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2 05:26:59

코르디스

1. 코르디스 진입

원옥의 대공동에서의 일이 모두 끝나고 벨샤자르에게 가면 코르디스로부터 메세지가 왔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준다. 이렇게 안개 벼랑골 전초기지에 도착해서 반가운 얼굴의 인물들과 세루리안과 처음 만나게 된다.[1]

처음 진입하는 곳은 안개 벼랑골 전초기지.

2. 전초기지

2.1. 천 길 어스름 폭포골

코르디스의 첫번째 던전이다. 여기서 나오는 적들은 토끼나 너구리를 컨셉으로한 적들이 나타난다.오동통너구리
던전의 진행방식은 갈래길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이건 코르디스에 있는 모든 던전들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나오는 보스는 철포귀.[2] 첫 등장부터 등에 있는 철포를 공중으로 날리고 멋지게 잡으려는 이벤트가 나온다.[3] 철포귀의 첫번째패턴으로는 철포를 이용해서 날라가는데 그때 생겨나는 푸른불꽃 장판에 주의할것. 여기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는데 받는 데미지가 엄청 아프므로 가까이 가지않는것이 좋다. 물론 철포로 내려찍는것도 맞으면 아프므로 피하도록하자.
항시 하이퍼 아머상태이긴 하지만 공격할때는 슈퍼아머 상태로 바뀐다. 이때 슈아 파괴기로 패턴을 끊을 수 있다. 일정량의 체력이 떨어지면 레이지모드 비슷한 패턴이 나오는데 데미지가 쌔지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면 철포귀가 폭탄을 준비한다는 문구가 나온다. 이 때 멀리 도망가야 한다. 가까이 계속 머물 경우 철포귀가 폭탄을 준비하다 실수로 떨어뜨리며 (ㅇ.O) 하며 깜놀하는 모션이 나오는데 플레이어가 철포귀 근처에 있을 경우 철포귀가 떨어뜨린 폭탄에 거의 즉사급의 데미지를 받는다.

2.2. 새벽 아지랑이 벼랑길

철포귀를 쓰러트리고 진입하는 던전. 여기서도 토깽이들이나 너구리들과 범야재도 나온다.
그리고 곰을 모티브로한 몬스터들도 나온다. 좀더 진행하다보면 네임드몹 이끼바우방이 나타난다. 이녀석은 슈아파괴기로도 패턴이 끊기지 않는 것이 특징. 보스도 아닌데도 연출모션이 있다.
검웅들보다 더 크고 파란색몸으로 되어있는 네임드몹 창천웅이 나타난다. 벼랑길의 보스는 철태치. 모티브는 해태. 석상처럼 굳어있다가 점점 깨어나는 모습이 특징. 그리고 포효하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철태치는 움직임이 둔한것이 특징. 철태치에게 공격받을 때마다 석화 디버프가 걸린다. 이 디버프는 돌무지길의 비홀더와 비슷한 것이지만 캐릭터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떨어트리는 전혀다른 디버프다. 일정체력이 떨어지면 중앙으로 가서 돌회오리를 일으키는데 이 공격 역시 디버프에 걸리므로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자. 또한, 작은 철태치들을 소환하는 제단도 나타나는데 여기서 나오는 놈들은 캐릭터를 향해 돌진해온다. 움직임이 둔한 보스이므로 백어택으로 상대하면 쉽게 잡는보스.

3. 사철푸른 하늘정원

레벨 62~64가 갈 수 있는 던전과 레벨 65(현 만렙)이 가는 최종 콘텐츠들이 모여있는 코르디스들의 마을이다. 알키침공으로 코르디스인들의 마을은 다 타버리고 한 개만 남은 게 하늘정원이라고 한다. 에테라피스 세계수 속에 숨어지냈다는 코르디스 설정에 맞게 마을을 둘러보면 마을 전체가 나무에 감싸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65레벨이 되면 권장초공 4만 이상부터 천호가의 잿더미 사당, 파수꾼의 구름길, 루크시아나의 비원 미궁, 루크시아나의 비원 안뜰 이렇게 4개 던전의 일일퀘스트를 통해 65레벨 제작무기, 악세,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제작템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극 모드가 있는데 4개 던전을 토나오게 어렵게 만든 곳이라 생각하면된다. 극 난이도 4개 던전의 권장초공은 6만이지만 솔플유저라면 10만은 만들고 갈 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장비를 맞춘 만렙유저들은 이제 늙은 알키와 게임 오프닝에서 주구장창 나왔던 떡밥 1호 골렘을 잡으러 거인이 날뛰는 정원, 공중요새 알카디아에서 템파밍을 한다. 골렘, 알키던전의 권장초공은 10만. 이건 파티플 기준이다!

3.1. 코르디스 외전 던전 (일반)

코르디스 던전 중 스토리와 공식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주요 인물들과 대적하게 되는 코르디스 외전 던전. 지금까지 토깽이, 여우, 너구리, 범야재들은 잊어야 한다. 스토리상으로 신화적 존재인 코르디스의 소환수와 마법 그리고 만악의 근원이자 코르디스의 일부를 점령한 알키 세력의 과학기술이 얼마만큼 유저들을 절망시키고 빡치게 만드는지를 만끽하게 하는 던전 1호이다(더 빡쎈 던전이 더 있다는 얘기).

최초의 외전 던전은 루크시아나의 전당 비원으로 만렙확장(60에서 65로 확장)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65레벨 유저들만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할 때 '비원의 월광석'과 '황금라피스 조각'을 재료로 하여 제작하는 '비원의 열쇠' 1개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므로 코르디스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비원의 월광석은 잊지말고 꼭 모아두자.

본래는 비원 한 가지 던전만 있었으나 코르디스 개편과 함께 (구) 비원은 비원 미궁과 비원 안뜰로 나뉘어졌다. 그에 따라 던전에 관한 스토리에도 변경이 생겼다. 던전 개수는 4개. 일반 난이도의 던전을 토나오는 난이도로 업그레이드 되어있는게 극 던전이다. 극 외전은 세계수 나무에서 뿜어져나온 에테라피스로 모든 적들이 영향을 받아 강해졌다는 설정이다. 극 던전은 입장 횟수 제한이 있으며 권장초공은 6만, 권장 명중 수치는 600이다. 일일퀘는 없지만 코르디스 외전 방어구와 무기 진화에 필요한 재료 및 유니크 무기 흑암 무기, 아이템 초월초절에 필요한 강화임계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 자체는 기존 도서관 외전 스테이지들보다 훨씬 상위의 난이도로 설계되었다. 즉 원혼의 기사단보다 더 어렵다. 공팟을 구할 수 있는 만렙채널 7채널을 가보면 비원팟은 초공 4만 이상부터 모집하고 있다. 파티는 보통 "일반 2222"라는 이름으로 모집한다. 레벨65가 되면 하늘정원의 코르디스 장로인 계루반으로부터 일반퀘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퀘를 다 완료하면 일일퀘를 받을 수 있다. 단, 이 일반퀘를 받기 위해서는 알카디아 동쪽블럭 메인퀘를 다 깨야만한다. 일일퀘 보상으로 받는 재료들을 일정 수준으로 모으면 하늘정원 대장장이에게소방차 놀이...!! 바이너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외전 던전 유니크 석강야차 악세, 방깍 특성화 치우패 무기, 슈파 및 크리티컬 특성화 바이너 무기도 득템할 수 있으니 일일퀘는 꾸준히 하도록 하자. 유니크 아이템들은 보스를 잡는 것으로 드랍되기도 하고 일일퀘 보상으로 받는 상자 속에서 나온다. 물론 운이 따라야 하고 그 운을 만들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 일일퀘를 꾸준히 해야한다는 얘기.

스토리상으로 순서는 사당 → 파수꾼의 구름길 → 비원 미궁 → 비원 안뜰 순이다.

적대세력은 알키의 잔당들과 코르디스 배신자 세력과 이들이 부리는 소환수들이다. 루크시아나의 전당 비원은 코르디스들의 여신을 모신 사원의 비원인데 적에게 함락당한 상태로 나타난다. 본래 알키에 맞서 싸우던 코르디스의 전사들 중 일부 세력(일부라 하기엔 주요 전력이었던 것으로 보여짐)이 배신을 하고 '여명의 파수꾼'이라는 이름으로 알키에 붙어 알키세력과 함께 비원을 장악한 것. 문제는 루크시아나의 전당을 통해 세계수 에테라피스의 힘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적이 에테라피스의 힘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에테라피스가 폭주할 경우 옛 페루마고가 멸망했듯이 주변의 모든 존재들이 싸그리 지워질 수도 있다. 이에 계루반은 유저들에게 지금까지 코르디스를 도와주었고 알키세력과 함께 패망하려던 것도 막아줬으니 마지막까지 도와달라고 하며 비원에 숨어든 적들을 물리쳐달라고 부탁한다(이것이 일반퀘 및 일일퀘스트의 내용이다). 의뢰를 받은 유저가 비원에 들어가게 되면 코르디스의 미로부터 시작하여하나의 섹터에서 입구가 나뉘어져있으며 입구에 따라서 받는 버프가 달라진다 전당 던전의 양분화로 미궁버프는 무의미해졌다 소환수들이 있고 미로를 지나치면 알키의 부하 또는 코르디스 배신자들과 차례로 대적하게 된다.

3.2. 천호가의 잿더미 사당

2015년 코르디스 개편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 추가된 던전 중 하나다. 레벨 64 공중요새 메인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레벨65부터 라이센스를 얻을 수 있다. 공중요새를 털어버리고 어딘가 숨어있을 알키의 침공을 대비하던 중 루아미가 플레이어에게 천호가의 사당에 가줄 것을 부탁한다. 사당은 코르디스의 무녀들이 알키의 기계병력에 맞서 결사항쟁을 벌인 곳으로 무녀들은 사당을 지키는 영수와 함께 싸웠지만 결국 전멸했다고 한다. 루아미는 사당에 이상징후가 혹시 이들의 원혼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닌가 예측한다. 코르디스 외전 던전의 첫번째가 되는 곳. 일일퀘로 받는 재료로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가성비를 따지면 65 유니크 무기 중 최고로 치는 흑암무기와 난입무기(난입패치로 지금은 나오지 않는다), 전설로만 존재하는 거인무기와 견주었을 때 거인무기빼고 다른 무기들에 절대 빠지지 않는다.

1구간 철포귀 미니미: 그냥 잡으면 된다. 로딩빠른 컴퓨터를 보유한 냉기유저가 시작하자마자 빙결포 쏴버리면 철포귀들이 한번에 죽을 수도 있다.
2구간 이면귀
3구간 죽은 원혼들: 일반 코르디스 잡몹인데 유령처럼 투명한 상태로 다닌다.
4구간 아사염
5구간 이끼바우방, 철태치 미니미
보스 석강야차: 무녀를 지키는 영수였으나 눈앞에서 무녀들이 학살당하자 지킬 것을 잃었다는 생각에 폭주해버리고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못하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초반에 한자리에 가만히 있다는 특성 때문에 백어택하기가 쉬워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순삭하기 쉽다. 영고라인 애도

3.3. 파수꾼의 구름길

비원이 알키의 잔당과 주로 대적하는 장소라면 파수꾼의 구름길은 코르디스를 배신하고 알키에 항복한 '새 여명의 파수꾼'과 싸우는 곳이다. 설정상으로는 구름과 바람이 많은 던전으로 던전 내 분위기가 다소 우중충하다. GO통신의 소개글에 따르면 '루크시아나의 전당 비원으로 향하는 또 다른 하늘길로, 잘 알려져 있지 않기에 새 여명의 파수꾼들이 전당 비원으로 침입하는 통로가 되었다'고 한다. 새 여명의 파수꾼들은 항복한 코르디스의 잔당이라고는 하지만 한때 알키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코르디스 정예 병력이다. 수장 다하라의 지휘하에 구름길 입구에서 석태치, 이끼바우방 등을 소환하여 결사의 의지로 구름길을 사수하고 있다. 던전 설정에 맞게 실제 던전 안에 들어가보면 차례대로 코르디스 정예들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 노을하늘 층층대, 루크시아나의 전당에서 플레이어가 싸웠던 새 여명의 파수꾼들의 진의를 알 수 있다.

표면상으로 파수꾼의 구름길 보스 다하라는 알키의 침공군에 외부와의 지원을 일체 받지 않고 젊은이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5장로[4]의 정책에 반발해 반란을 일으킨 것으로 나온다. 반란을 일으키면서 알키에 귀순하고 코르디스 5부족 중 4부족을 털어버린다. 플레이어가 여명의 파수꾼과 싸우게 되는 것도 마지막 남은 부족인 계린부에 침공을 가하는 중이었기 때문. 알키가 루크시아나의 전당 비원으로 침투하고 에테라피스의 에테라포스를 얻은 것도 다하라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 스포일러 주의
그러나 파수꾼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밝혀지는 것은 다하라의 최종적인 목적은 알키의 말을 듣는 척 하면서 페루마고에게 했던 것처럼 에테라포스를 폭주시켜 전부 몰살시키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할 경우 알키뿐만 아니라 코르디스까지 다 사라진다. 이들의 동반자살 계획을 막는 것이 플레이어의 역할이다. 그럴 낌새는 이전 던전에서도 나왔는데 루크시아나의 전당에서 소서란이 마나의 흐름을 탁하게 하여 에테라포스를 불안정하게 만들어놓았다. 이는 알키가 순수한 에테라포스의 힘을 얻지못하게 하면서 동시에 에테라포스가 쉽게 폭주하도록 만든 것이기도 하다.[5]

그러나 어쨌든 이 계획은 집단자살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무리 파수꾼들은 계획을 대의라 하지만 플레이어들은 "겨우 생각한 대의라는게 집단자살임?!"라고 디스한다. 전사는 매우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이며 마법사의 경우 다하라가 "역시 내 피붙이라서[6] 잘도 여기까지 왔다"고 칭찬할 때 "너님 내 형제아님ㅋ"하고 개무시한다.

루크시아나의 전당 비원보다 높은 난이도로 계획된 던전이지만 이 던전이 나올 즈음에 많은 유저들이 비원무기 및 제작방어구들을 맞추면서 스펙도 함께 업된 상태라 업데이트 후 몇 시간 안에 공략 영상들이 올라왔다.

파수꾼은 무기는 드랍되지 않고 유니크 방어구가 드랍되며 일퀘를 통해서는 악세 3종을 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전설마법부여 구슬 소서란 등이 드랍된다. 특수옵션들의 특징은 EX모드와 관련된다는 점이다. 악세 3종류 세트를 만들경우 EX모드가 더 빠르게 차고 개별적인 악세서리 특수옵션도 EX과 연관되어 뎀증이나 이속증가 등을 받는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던전 난이도에 비해 얻을 수 있는 템의 수준이 매력적인 편은 아니어서 비원보다 외면당하는 중. 마법부여구슬 소서란의 경우 속강부여 구슬 중에서는 최고의 옵을 자랑하지만 유저들은 파수꾼 드랍보다는 구슬합성이나 요일퀘 보상으로 소서란을 얻는다. 파수꾼의 구름길 몹의 모션을 수정하거나 중간중간 버그도 고치는 등 올엠이 나름 신경을 쓴 것도 하지만... 난입템 상향 업데이트로 파수꾼 던전은 제대로 망했어요. 이를 올엠에서 인식했는지 2015년 GO통신에서 4월 중 파수꾼의 구름길 아이템 상향 예고가 나왔다.

결국 파수꾼의 구름길 아이템은 상향을 먹었다. 2015년 하반기 현재 제작 악세서리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세트 아이템으로 기본적인 능력치도 좋지만 세트효과가 EX게이지 상승속도 버프이다. EX기가 출중하게 좋거나 방어력 감소 스킬을 가진 직업들은 파수꾼 3셋까지 맞춘다. 방어력 감소 스킬이 없는 직업군들은 귀걸이 부위만 은자의 야망이 서린 귀걸이(특수옵션: 방어력 감소 효과 알키드론 소환)를 끼기도 한다. 파수꾼의 구름길의 드랍 템으론 전설구슬 소서란, 다하라가 있으며 파수꾼 방어구가 있다. 파수꾼 방어구 역시 EX특화로 EX모드시 뎀증 또는 크뎀 증가효과를 준다. 에클레어 유저들은 파수꾼 상의나 하의 둘 중 하나는 졸업템으로 꼭 맞춘다.

3.4. 루크시아나의 전당 비원 미궁

3.5. 루크시아나의 전당 비원 안뜰

보스는 바이너라 하는 반쯤 기계로 개조된 기수의 계성이다. 참고로 여자보스. 등장할 때 모션이 상당히 흐뭇하다하지만 번개로 몇 번 맞다보면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진다. 들어갈 때 바이너가 유저에게 "아하 네가 바로 렌트에서 카발라를 물리친 녀석이구나!"하고 물어본다. 마법사든 전사든 요란, 도적은 카발라를 지나가는 엑스트라로 취급하듯한 반응을 보인다. 이를 듣고 바이너가 화가 나서 "너도 똑같이 만들어주겠다. 이 에테라피스의 힘으로!"라고 말하며 달려든다. 알키의 정예부하인 호법성들이 숫자를 기준으로 강함을 나타냈던 것을 고려하면 바이너의 숫자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호법 1성 데트몰트, 2성 카일라보다 더 강하고 즉사기까지 여럿 보유한 것을 미루어볼 때 그녀가 흡수한 에테라피스가 어느정도로 강한 힘을 제공해줄 수 있는지 예상이 된다. 알키가 에테라피스의 힘을 노렸다는 것을 미루어볼 때 나중에 알키와 실제로 대적한다면 정말정말 빡칠 수도...



[1] 황금 노을 항구는 외전 마을이기도 하기때문에 메인스토리에서는 처음 만나는 것이나 다름없다.[2] 모티브는 도깨비.[3] 재미있는점이라면 가끔 철포잡는 타이밍을 놓쳐서 개그하는 장면도 일품.아아아앜 내발!![4] 지금은 4장로의 생사가 불분명하고 계루반만 살아있다.[5] 그런데 설정구멍인지 성장구간 메인 퀘스트에서 다하라에게 배신하라고 지시한 것은 계루반 장로이다. 그러나 파수꾼 일일퀘스트를 줄 때는 계루반이 자기랑 상관없이 다하라가 마치 처음부터 에테라피스 폭파 = 동반자살을 계획한 것처럼 설명한다. 정치인의 권모술수다 이건 다하라가 알키에 붙자마자 코르디스 5부족 중 4부족을 장악하거나 무력화시킨 것을 보면 장로인 계루반의 지시보다는 다하라의 판단이었다는 게 좀더 유력해 보인다.[6] 마법사와 다하라는 배다른 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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