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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FPS 부서 | 모바일 부서 |
2. 작중 행적
1화의 묘사만 보자면 완전히 개초딩이 따로 없다.[1] 사장 본인도 아닌데 직원들이 머리가 땅에 닿을 정도로 인사하는 거 보면 사장의 권위가 대단한 듯.집사의 말을 보자면 나중에 경영을 승계할 것이라 하는데 수호대의 미래가 걱정된다. 2화에서의 패치의 활약을 보고 그가 매우 맘에 들었는지 3화에서 구해주기도 하였다. 인사차장을 오함마로, 인사과장을 발차기로 후드려까는 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때 위계질서 운운하며 퇴정을 요구하는 인사팀장에게 살기를 뿜으면서 "위계질서어~? 아직 위계질서란게 뭔지 잘 모르나보네~?"라며 한방에 꿀먹은 벙어리로 만들어 버린다.
6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2] 여전히 깽판을 치고있다. 결국 이걸 보다못한 치트가 VTF(VIP Task Force)를 만들게 된다.
254화에서 치트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VIP라도 결국 세계의 존재인지라 설치(흡수)된다. 이 때 집사에게 이제 놀이는 끝이냐며 울먹거리면서도 담담히 받아들이다가, 집사가 화면을 보며 최고의 요원이 나타났다며 언급하자 같이 화면쪽을 본다.[3]
2.1. 정체
최후반부에서 무토의 흑마법의 영향으로 둘의 본모습이 드러났는데 아들은 코인(Coin), 딸은 크레딧(Credit)이었다. 전자오락이라는 개념에서 코인과 크레딧은 게임 시스템의 기본인 존재라서 수많은 깽판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건드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4]
코인은 게임을 할 기회를 얻는 재화, '상업'게임의 근간이며, 크레딧은 옛날 비디오게임의 목숨을 뜻하는 만큼, 재화를 지불하고 게임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한다. 그야말로 게임 시스템의 근본인것. 외형은 코인은 금화, 크레딧은 은화. 정체가 밝혀진 뒤엔 '얘네가 코인/크레딧이었기에 게임오버가 결정된 패치에게 다시 기회를 줄 수 있었구나'라고 납득하는 독자도 있다.
2.2. 전자오락 수호대
모든 사건이 끝난 후 퐁과 함께 우주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1] 이 두 꼬맹이들이 회사 견학을 오자 사내 방송으로 직원들에게 데프콘 1호가 발령됐다. 데프콘 1호는 전쟁 발발일 때 나오는 거니 사내직원들에겐 전쟁이 터진 거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이들이 떠나자 직원 일동 曰 "일동 존경과 석별의 빠이빠이 발사!!!" "안녕히 가십쇼!!" 사랑합니다!!" "메딕!!" 작중 집사의 대사를 보면 여긴 FPS 부서고, 이 개초딩들이 표적은 안 쏘고 애먼 직원들을 쏜 모양. 게다가 집사 대사 중에 오늘도라는 단어가 있는 걸 봐서 이런 짓 한게 한 두 번이 아니다.[2] 비상 캠 화면으로 5컷 정도 등장했다.[3] 이때 흡수되려는 것 같자 "영감... 여기까지인 거야...? 이제 재미있는 건... 모두 끝인 거야...?"라면서 울고, 집사에게 안긴 때는 정말 애들처럼 우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것으로 보아 이 둘은 그냥 즐겁게 노는 게 좋아서 지금까지 그랬던 거지 성격이 개차반인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4] 사실 '코인을 넣은' 이상, 그 게임을 얼마나 정신 나간 방식으로 즐기든 '코인을 넣은 사람 마음'이기는 하다. 슈팅게임에서 구출 해야 하는 사람만 일부러 쏴 버리고 코인질로 넘긴다 한들 게임 내부에서 무슨 수로 막을 텐가? 오히려 오락실 주인입장에서는 땡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