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트 + 쓰레기
프로야구매니저에서 코스트 값을 못하는 카드, 즉 코스트 대비 성능비가 나쁜 카드들을 말한다. 사실 어떤 팀덱이 년도덱이든 코레기가 꼭 한 명 이상씩 있기는 하지만 유저들이 코스트 대비 능력치가 좋은 진리카드를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자주 언급되는 말이다.대표적인 코레기로는 06 박재홍. 10코인데 기본 스탯이 66-74-78-47-76-79이다. 모든 스탯이 80을 못 넘기며 나이도 34세라 딱 한살차이로 유학도 안 된다. 06시즌 카드 재평가 후 현재는 8코로 하향되었고, 기본스탯 71-79-77-66-74-79으로 조정되었다.
유독 프야매에서 특정 선수들을 꾸준히 코레기로 주기도 했었다. 대표적으로 박용택, 고영민, 송지만.
또 06년엔 타자들을, 09년은 투수들을 전체적으로 코레기로 주었고, 한창 단일년도덱이 사기일 때 만들어진 99,10년도는 거의 모든 선수들이 코레기였다. 이러한 능력치 산정에 논란이 일었는지, 그 후로는 어느정도 밸런스를 찾나 싶었지만 12년도 카드가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상위권 팀덱을 위협하는 최강덱으로 나와 논란이 되었고[1], 리워크 이후 하향되었다.
이와 반대로 가성비가 좋은 '진리'라는 용어가 있었으며,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선수는 운영진이 뇌물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이야깃거리로 알려져 있는 08 가득염이 대표적이었다. 현재는 코스트 비 성능비가 좋은 혜자라는 단어가 장르를 불문하고 통용된다.
다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며 유저 유입도 줄고 티어가 위로 올라가면서부터는 코스트가 별로 의미없어지면서, 코레기나 진리카드의 의미 역시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스캇 코프랜드의 별칭이기도 하다.
굳이 스포츠 게임 장르가 아니더라도 다른 장르의 게임에서도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청년 조조나 관우가 있다. 이 경우 통용되는 별명은 코돼지. 다만 리워크를 거치고 상향된 이후로는 다 옛말이 되었다.
2. 코 + 쓰레기
프로게이머 김택용의 별명인 코와 쓰레기를 합성한 말. 김택용을 깔 때 주로 언급하는 말이다.[1] 당시 압도적 꼴찌를 기록한 12한화가 00현대, 99한화를 상회하는 능력치로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