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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바시 켄타의 프로레슬링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입문 전
고교 시절, 럭비, 유도를 하다가 1985년 고교를 졸업한 뒤는 교세라에서 평범한 직장인 생활을 했으나, 2년 후 1987년 2월 14일 프로레슬링에 입문하기 위해 퇴사해서 같은 해 12월 16일 코라쿠엔 홀 흥행의 배틀로열 경기에 참가함으로써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데뷔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경기로의 본데뷔는 1988년 2월 26일 열린 '88 익사이팅 시리즈 8일차 에서 오쿠마 모토시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3. 전일본 프로레슬링 (1988~2000.6)
3.1. 초세대군([ruby(超世代軍, ruby=ちょうせ だいぐん)])
데뷔 당시 세대교체 시기를 맞이한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보는 사람을 식겁하게 만드는 불굴의 투혼으로 "전일본 사천왕"으로 주목을 받았다. 데뷔 이후 타이거 마스크 2세의 마스크를 벗은 미사와 미츠하루, 카와다 토시아키, 타우에 아키라와 함께 초세대군([ruby(超世代軍, ruby=ちょうせ だいぐん)])군을 결성한다.코바시 vs 스티브 윌리엄스 |
신시대를 위해! |
초세대군 결성 이후 미사와는 점보 츠루타를 이기는 모습을 보이며 신세대의 선두에 섰다. 하지만 코바시는 싱글로써 관중들에게 명경기를 선보이면서 성장했지만 승리를 하지 못 한 선진맨 상태를 보여주고 말았다.
태그리그 3연패! |
이후 코바시는 카와다가 초세대군 탈퇴이후 태그팀 파트너가 없어진 미사와 와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우승하는 3연패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코바시 vs 테리 고디 |
선진맨을 벗어나기 위해 꼭 이긴다! |
[nicovideo(sm40153933)] |
삼관을 손에 얻기 위해 |
1996년 7월 24일 당시 삼관 헤비급 챔피언이였던 타우에 아키라에게 도전 문설트와 래리어트를 쓰고도 승리를 못하자 탑로프 기요틴 레그드랍을 사용하여 첫 삼관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다.
vs 불침함! |
1996년 9월 5일 스탠 핸슨 상대로 첫 방어전을 치렀다. 26분 이라는 긴 시간 끝에 스탠 핸슨 상대로 래리어트를 성공시켜 3카운드를 받아 냈다.
vs DANGEROUS K 시즌 2! |
1996년 10월 18일 카와다 토시아키가 삼관 헤비급 챔피언 시절 삼관전 시합에서 시간 초과 무승부를 기록했던 코바시는 카와다와 다시 삼관 벨트를 걸고 시합을 하였다. 하지만 이번 시합도 시간 초과 무승부를 하여 방어에 성공하였다.
미사와의 벽을 넘기 위해 도전한다! |
1997년 1월 20일 초세대군의 기수이자 전일본 신세대의 선두인 미사와 미츠하루의 도전을 받아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경기를 치렀다. 코바시는 미사와의 봉인기 타이거 드라이버 91을 버텨냈지만 마지막 런닝 엘보우를 버티지 못하고 42분 6초라는 긴 혈투 끝에 패하였다.
3.2. G.E.T
3.3. BURNING
4. 프로레슬링 NOAH(2000.6~2013.5.11)
'프로레슬링 NOAH 개양! |
'개향과 충격! |
경기 이후 아키야만는 코바시에게 악수 이후 백드롭을 날리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시대의 등장인가! |
'복수는 나의 것 |
'복귀! 하지만 다시 부상으로 이탈..... |
'GHC를 위해 또 다시 돌아왔다! |
'GHC 태그 도전! |
4.1. 절대왕자의 길
미사와의 지명 |
2002년 12월 7일 NOAH Navigation, Uprising Spirit 2002 최종일 미사와 미츠하루는 오가와 요시나리 상대로 GHC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차 방어를 성공하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중계석에 있는 코바시 켄타를 다음 방어전 상대로 지목하면서 미사와의 2번째 방어전 상대로 확정이되었다.
[nicovideo(sm11891319)] |
미사와라는 벽을 드디어 넘어섰다... |
2003년 3월 1일 내비게이트 포 에볼루션 최종일 이날 코바시와 미사와는 치열한 격전을 펼쳤다 미사와는 하나미치 위에서 타이거 수플렉스 2003를 쓰는 위험한 모습을 보이면서 코바시를 제대로 압박을 하였다 하지만 코바시는 봉인기 버닝해머의 봉인을 풀면서 결국 코바시는 미사와를 꺾고 GHC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절대왕자의 시작을 알리다. |
come on! chono!..... |
혼다 타몬과의 GHC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 이후 코바시는 관중석에 있던 쵸노 마사히로에게 다음 도전자롤 지명을 하였다 이후 쵸노은 지명을 받아드리면서 GHC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가 확정되었다.
바이슨 스미스 |
GHC는 IWGP보다 높은 곳에 있다! |
잭나이프는 절대왕자에게 통하지 않는다! |
vs 사노 타쿠마 |
GHC는 멀다. 도전하고 싶으면, 힘이나 기르고 와라! |
[nicovideo(sm13726004)] |
제왕은 위험하다 |
엄격함은 BURNING에 통하지 않는다. |
활화산 VS BURNING |
[nicovideo(sm8352429)] |
사신 |
외적이여 와라! |
미래의 해적과 싸우다 |
절대왕자 무너지다... |
4.2. 절대왕자 이후
촙 vs 촙, 래리어트 vs 래리어트, 강완 vs 강완! |
이때 이 소식을 듣고 코바시에게 도전장을 건낸 선수가 있었다 바로 사사키 켄스케 였다 사사키는 자신의 사무소를 통해 코바시에게 도전 도전장을 건네면서 「도전자에게 말을 필요 없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발키면서 투지를 불태웠다 이후 코바시는 켄스케의 도전을 수락을 하며 NOAH Destiny 2005 에서 이 둘의 대진은 성사되면서 역사적인 승부가 시작이 되었다.
vs 사모아 죠! |
4.3. FINAL BURNING
FINAL BURNING! |
5. 은퇴 이후
[1] 이 경기 이후 코바시는 경기복을 오랜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