이 에피소드를 다룬 애니메이션 3기 17화에서도 동일한 활약을 선보인다.
드림 랭커 편과 같은 시기에 진행된 사건을 다룬 외전인 아스트랄 버디에서도 지나가는 식으로 등장한다.
3.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신약 6권에서 첫 등장하는데, 파란머리 피어스가 직업탐문으로 저지먼트 지부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수상하다며 검문을 한다.4. 신체 사이즈
초전자포 등장인물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거유인데[22], 쿠로즈마 와타루에 따르면 2년 전에는 슴가 크기가 미코토 & 쿠로코와 비슷했다고. 위 과거 모습 참조. 하지만 무사시노 우유를 꾸준히 먹어서인지(...) 본편 시점에선 슴가가 커졌다!.| |
| 초전자포 1기 13화 설정화 |
본 설정화와 메모를 따르고 옆 전신 그림에서 가슴둘레와 밑가슴 둘레의 폰트차이 비율을 계산하면.
- 키 163cm
- 몸무게 50kg (그녀의 실제로 수치로는 비만도가 '마름'에 가까운 정상)
- 가슴 85cm (위 그림의 가슴둘레와 밑가슴둘레의 크기 비로 계산하면 그녀는 D~E컵)
- 허리 60cm
- 엉덩이 82cm
비만도는 마름에 가까운 정상이고, 그녀의 밑가슴 둘레는 위 그림을 직접 제어 나온 값의 비율대로 대입하면 64cm로 추측. 대략 D~E컵 수준으로, 한국에서 이정도 사이즈의 브레지어를 파는 곳은 많지 않을 정도다.
또한 이상적인 비율을 따지면 허리와 엉덩이가 각각 5,6cm 더 쩌야 하며 서구인의, 서양인의 평균이었으면 허리는 10cm나 더 토실해야만 했다.
[1] 참고로 쿠로코는 토키와다이 중학교 산하 3지부 소속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론 177지부 관련자가 아니다. 즉, 초전자포에서의 활약상은 남의 지부 일에 끼어든 거나 마찬가지.[2] 미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와 우이하루 & 사텐이 다니는 사쿠가와 중학교가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다는 의미도 되는데, 저지먼트 지부는 학교 단독 혹은 가까운 학교 몇 개를 묶어서 편성되기 때문.[3] 그래도 초전자포 코믹스에서도 저지먼트와 안티스킬을 소개할 때 코노리와 요미카와를 대표 캐릭터로 내보낸 것을 보면 그쪽 집단에서 주연급 제외하고 가장 비중이 높은 캐릭터로 설정한 것 같다.[4]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 1기 6화 C파트에서 다뤄졌는데, 미이가 아닌 엑스트라 여학생 저지먼트가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5] 쿠로코가 텔레포트로 1명을 간단히 제압했지만, 사실 사람들 중에 공범이 1명 숨어있었다. 미이가 불확실 가능성을 언급한게 정확히 적중한 것.[6]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미사카 미코토가 레일건을 발사해 은행 강도가 능력으로 조종하던 쇠 구슬을 일격에 없애버렸고, 이 틈을 타서 쿠로코가 제압에 성공.[7] 애니메이션에선 안티 스킬인 텟소우 츠즈리가 치료해준다.[8] 너의 성격상 이렇게 막가나는 행동을 많이 할 걸로 보이니 미리 배워두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첨언 했는데, 훗날 쿠로코가 관할이 아닌 곳에서 저지먼트 활동을 많이 하는 것 때문에 시말서 쓰는 게 일상이라는 설정이 나오며 미이의 예상은 정확히 들어 맞았다.[9] 쿠로코에게 사과 받고 시말서 쓰는 법 배우자는 장면은 잘렸다.[10] 원작에선 앞의 각주에서 언급된 편의점 사건에서 등장한 엑스트라 여학생 저지먼트가 하는 일로 묘사된다. 즉, 원작과 애니에서 서로의 역할을 맞바꾼 셈.[11] 원작에선 헤븐 캔슬러가 알려준다.[12] 이때 완나이 키누호가 무의식적으로 "좋겠다...."라고 혼잣말을 날린 게 개그.[13] 주인공 미사카 미코토도 우연히 옆에서 이걸 듣는다. 이 때 실려가던 조직원 타메조를 알아본다.[14] 사실은 진짜 쿠로즈마 와타루가 아닌, 과거 그의 동료였던 헤비타니 츠기오가 이름을 사칭해 조직을 거칠게 이끌면서 생긴 악명이다.[15] 빅 스파이더는 본래 친목단체로 시작했기에 불법적인 일에는 손 안대고, 일종의 일탈로서 얌전하게 놀았다는 내용 등. 사실상 옹호하는 발언.[16] 참고로 미코토와 쿠로코는 스트레인지 진입 초입부에서 스킬 아웃 잔챙이들과 시비가 붙었을 때 근처를 지나가던 쿠로즈마에게 도움을 받은 걸 계기로 안면은 튼 상태였다.[17] 다만, 다른 스킬아웃들과 패싸움을 벌인 건 폭행상해죄에 해당되니 명백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즉, 100% 깨끗한 집단은 아닌 셈. 그나마 범죄 집단 까지는 아니었고 단순히 싸움질만 하는 조직이었던 셈.[18] 미이가 심적으로 방황하는 자신에겐 소중한 곳이라며 탈퇴를 거부하자, 어느정도 심정은 이해한다면서도 "내년 혹은 내후년에도 계속 있을거냐?"라며 따끔하게 충고했다. 즉, 여기서 나 같은 놈과 헛된 시간 낭비하는 건 그만두고 노력해서 트라우마를 극복하라고 등을 떠밀어 준 것.[19] 옆에 미코토도 있었는데 그녀의 추궁에 대답을 못한 것으로 봐서 단속 내용을 쿠로즈마에게 미리 알려주려 온 듯 하다.[20] 이때 농담은 미이의 특정부위(⋯)와 무사시노 우유에 대한 것⋯우유는 역시 무사시노 우유!![21] 스토리상 1기 14~16화 시점으로 추정된다.[22] 아와츠키 마야가 코노리와 같은 사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