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슈지의 소속 그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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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最凶, ruby=さいきょう)]キングコング / Deadliest king Kong> [ruby(近藤 修司, ruby=こんどう しゅう じ)] / Shuji Kondo |
NOAH | |
<colcolor=#009740><colbgcolor=#000000> 링네임 | 콘돗티 슈지(コンドッティ修司)[1] 돗티 슈지(ドッティ修司)[2] 콘도 슈지 |
본명 | [ruby(近藤 修司, ruby=こんどう しゅう じ)] 콘도 슈지 |
생년월일 | 1978. 1. 21 ([age(1978-01-21)]세) |
신장 | 172cm |
체중 | 95kg |
혈액형 | O형 |
출생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시즈오카현 후지시 |
학력 | 토카이대학부속제1고교 (졸업) 국제무도대학 (럭비부 / 학사) |
유형 | 파워하우스 |
시그니쳐 무브 | 브레인버스터 보스턴 크랩 빅 붓 크루시픽스 파일드라이버 문설트[3] 란사르세[4] |
피니쉬 무브 | 고릴라 클러치[5] 란사르세 잭 해머 웨일 헌트 킹콩 래리어트 |
별명 | 최흉 킹콩 ([ruby(最凶, ruby=さいきょう)]キングコング) |
테마곡 | Funky Shit - The Prodigy (2004 - 2013) VIOLENT KING KONG - ACMA (2021 - ) |
데뷔 | 2001년 5월 18일 (23세) 멕시코 푸에블라주 뜰랄네빤뜰라 아레나 로페즈 마테오스 T2P[6] vs 오가와우치 쥰 |
SNS |
1. 개요
일본의 프로레슬러.172cm의 크지 않은 키에도 일본 프로레슬링계 최고의 퓨어 파워를 자랑하는 파워하우스 선수이다.
2. 경력
2.1. 드래곤 게이트
2.2. Dragondoor-프로 레슬링 ElDorado
2.3. 전일본 프로레슬링
2.4. WRESTLE-1
2.5. 프리
3. 여담
- 일본 프로레슬링계를 대표하는 금강역사급 퓨어 파워의 소유자. 2010년 2월 28일 코라쿠엔 홀에서 스포츠 선수용 서플리멘트 '파워 프로덕션 시리즈' 발매 10주년 기념 대회인 '글리코 파워 프로덕션 드림매치'의 제 3시합 벤치 프레스 콘테스트에 참가,[7] 172cm의 키에도 벤치 프레스 225Kg를 들어올리는 괴력을 증명하며 225kg를 드는 데 실패한 SANADA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창 시절엔 주니어 헤비급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괴력과 뛰어난 스피트, 플라잉 능력[8]으로 유명했다.
- 프로레슬링 입문 후에야 처음으로 바벨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았다고 한다. 이전에는 지면에 놓인 100kg의 바벨을 머리 위까지 한번에 번쩍 들어올리는 식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당연히 보통의 사용법에 비해 파워가 훨씬 요구되는 방법이었으며, 한 팬이 이 방법에 필요한 운동 에너지를 계산한 결과, 2톤 트럭을 끌 수 있는 힘이 필요한 것으로 계산되었다.
- 단백질 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하루에 고기를 다섯끼 섭취하는 것으로 근육을 만들었다. 고기에 대한 집착이 상당해서, CIMA가 한 인터뷰에서 "멕시코에서는 개고기를 먹고 있었다"라고 증언한 적이 있다.
-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당일,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이시노마키시 흥행 참가를 위해 센세키선 이시노마키행 쾌속 열차를 타고 있었다. 다행히도 콘도가 승차했던 열차는 노비루역 앞에서 긴급 정지를 감행하여 정지 직전에 탈선했지만 해일의 피해는 면했다. 노비루역에서 스쳐지나간 열차가 직후 해일에 휩쓸리고 탈선한 아오바도리역행 보통 열차였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사고를 피한 셈. 승객은 콘도 포함 전원 무사했지만 운행 불가로 열차 내에서 하루를 노숙해야 했다.
- 2021년 10월, 고향인 후지시에서 동생과 함께 피낭시에 전문점 "버터 브라더스"를 개업하였다. 위치는 후지시청 근처인 静岡県富士市国久保3-2-32. 간혹 도쿄 등에서 팝업 스토어도 열고 있다.
- 도쿄 치요다구 칸다미사키초에서 사전예약제 PT 짐인 '이치고(딸기) 짐'을 운영 중. 콘도가 직접 PT 트레이닝을 담당하지만 워낙 스케쥴이 들쭉날쭉한 프로레슬러인지라 달별로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도쿄 여자 프로레슬링 선수인 엔도 아리스가 가끔씩 짐에서 연습하는 사진이 콘도의 트위터를 통해 나온다.
4. 둘러보기
주니어 헤비급 리그전 역대 우승자 | |||||
KAI (2008) | → | 콘도 슈지 (2009) | → | 지미 양 (2010) |
역대 주니어 BATTLE OF GLORY 우승자 | ||||
2017 | → | 2018 | → | 2019 |
이와모토 코지 | → | 콘도 슈지 | → | 이와모토 코지 |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최우수 태그팀 상 | ||||
아케보노 & 무토 케이지 단짝 태그([ruby(相方, ruby=あいかた)]タッグ) (히다카 이쿠토 & 후지타 미노루) (2005) | → | VOODOO-MURDERS ("brother" YASSHI & 스와마 & TARU & 콘도 슈지) (2006) | → | G.B.H (야노 토루 & 마카베 토우기) (2007) |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연간 최고 시합상 (베스트 바웃) [★] | ||||
2008년 11월 3일 | 전일본 프로레슬링 2008 프로레스LOVE in 료고쿠 Vol.6 | 세계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 _마루후지 나오미치_(C) vs 콘도 슈지 |
[1] 밀라노 콜렉션 A.T.의 군단인 이탈리안 커넥션 시절 사용하던 링네임. 데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밀라노에게 권유받아 스테이블에 들어간 이후 사용했다.[2] 이탈리안 커넥션 이탈 후 사용하던 링네임.[3] 이 쪽은 사실상 사용 안한 지 오래된 준 봉인 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게다가 본인이 문썰트를 무토 케이지에게 사사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토 케이지를 극도로 존경해서인 것인지 거의 보기 힘든 상태가 되었다.[4] 상대에게 달려가 복부를 오른 팔로만 잡고 들어올려 무릎을 꿇으면서 땅에 메다꽂는 기술. 들어올리는 데 아무 준비시간 없이 단숨에 상대를 한쪽 팔을 중심으로 들어올려야 하는 순수 파워 의존도가 너무 높은 기술이라 일본 프로레슬링계 괴력의 상징인 콘도 슈지 정도만 제대로 쓰는 기술이다. 뜻은 스페인어로 '돌진'.[5] 인버티드 클로버리프.[6] 토류몬 2000 프로젝트. 토류몬 JAPAN과 별개로, 멕시코를 거점으로 일본인 루차도르를 양성하던 일종의 단체 내의 단체. 2000년에 탄생하여 2003년 1월에 해산되었다.[7] 참가자는 콘도 슈지, 나카니시 마나부, 나카노우에 야스후미, 히라사와 미츠히데(캡틴 뉴 재팬), SANADA 이렇게 다섯명이었다.[8] 하지만 순수한 하이 플라이어는 아니기 때문에 하이플라잉 무브셋은 적은 편이고, 최근에는 순수 파워 하우스 기반의 테크닉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이 플라이어의 요소는 거의 사라진 상황이다.[★]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