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만도스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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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크 포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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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ommandos-game.com/
- Steam : #Commandos Origins
1. 개요
코만도스 오리진스(Commandos: Origins)는 코만도스 시리즈로 칼립소 미디어[1]가 개발/퍼블리싱하는 잠입 실시간 전술 게임. 2024년 PC(Steam, Xbox Game Pass), PS5, XSX|S로 발매예정. 게임스콘 2024에서 엑스박스 버전으로 시연 무대에 올렸고, 구세대 Xbox One, PS4 버전으로도 발매한다. 출시당일 Xbox Game Pass로 플레이할 수 있다. 영어를 비롯한 13개 언어를 지원하나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2. 시놉시스
경고! 당신은 세계 전체를 바꿀 엄청난 임무에 선정되었습니다. Commandos: Origins에서 전설의 엘리트 2차 세계 대전 특수 부대의 탄생을 지켜보세요. 오랫동안 기다려온 Commandos 시리즈의 후속편으로 실시간 전술 게임 장르의 뿌리를 직접 체험하세요. "그린 베레" Jack O’Hara와 다섯 명의 동료가 악명 높은 유닛을 구성하고 누구도 감히 수행하지 못한 임무를 완수하는 것을 지켜보세요.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 조용한 그림자 속에서 영웅이 태어나고, 전설이 만들어지고, 새 챕터가 시작됩니다. 대담한 습격, 비밀 사보타주, 용감한 구조 임무 등을 그린 베레와 공병, 저격수, 드라이버, 마린, 스파이들의 능력을 조합하여 해결하세요. 이러한 임무들은 신중한 계획과 스텔스 및 파괴의 적절한 조합, 그리고 엘리트 부대의 특별한 스킬셋을 조합해야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극지방의 넓은 평원에서부터 아프리카의 광활한 사막, 유럽의 해안과 동부 전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경에서 코만도들을 이끌고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세요. 점점 커지는 나치의 침공에서 세상을 해방시키세요.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 조용한 그림자 속에서 영웅이 태어나고, 전설이 만들어지고, 새 챕터가 시작됩니다. 대담한 습격, 비밀 사보타주, 용감한 구조 임무 등을 그린 베레와 공병, 저격수, 드라이버, 마린, 스파이들의 능력을 조합하여 해결하세요. 이러한 임무들은 신중한 계획과 스텔스 및 파괴의 적절한 조합, 그리고 엘리트 부대의 특별한 스킬셋을 조합해야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극지방의 넓은 평원에서부터 아프리카의 광활한 사막, 유럽의 해안과 동부 전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경에서 코만도들을 이끌고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세요. 점점 커지는 나치의 침공에서 세상을 해방시키세요.
==# 트레일러 #==
3. 등장인물
1편의 등장인물 6명만 등장하고, 2편에 추가된 캐릭터인 나타샤, 도둑, 위스키 등은 등장하지 않는다. 3편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운전병은 복귀.
4. 발매 전 정보
※ 본 문단의 내용은 정식발매 후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습니다.2024년 4월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1 #2 2024년 여름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예정.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미미미 게임즈)에서 도입된 커맨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적군을 은밀히 죽이기 위해 2인 이상이 계획을 짜는 모드이다.
4.1. Operation Prelude
- 스피드런 영상(1:59)
MAIN OBJECTIVES: Destroy the radar, Collect the radio, Pick up the colt, Grab the shovel, Assist the Green Beret
OPTIONAL OBJECTIVES: Don't trigger an alarm
With rumours abound of advance in Nazi Germany's technology, the Commandos are called to investigate a top-secret radar station on the Channel Islands.
An alarming number of RAF combat missions have been shot down during recent flights. New intel uncovers a camp on the Channel Islands serving as foundation for the Luftwaffe's cutting-edge radar system. With British air power stagnating, the Commandos must destroy the radar stations and retrieve as much intel as possible for the Allies.
MISSION ACCOMPLISHED!
THANK YOU FOR PLAYING THE COMMANDOS: ORIGINS DEMO. IN THE FULL GATE YOU WILL BE ABLE TO DEPLOY UP TO SIX DIFFERENT COMMANDOS OVER 14 THEATRES OF OPERATION, SPANNING FROM THE BARREN ARCTIC TO THE AFRICAN DESERT.
YOU WILL AUTOMATICALLY RETURN TO THE MAIN MENU SOON.
THANK YOU FOR PLAYING THE COMMANDOS: ORIGINS DEMO. IN THE FULL GATE YOU WILL BE ABLE TO DEPLOY UP TO SIX DIFFERENT COMMANDOS OVER 14 THEATRES OF OPERATION, SPANNING FROM THE BARREN ARCTIC TO THE AFRICAN DESERT.
YOU WILL AUTOMATICALLY RETURN TO THE MAIN MENU SOON.
5. 기타
24년 10월 기준 데모버전이 나왔다. 데스페라도스(게임) 에서 활용된 퀵 액션 개념이 도입된 점 빼고는 전작들과 이렇다 할 큰 변경점이나 차이점이 없다.오히려 거의 치트같은 성능을 보여줬던 것들이 대거 삭제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단 적군을 죽여도 아이템을 탈환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자동 사격지점 지정같은 기능들도 사라진 것으로 보이고, 가방 개념이 없으며 담배나 술 같은 유인 무기 또한 없는 것 으로 보인다. 이 편이 오히려 나은 선택인 것이, 전작들에선 적들의 기관총을 탈환하고 방 안에서 문을 향해 자동 저격 상태를 만든 뒤 적들을 소리로 유인해 방으로 몰려들어오게 만들면 몰살이 가능 해 지나치게 쉬운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이게 더 이상 불가능해졌단 소리다.
수류탄과 같은 아이템을 특정 장소에서 파밍 가능한데, 이를 보아 오히려 전반적으로 코만도스 1으로 회귀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된다면 스파이나 스나이퍼는 적군에게서 아이템을 파밍했던 2,3와 달리 지정된 장소에서만 옷과 총알을 수급할 수 있기에 오히려 더 난이도 높은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될 수도 있다.
다만 의외로 쉬워진 부분도 있는데, 소리 유인 범위 표시 개념이 도입되었다. 가령 그린베레는 1부터 활용되었던 전통적인 상징, 디코이를 쓸 수 있고 해병은 돌멩이를 쓸 수 있어 작은 범위에 소리로 적을 유인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러한 모든 종류의 소리 아이템을 활용할 때, 해당 아이템이 어떤 적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 원형으로 표시가 되어 더욱 세밀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 덕분에 총이나 폭탄, 기름통류는 적들이 애매하게 가까이 있다면 잡입 작전은 포기해야만 하고 사용할 수 있던 전작들과 달리, 상당히 넓긴 해도 소리에 정해진 범위 제한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 게릴라전이 아닌 잡입 작전에도 좀 더 폭 넓은 활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현재 데모버전에선 실내 공간이 나오지 않았음으로 1과 같이 실내공간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지 여부조차 아직은 알 수 없어 이런 공간에서 총기류 등을 사용했을 경우에 어디까지 범위가 미치는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또한 전작들과 달리, 적의 경계태세가 약간 다양해졌다. 디코이나 돌멩이 등으로 약경계 상태가 되면 전작들 처럼 초록색 시야가 노란색 경계상태로 바뀌는 건 여전하다. 다만 강 경계 상태가 달라졌는데, 강 경계상태로 진입하면 바로 전 군 경계상태에 돌입되었던 전작과 달리, 어려움 기준 경고 세번이 주어진다. 다만 그런 만큼 정말 확실하게 실수 해야만 전 군 경계상태에 돌입했던 전작들과 달리, 적을 죽일 때 아주 잠깐이라도 발각되는 등 실수에 가까운 전략을 짜게되면 경고칸 하나가 소모되는 형태로 바뀌었다. 심지어 전작들에선 정비공들은 일부러 발각되어 오히려 잡히려 달려오는 먹잇감이나 다름 없었는데, 현재는 이런 정비공들에게도 들키면 경고칸 하나가 소모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나치게 현실적인 묘사로 적군의 아이템이 넘쳐나서 실력만 되면 게릴라 전으로도 풀어나가던 게 가능해 게임이 너무 쉽고 액션성이 강했던 2, 3와 달리 오히려 1과 같은 퍼즐적인 접근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난이도가 상승한 것 처럼 보이지만 이미 대중들은 코만도스 형태의 전략 시뮬레이션을 다양하게 접해 온 상황인데다, 전작들 혹은 경쟁작들과 차별화 된 모습은 딱히 보이지 않아 대중들에게 얼마나 어필이 될 지는 미지수로 보인다.
[1] 개발은 독일의 Claymore Game Studios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