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디 로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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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코디 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데이비드 프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26번 | ||||
| 히람 보카치카 (2003) | → | 코디 로스 (2003) | → | 마이크 디페라이스 (2004)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49번 | ||||
| 조 서스턴 (2003~2004) | → | 코디 로스 (2005) | → | 윌리 아이바 (2005~2006)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54번 | ||||
| 마이크 로즈 (2005) | → | 코디 로스 (2006) | → | 지오반니 카라라 (2006) |
|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16번 | ||||
| 조 란다 (2005) | → | 코디 로스 (2006) | → | 토드 홀랜드워스 (2006) |
| 플로리다 말린스 등번호 12번 | ||||
| 마이크 모데카이 (2005) | → | 코디 로스 (2006~2010) | → | 오마 인판테 (2012) |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3번 | ||||
| 안드레스 토레스 (2010) | → | 코디 로스 (2010~2011) | → | 호아킨 아리아스 (2012~2015) |
|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7번 | ||||
| J.D. 드류 (2007~2011) | → | 코디 로스 (2012) | → | 스티븐 드류 (2013~2014) |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7번 | ||||
| A.J. 힌치 (2009~2010) | → | 코디 로스 (2013~2014) | → | 웰링턴 카스티요 (2015~2016) |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7번 | ||||
| 알베르토 칼라스포 (2014) | → | 코디 로스 (2015) | → | 제이슨 프라이디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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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조셉 로스 Cody Joseph Ross | |
| 생년월일 | 1980년 12월 23일 ([age(1980-12-23)]세)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뉴멕시코 주 포탈레스 |
| 학력 | 칼스베드 고등학교 |
| 신체 | 180cm / 88kg |
| 포지션 | 외야수[1] |
| 투타 | 좌투우타 |
| 프로입단 | 1999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17번, DET) |
| 소속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0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5~2006) 신시내티 레즈 (2006) 플로리다 말린스 (2006~201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0~2011) 보스턴 레드삭스 (201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3~201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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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야구선수.2. 커리어
1999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받으면서 입단했고, 2003년 빅리그에 데뷔하였으나 22타석 .211/.286/.421의 성적만을 기록했다. 2004년 4월, 스티브 콜라이어와 맞트레이드되면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이적했다. 다저스에서는 2005년~2006년 22경기를 소화하다가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하게 된다. 이 때 다저스는 로스를 내주고 벤 코즐로스키를 받는다. 그러나 한달도 채 되지 않은 2006년 5월, 플로리다 말린스로 현금트레이드로 이적하였다. 플로리다에서는 많은 기회를 받으며 주전으로 도약했으나 91경기 279타석에서 타율 .212만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그래도 이후 2010년까지 꾸준히 주전으로 나오며 2007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100경기 이상에 출장하였고, 성적도 20홈런에 OPS .8 즈음을 맴돌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2010년 .265/.316/.405의 성적을 기록하던 도중 웨이버 공시되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클레임을 걸며 이적했고, 자이언츠로 이적한 로스는 그 해 NLCS에서 홈런 3방을 날리며 시리즈 MVP를 수상하는 등 대활약한다. 그 해 월드 시리즈에서는 3차전 솔로 홈런을 때려낸데다 마지막 5차전에는 7회초 0-0 팽팽한 상황에서 클리프 리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 선두 타자 출루를 하였고, 이후 에드가 렌테리아가 쓰리런을 때려내며 결승 득점까지 올렸다. 로스는 이 해 PS에서 무려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56년만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다만 2011시즌은 거의 주전으로 나왔지만 OPS .730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시즌 종료 후 FA 신분을 얻으며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다. 레드삭스에서는 2012시즌 130경기 출장하며 .807의 OPS를 기록했고, 시즌이 끝나고 다시 자유계약 신분이 되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했다. 2014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계약했으나 2015시즌 9경기에서 25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방출된다.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딱히 특출난 커리어의 선수는 아니었고 전성기가 그렇게 길지도 않았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들에게는 2010년 자이언츠의 56년만의 WS 우승을 이룰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1] 우익수 414경기, 중견수 387경기, 좌익수 281경기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