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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이름 | <colbgcolor=white,#1f2023> コンスタンティン |
| 성별 | 수컷 |
| 견종 | 보더 콜리 |
| 성우 | 시라카미 후부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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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키요 에이스가 고등학생 시절 키웠던 애완견. 일명 콘짱[1].2. 작중 행적
2.1. 가면라이더 THE WINTER MOVIE 갓챠드 & 기츠 최강 케미★갓챠 대작전
기츠 본편 이전에 사고로 이미 사망했지만, 에이스가 불멸자로 거듭나고 세월이 지난 뒤 크로스 위자드의 케미 재조합 마법에 의해 기츠 케미로 부활한다. 원래는 크로스 위자드가 에이스를 노려 기츠 케미로 만들려고 했지만 콘스탄틴이 대신 맞으면서 기츠 케미로 변한 것. 크로스 위자드가 사람을 기반으로 재조합한 나머지 케미들(타이쿤 케미-사쿠라이 케이와, 나고 케미-쿠라마 네온, 버파 케미-아즈마 미치나가)과는 달리 원본이 개였기 때문에 '콘'이라는 울음소리밖에 내지 못한다.
크로스 위자드가 케미로 재조합한 에이스 일행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에이스가 연금 아카데미 일원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에이스와 쿠도 린네 앞에 나타나며 둘과 협력한다.
후반부에 레벨 NO. 10 케미들을 모두 찾는 데 성공하여 크로스 위자드가 약속을 지키려는 때 본색을 드러낸 쿠기미야 리히트가 크로스 위자드를 자신에게 강제로 융합시켜 위자드 말감이 되고, 위자드 말감의 악몽에 시달리던 도중 꿈을 통해 변신 능력을 얻은 린네가 가면라이더 마제이드로 변신해 악몽을 무력화하여 악몽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리히트는 2000년 동안 묵혀 온 에이스에 대한 복수극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고, 800년 이상을 연마해 온 연금술을 사용해 세상을 어둠게 뒤덮고 칼을 연성해서 에이스를 죽이기 위해 칼을 겨눈다. 이 때 에이스 대신 칼에 맞아 살해당한 다음 그대로 리히트에게 융합되면서 기츠 킬러의 소재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 참혹한 광경이 벌어지자 케미를 소중히 여기는 이치노세 호타로는 케미를 죽였다는 사실에 당연히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았다.
마지막에 기츠 킬러로 융합한 리히트가 에이스와 호타로의 합동 필살기에 패배하면서 파괴되어 리히트로부터 분리되었고, 주인인 에이스와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며 마지막 이야기를 나눈 후 성불한다. [2][3]
에이스: "너 설마…?"
콘스탄틴: "에이스… 드디어 알아보는구나…."
에이스: "콘이야? 콘, 너였구나!"
(과거 회상. 현세의 에이스가 어린 시절부터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의 회상이 지나간다.)
콘스탄틴: "에이스랑 함께 보내는 나날은 정말 행복했어. 에이스 넌 항상 내게 다정했었지."
(계속되는 과거 회상. 에이스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교통사고를 당해 콘스탄틴이 죽고, 죽어버린 콘스탄틴을 붙잡고 우는 에이스가 나온다. 그리고 에이스 뒤에 콘스탄틴의 영혼이 보인다.)
콘스탄틴: "에이스랑 헤어진 뒤에도 난 계속 에이스를 만나고 싶었어."
(크로스 위자드가 케미 재조합 마법을 쓸 적. 에이스 대신 콘스탄틴의 영혼이 크로스 위자드의 마법을 맞고 기츠 케미가 되는 모습이 나온다.)
콘스탄틴: "다시 한 번, 에이스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
에이스: "고마워… 콘…."
(성불하는 콘스탄틴.)
성불하기 전 에이스와 마지막으로 나눈 말
콘스탄틴: "에이스… 드디어 알아보는구나…."
에이스: "콘이야? 콘, 너였구나!"
(과거 회상. 현세의 에이스가 어린 시절부터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의 회상이 지나간다.)
콘스탄틴: "에이스랑 함께 보내는 나날은 정말 행복했어. 에이스 넌 항상 내게 다정했었지."
(계속되는 과거 회상. 에이스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교통사고를 당해 콘스탄틴이 죽고, 죽어버린 콘스탄틴을 붙잡고 우는 에이스가 나온다. 그리고 에이스 뒤에 콘스탄틴의 영혼이 보인다.)
콘스탄틴: "에이스랑 헤어진 뒤에도 난 계속 에이스를 만나고 싶었어."
(크로스 위자드가 케미 재조합 마법을 쓸 적. 에이스 대신 콘스탄틴의 영혼이 크로스 위자드의 마법을 맞고 기츠 케미가 되는 모습이 나온다.)
콘스탄틴: "다시 한 번, 에이스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
에이스: "고마워… 콘…."
(성불하는 콘스탄틴.)
성불하기 전 에이스와 마지막으로 나눈 말
3. 기타
- 본편의 에이스는 윤회전생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미츠메의 아들이었던 최초의 삶을 제외하면 모든 인생이 전생자로서만 부각되었으나, 이 캐릭터 덕분에 '전생자 에이스'가 아닌 '인간 우키요 에이스'의 감정적 일면이 처음으로 묘사될 수 있었다.
[1] 본편 21화에서 에이스가 부스트라이커를 이렇게 불렀으며, 더빙판에서는 폭시(Foxy)로 번역.[2] 이 때 에이스로선 드물게도 눈물을 흘리는데, 사고로 잃었던 애견이 자신을 구해주고 두번째 죽음을 맞이한 터라 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 하다.[3] 사고로 잃기 전 콘의 나이는 알 수 없으나 어렸을때 부터 큰 상태였던걸 보면 나이는 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에이스가 성장한 후에도 여전히 팔팔했으나 대형견은 다른 개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다.