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쉽고 빠른 외국인 고용은 KO-LIFE에서!
코라이프[KO-LIFE]는 외국인 전문 구인구직 APP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구직 환경을 개선하고, 취약계층 고용을 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한민국의 저출산과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외국인 고용 절차 지원 및 번역 기술을 활용한 다국어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2. 특징
2.1. 15만명의 외국인 근로자 가입
외국인 근로자와 일자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처음으로 출시하여, 업계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2024년 11월 기준 외국인 근로자 사용자는 15만명에 달한다.
2.2. 맞춤인재 찾기
기업 고객은 외국인 구직자의 이력서를 조회하고, 직접 입사 제안을 요청 할 수 있다. 구직자는 기업고객의 제안을 승낙 또는 거절할 수 있다.2.3. 실시간 번역 채팅
전화 및 문자 외에 APP내에서 채팅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언어에 맞게 실시간으로 번역을 제공하여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오류를 최소화한다.2.4. 비자 조회 서비스
외국인 근로자의 국적 및 비자에 따라 취업여부와 4대보험 적용여부가 달라지는데, 코라이프 APP에서 제공하는 비자조회서비스를이용하면 앱에서 손쉽게 취업여부와 4대보험 적용여부를 알 수 있다.
3. 이용 방법
3.1. 기업고객 (구인)
공고 등록에는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다.[1] 공고 등록 후 심사는 24시간 이내의 시간이 소요되며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면 대부분 승인이 된다.[2]이후 사업주와 근로자간의 연락과 면접을 통해 직접 구인을 진행할 수 있다.
3.2. 외국인 근로자(구직)
회원가입 시 자신의 이름, VISA, 생년월일, 국적, 사진 등을 기입 할 수 있다.[3]또한 자신이 설정한 국적을 바탕으로 번역이 진행되며, 희망 근무지를 바탕으로 공고가 노출되므로, 희망근무지도 필수로 설정해야 한다.
이렇게 진행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되고 본인이 원하는 공고에 지원하면 된다.
4. 장점
구인 공고를 올리는 기업고객과 구직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경우는 외국인 유학생이나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사장님은 별도의 고용허가제를 거치지 않고 출입국사무소에 신고하는 것만으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가능하다. 또한 주요 12개국 언어의 번역 서비스가 지원되어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도 쉽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4]5. 기업 현황
·중국/베트남/필리핀 등 다국적 직원들로 구성되어, 외국어 상담이 가능하다.·23년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APP을 통한 외국인 채용 서비스 특허를 취득했다.
6. 소개 영상
외국인 채용은 코라이프! |
[1]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개인의 경우에는 코라이프 공식 카카오 계정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https://pf.kakao.com/_HxgcxbT[2] 승인이 거절되는 이유는 허위로 구인 공고를 등록하거나 직종, 근무내용, 근로조건이 실제와 다를 때, 불건전한 내용 혹은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채용 공고를 등록했을 때 등이 있다.[3] 자신의 사진이 아닌 다른 사진을 넣어 회원가입을 진행할 수는 있다. 제재를 받거나 고용관계에 있어 신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본인의 사진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4]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아르바이트 취업에는 큰 무리가 없다고 한다. 대부분 단순노무직에 해당돼 서빙을 제외하면 딱히 말을 할 일이 없는 것이 이유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